나는, 빚내지 않고 3천만 원으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가게'를 만들 수만 있다면
윤혁진 지음 / 혜다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저비용으로 자신의 가게를 차린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갑니다. 무언가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이루어 나가는 일이 부럽고 해보고 싶나봅니다.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나만의 사업을 해야겠다, 창직을 해야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머리속에서만 머물고 있던 계획을 직접 실천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업을 하면서 문제에 부딪히고 때론 실수를 하게 되겠지요. 이러한 실수를 미리 사전에 줄이고 가능하면 없애고자 먼저 그 길을 걸어간 분들의 이야기를 찾아 읽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실질적인 조언들이 가득 숨어 있을테니까요.

 

<나는 빚내지 않고 3천만 원으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책도 잘 다니던 좋은 회사를 박차고 나와 창업을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분점이 차릴 정도로 성공한,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저자가 맨땅에서 자기가 가게를 차리면서 겪어왔던 모든 일들을 나누고 그동한 사업하며 얻었던 소소한 사업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과 같이 창직의 길을 선택한 후배에게 자신이 때로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실패하며 큰 돈을 써가며 알게된 사업팁들을 알려줍니다.

 

가게 창직에 관한 처음과 현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가게 얻고, 인테리어 하기, 아이템 선정, 오픈 예행연습 (가오픈), 차별화 전략, 마케팅, 신뢰와 평판, 고객의 니즈, 트렌드와 벤치마킹, 접객 노하우, 직원 관리, 성장과 비전을 꼭지로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부동산 사장님에게 속을 뻔한 이야기, 직접 발품팔아 인테리어를 하는 방법들, 손님들을 불러 모으는 마법같은 마케팅 비법, 손님 대하는 법, 함께 일하는 직원 관리하는 법, 장사의 미래, 그 성장과 비전에 대해 그가 마음속에 담아둔 진심어린 이야기를 모두 담았습니다. 직원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의 성공 못지 않게 그들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 진심어린 마음에 더 와닿게 읽었네요.

장사를 시작하려는 모든 이에게 모든 노하우를 퍼다 줍니다. 정말 즐기면서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 사업은 저렇게 해야되는구나 알게 됩니다. 그의 조언을 받아들여 그만큼 노력하면 그만큼 성공할 수 있다 믿어 의심치 않게 되네요. 장사를 할 자리 선정, 발품, 지속적인 새 메뉴찾기, 진화하는 손님을 위한 이벤트. 제가 가게를 낸다면 벤치마킹 하고 싶은 부분들이 참 많았어요. 사업과 마케팅, 운영을 위한 손님, 직원 관리능력은 뗄래야 뗄 수 없는데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이미 시스템화 되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목차만 봐도 이 책이 예비 요식업 사업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지 가늠할 수 있어요.

어느 꼭지 하나 버릴 것이 없습니다. 마지막 저자가 해주는 미래 창업자들을 위한 조언에는 경험이 최고의 미덕이고 빚내지 않고 창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여운을 남기네요. 그리고 한 단어 발품!

빚내지 않고 창업할 수 있던 가장 큰 요인을 발품 덕이라고 합니다. 1호점 창업 당시 예산에 맞는 가게를 찾으려고 6개월을 돌아다녔다는 저자. 천만 원으로 9평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던 것 모두 발품덕이라 합니다. 마케팅과 홍보도 스스로 아이디어를 짜내고 실행해서 적은 비용으로 충당했어요. 오로지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것을 극복했고 성공한 지금도 여전히 발품을 팔고 있다고 해요. 내가 더 발품을 팔면 손님들에게 더 합리적인 금액에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고 더 쾌적한 공간을 제공, 나아가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저자. 저자처럼 하면 성공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그리고 우리도 저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2만원도 안되는 적은 돈으로 1대 1일 성공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이런 기회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강추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자의 잼잼 매장 당장 찾아가봐야겠어요. 얼마나 생기넘치고 음식은 맛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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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 홍보 마케팅 전략 커뮤니케이션 이해총서
김태욱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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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관심사가 비슷한 이웃들과 소통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잘 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고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했던 일들이 하나 둘 생겨나게 되지요.

그리고 무언가 새롭게 해보려고 도전하게 됩니다.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 둘 씩 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하고 시간관리도 하게 되고

미라클모닝으로 아침시간을 활용하게 되었죠.

블로그를 하며 키워드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고

소비되는 글, 생산적인 글에 대해 고민하게 되다니 제 스스로도 놀라웠어요.

지금은 유행처럼 번져있는 디지털 노마드, 경제적 자유를 향한 욕망에

창업, 내가 팔 상품, 나 상품을 사줄 사람들, 소셜 미디어 바이럴 전략,

칼럼과 책 집필을 통한 전략 등에 관한 고민도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마케팅, 홍보, 전략에 관심이 많아지고 관련 글들과 책도 찾아 읽게 됩니다.

1인 기업 창업 창직 홍보 마케팅 전략 더 알고 싶거든요.

<1인 기업 홍보 마케팅 전략>은 이러한 저의 니즈가 맞닿아 찾아 읽게된 책으로

은퇴한 50대 중년이라는 구체적인 타겟층을 독자로 겨냥해

1인 기업을 꾸려나가는지 간결하게 알려준답니다.

목차만 보아도 저자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요.

10꼭지로 되어 있어요.


01. 1인 기업 상품 개발:

한 분야에서 이미 전문가가 된 이들이 자신만의 사업 상품으로 무엇을 찾게 될지 알려줍니다.

4C 기업, 경쟁사, 고객, 커뮤니케이션,

SWOT 강점, 약점, 기회 요인, 위협 요인 분석을 하지요.

경력 스토리로 정체성을 정립, 명확한 고객을 설정, 자신의 경력 스토리에서 강점찾기 과정입니다.


02. 상품 서비스 네이밍:

마케팅은 제품 싸움이 아니라 인식 싸움이라고 해요.

1인 기업 네이밍에는 정체성을 나타내는 아이덴티티, 고객이 사아하는 이유가 되는 핵심 메시지

온라인에 필요한도메인, 고객의 인식에 들어갈 한 마디 슬로건, 별명이 필요합니다.


03. 시장 창조와 창직

창직은 백지 상태에서 완전히 새롭게 창조되는 경우가 드물어요.

창직은 과거 10년 경험에서 정리하고 찾아내는 작업이고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상품 서비스에 네이밍하는 작업입니다.

1. 자신의 경험에서 핵심 키워드를 찾고

2. 틈새시장이나 새로운 시장을 분석합니다.

3. 차별화되고 일반화된 직업명을 만들어

4. 고객과 연결합니다. 시장을 만들어냅니다.


04. 키워드 선점과 블로그 전략

블로그에 컨텐츠를 올리는 이유는 검색당하기 위해서입니다.

검색은 소비자와 컨텐츠의 키워드가 연결되어야해요.

검색 키워드 전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블로그 안에서 키워드를 담은 컨텐츠를 만들어야합니다.

블로거로서 신뢰는 필수죠.


05. 소셜 미디어 바이럴 전략

블로그는 이용자가 입력할 키워드를 선정하고 (컨텐츠가 존재합니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미리 확보한 팔로워에게 내 컨텐츠를 보게 해야합니다.

소셜 미디어 홍보는 퍼뜨리기 위해서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소셜 컨텐츠는 유익하거나 재미있고, 컨텐츠는 비주얼화해하며 순간 포착 비트 이미지,

은근히 브랜드 메세지를 담아야합니다.

댓글을 달 수 있게 열어놓아야합니다.

컨텐츠는 매일 올려야하므로 양적으로 많아야해요.


06. 포털 사이트 공략

파워링크, 블로그, 카페, 동영상, 포스트, 웹사이트, 지식인, 뉴스, 이미지, 지도 , 실시간 검색등 이 있는 포털 사이틀를 활용 홍보 마케팅을 위해 어느 영역에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 어떻게 공략할지 생각해야합니다.


07. 명함 전략

1인 기업 명함은 가성비 최고의 홍보물이라고 합니다.

압축된 사업 전략서이자 세상의 가장 작은 카달로그로

브랜드 전략, 퍼스널 브랜드, 사업 아이템, 키워드 전략을 제대로 담아야할 거예요.

무엇보다 나를 쉽게 알려야해요. 상품 서비스는 명확하게 전달해야합니다.

물론 연락처, 회사명은 기본이구요.

뒷면 나만의 강점을 넣어요. 전문성을 좀 더 강조, 차별화된 세부 서비스를 상세히 보여주면 좋습니다.


08. 칼럼과 책 집필 전략

1인 기업가 책 집필은 전문가의 증표로

퍼스널 스토리텔링 활동, 책쓰기는 영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 활용됩니다.

미래 상품 전략입니다.

뉴스에 검색되는 칼럼이나 온라인 글쓰기를 시대해보세요.


09. 문의 대응과 협의

강의는 엄연한 상품이므로 의뢰자의 교육기획의도를 파악 강의를 준비해야합니다.

강의 대상자 인원, 강의 일정, 장소, 강의료는 꼭 들어가야합니다.

문의, 협의에 현명하게 대응해야합니다.


10. 상품 리뉴얼과 외연 확장

1인 기업가로 컨텐츠를 팔고

상품에 수명주기가 있으므로 끊임없는 상품 개발 기존 컨텐츠를 리뉴얼 상품 외연을 확장해야합니다.


<1인 기업 홍보 마케팅 전략>은 이러한 저의 니즈가 맞닿아 찾아 읽게된 책으로

은퇴한 50대 중년이라는 구체적인 타겟층을 독자로 겨냥해

1인 기업을 꾸려나가는지 간결하게 알려준답니다.

목차만 보아도 저자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요.

10꼭지로 되어 있어요.


01. 1인 기업 상품 개발:

한 분야에서 이미 전문가가 된 이들이 자신만의 사업 상품으로 무엇을 찾게 될지 알려줍니다.

4C 기업, 경쟁사, 고객, 커뮤니케이션,

SWOT 강점, 약점, 기회 요인, 위협 요인 분석을 하지요.

경력 스토리로 정체성을 정립, 명확한 고객을 설정, 자신의 경력 스토리에서 강점찾기 과정입니다.


02. 상품 서비스 네이밍:

마케팅은 제품 싸움이 아니라 인식 싸움이라고 해요.

1인 기업 네이밍에는 정체성을 나타내는 아이덴티티, 고객이 사아하는 이유가 되는 핵심 메시지

온라인에 필요한도메인, 고객의 인식에 들어갈 한 마디 슬로건, 별명이 필요합니다.


03. 시장 창조와 창직

창직은 백지 상태에서 완전히 새롭게 창조되는 경우가 드물어요.

창직은 과거 10년 경험에서 정리하고 찾아내는 작업이고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상품 서비스에 네이밍하는 작업입니다.

1. 자신의 경험에서 핵심 키워드를 찾고

2. 틈새시장이나 새로운 시장을 분석합니다.

3. 차별화되고 일반화된 직업명을 만들어

4. 고객과 연결합니다. 시장을 만들어냅니다.


04. 키워드 선점과 블로그 전략

블로그에 컨텐츠를 올리는 이유는 검색당하기 위해서입니다.

검색은 소비자와 컨텐츠의 키워드가 연결되어야해요.

검색 키워드 전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블로그 안에서 키워드를 담은 컨텐츠를 만들어야합니다.

블로거로서 신뢰는 필수죠.


05. 소셜 미디어 바이럴 전략

블로그는 이용자가 입력할 키워드를 선정하고 (컨텐츠가 존재합니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미리 확보한 팔로워에게 내 컨텐츠를 보게 해야합니다.

소셜 미디어 홍보는 퍼뜨리기 위해서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소셜 컨텐츠는 유익하거나 재미있고, 컨텐츠는 비주얼화해하며 순간 포착 비트 이미지,

은근히 브랜드 메세지를 담아야합니다.

댓글을 달 수 있게 열어놓아야합니다.

컨텐츠는 매일 올려야하므로 양적으로 많아야해요.


06. 포털 사이트 공략

파워링크, 블로그, 카페, 동영상, 포스트, 웹사이트, 지식인, 뉴스, 이미지, 지도 , 실시간 검색등 이 있는 포털 사이틀를 활용 홍보 마케팅을 위해 어느 영역에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 어떻게 공략할지 생각해야합니다.


07. 명함 전략

1인 기업 명함은 가성비 최고의 홍보물이라고 합니다.

압축된 사업 전략서이자 세상의 가장 작은 카달로그로

브랜드 전략, 퍼스널 브랜드, 사업 아이템, 키워드 전략을 제대로 담아야할 거예요.

무엇보다 나를 쉽게 알려야해요. 상품 서비스는 명확하게 전달해야합니다.

물론 연락처, 회사명은 기본이구요.

뒷면 나만의 강점을 넣어요. 전문성을 좀 더 강조, 차별화된 세부 서비스를 상세히 보여주면 좋습니다.


08. 칼럼과 책 집필 전략

1인 기업가 책 집필은 전문가의 증표로

퍼스널 스토리텔링 활동, 책쓰기는 영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 활용됩니다.

미래 상품 전략입니다.

뉴스에 검색되는 칼럼이나 온라인 글쓰기를 시대해보세요.


09. 문의 대응과 협의

강의는 엄연한 상품이므로 의뢰자의 교육기획의도를 파악 강의를 준비해야합니다.

강의 대상자 인원, 강의 일정, 장소, 강의료는 꼭 들어가야합니다.

문의, 협의에 현명하게 대응해야합니다.


10. 상품 리뉴얼과 외연 확장

1인 기업가로 컨텐츠를 팔고

상품에 수명주기가 있으므로 끊임없는 상품 개발 기존 컨텐츠를 리뉴얼 상품 외연을 확장해야합니다.


<1인 기업 홍보 마케팅 전략>은 이러한 저의 니즈가 맞닿아 찾아 읽게된 책으로

은퇴한 50대 중년이라는 구체적인 타겟층을 독자로 겨냥해

1인 기업을 꾸려나가는지 간결하게 알려준답니다.

목차만 보아도 저자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요.

10꼭지로 되어 있어요.


01. 1인 기업 상품 개발:

한 분야에서 이미 전문가가 된 이들이 자신만의 사업 상품으로 무엇을 찾게 될지 알려줍니다.

4C 기업, 경쟁사, 고객, 커뮤니케이션,

SWOT 강점, 약점, 기회 요인, 위협 요인 분석을 하지요.

경력 스토리로 정체성을 정립, 명확한 고객을 설정, 자신의 경력 스토리에서 강점찾기 과정입니다.


02. 상품 서비스 네이밍:

마케팅은 제품 싸움이 아니라 인식 싸움이라고 해요.

1인 기업 네이밍에는 정체성을 나타내는 아이덴티티, 고객이 사아하는 이유가 되는 핵심 메시지

온라인에 필요한도메인, 고객의 인식에 들어갈 한 마디 슬로건, 별명이 필요합니다.


03. 시장 창조와 창직

창직은 백지 상태에서 완전히 새롭게 창조되는 경우가 드물어요.

창직은 과거 10년 경험에서 정리하고 찾아내는 작업이고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상품 서비스에 네이밍하는 작업입니다.

1. 자신의 경험에서 핵심 키워드를 찾고

2. 틈새시장이나 새로운 시장을 분석합니다.

3. 차별화되고 일반화된 직업명을 만들어

4. 고객과 연결합니다. 시장을 만들어냅니다.


04. 키워드 선점과 블로그 전략

블로그에 컨텐츠를 올리는 이유는 검색당하기 위해서입니다.

검색은 소비자와 컨텐츠의 키워드가 연결되어야해요.

검색 키워드 전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블로그 안에서 키워드를 담은 컨텐츠를 만들어야합니다.

블로거로서 신뢰는 필수죠.


05. 소셜 미디어 바이럴 전략

블로그는 이용자가 입력할 키워드를 선정하고 (컨텐츠가 존재합니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미리 확보한 팔로워에게 내 컨텐츠를 보게 해야합니다.

소셜 미디어 홍보는 퍼뜨리기 위해서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소셜 컨텐츠는 유익하거나 재미있고, 컨텐츠는 비주얼화해하며 순간 포착 비트 이미지,

은근히 브랜드 메세지를 담아야합니다.

댓글을 달 수 있게 열어놓아야합니다.

컨텐츠는 매일 올려야하므로 양적으로 많아야해요.


06. 포털 사이트 공략

파워링크, 블로그, 카페, 동영상, 포스트, 웹사이트, 지식인, 뉴스, 이미지, 지도 , 실시간 검색등 이 있는 포털 사이틀를 활용 홍보 마케팅을 위해 어느 영역에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 어떻게 공략할지 생각해야합니다.


07. 명함 전략

1인 기업 명함은 가성비 최고의 홍보물이라고 합니다.

압축된 사업 전략서이자 세상의 가장 작은 카달로그로

브랜드 전략, 퍼스널 브랜드, 사업 아이템, 키워드 전략을 제대로 담아야할 거예요.

무엇보다 나를 쉽게 알려야해요. 상품 서비스는 명확하게 전달해야합니다.

물론 연락처, 회사명은 기본이구요.

뒷면 나만의 강점을 넣어요. 전문성을 좀 더 강조, 차별화된 세부 서비스를 상세히 보여주면 좋습니다.


08. 칼럼과 책 집필 전략

1인 기업가 책 집필은 전문가의 증표로

퍼스널 스토리텔링 활동, 책쓰기는 영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 활용됩니다.

미래 상품 전략입니다.

뉴스에 검색되는 칼럼이나 온라인 글쓰기를 시대해보세요.


09. 문의 대응과 협의

강의는 엄연한 상품이므로 의뢰자의 교육기획의도를 파악 강의를 준비해야합니다.

강의 대상자 인원, 강의 일정, 장소, 강의료는 꼭 들어가야합니다.

문의, 협의에 현명하게 대응해야합니다.


10. 상품 리뉴얼과 외연 확장

1인 기업가로 컨텐츠를 팔고

상품에 수명주기가 있으므로 끊임없는 상품 개발 기존 컨텐츠를 리뉴얼 상품 외연을 확장해야합니다.


 

 

마지막 상품 개발을 위해 끊이 없이 노력해야하는 일에 대해 말하며

저자의 습관을 소개해주는데

의무적으로 글을 쓰고 (생산자)

읽었으면 뽑아내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블로그와 페이스북은 무조건 하라고 합니다.

저도 많이 동의하고 있어요. 자신의 컨텐츠를 쌓고 퍼트릴 수 있는 매개체는 꼭 필요해요.

1인 기업 홍보 마케팅 전략을 저자의 경험에 기반하여

설명해주어 지식 기반 창업자에게는 (유형 상품 부분은 살짝 아쉽지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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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 일주로 돈을 보았다 -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하경제 추적기
코너 우드먼 지음, 홍선영 옮김 / 갤리온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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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 일주로 돈을 보았다> 세계 일주와 돈이라는 단어에 끌려 읽게 된 책입니다. 저자가 실제 현장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고 그동안 인지하고 보지 못했던 자본주의의 이면, 지하경제와 돈의 속성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다 읽고 나니 솔직히 기분은 좋지 않아요. 읽을수록 점입가경. 돈의 어두운 면을 보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들춰내어 보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하지만 알건 알아야하기에 끝까지 읽었고 세계를 두루 돌며 발견하게 되는 진실에 놀라웠어요. 각기 다른 환경에서 돈과 관련된 범죄들이 비슷하게 곳곳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랍니다.

저자는 억대 연봉을 받는 런던 금융관련 애널리스트입니다. 숫자에 질려 회사를 그만두고 살아있는 경제라는 알고 싶어 지적 호기심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집을 팔아 세계 일주를 떠납니다. 역시 언제나 그렇듯 호기심이 위험을 불러오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은 정보를 가져다 주네요. 사람들은 그를 미쳤다고 말렸죠. 하지만 놀랍게도 세계 여행 6개월 후 돌아온 그에게는 순이익만 1억원이었어요. 6개월의 경험이 녹여 책을 써서 20만부 넘게 팔 수 있었어요. 그만의 뚜렷한 여행 목적과 절실함과 열정으로 점철된 여정, 그로부터 얻은 경험이 세계 일주, 경험, 자본주의라는 키워드를 만나 저자를 생산자의 삶으로 인도하고 그에게 큰 부를 가져다 주었네요.

세계 경제 현장 특히 지하경제를 파헤치는 일이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거나 취재 의욕 높은 기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 위험한 일을 저자가 해내다니 그 용기와 행동력에 놀랍더라구요. 때로는 자신을 미끼로 암시장에 뛰어들어 목숨을 담보로 스릴 넘치는 취재를 하기도 했는데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

지하경제가 사실 우리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그들이 벌어 들이는 돈은 마약, 매춘, 사기, 절도, 도박 등의 온갖 범죄행위로부터 얻은 거였어요. 영화 속 끔찍한 범죄가 영화 속에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는게 씁쓸했답니다. 현실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여행 초 거리 도박, 위조지폐 거래와 관련된 사기꾼을 만났는데 사실 알고 보니 범죄 기업에 이 일에 관여하고 있었어요. 이러한 범죄가 사실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괴물(사람)에 의한 것이었어요. 자본주의가 가져다준 풍요로움 이면에 숨겨진 잔인한 실체를 폭로해줍니다. 어슴프레 알고 있었던 잊고 있었던 진실을 알게해주네요.

관광객이 느끼는 세계 여행지의 화려함 이면에 숨겨진 어둡고 추악한 돈과 사람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 진실 속에서 돈이 얼마나 무섭고 돈에 의해 얼마나 사람이 추악해질 수 있는지 상기시켜줍니다. 우리에게 이 사실을 각인시켜주네요. 돈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잊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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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편이 흩날리는 저 눈송이처럼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十二月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외 지음, 칼 라르손 그림 / 저녁달고양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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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매서운 추위, 함박눈이 내리는, 눈송이가 흩날리는 겨울 어느 날,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실내에서 차 한잔과 시 한 편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지 않으세요?밖에서는 눈이 내리는데 따듯한 카페 안, 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 옆에 두고 시집을 읽는 모습을 머릿 속에 그리니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저도 그 속에 들어가고자, 현실의 저는 보일러 틀어놓은 집안에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연말 시집 한 권을 골랐어요. 시와 그림이 함께하니 시화집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제가 고른 시화집은 <편편히 흩날리는 저 눈송이처럼>이예요. 아담한 사이즈로 가볍워 휴대하기도 좋고 스웨덴의 사실주의 화가 칼 라르손의 따뜻한 그림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과 더불어 유명 시인들의 그림에 어울리는 시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편편히 흩날리는 저 눈송이라니 어쩌면 이렇게 제목도 마음에 와닿게 잘 지었는지! 읽기도 전부터 이미 제 마음을 사로 잡았어요. 표지 속 저 소녀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를 보세요. 저런 따뜻한 그림들이 가득하답니다.

 

<편편히 흩날리는 저 눈송이처럼> 열두 개의 달 시화집, 12월 편으로 1월부터 12월 열두 편의 시리즈 중 마지막 편이예요. 잠깐 이 시리즈에 대해 소개해드리면 80여 명의 위대한 시인이 쓴 365+1편의 시, 그리고 12명의 천재 화가가 그린 500여 점의 명화를 열두 개의 시화집에 담겨있답니다. 열두 달의 계절의 느낌에 따라, 해당 월 생일 시와 생일 명화도 선정해 기획되었다고 하네요. 시화집을 고르기 전 열두 권의 시화집을 살짝 훑어 보았는데 각 시화집마다 그 달에 맞는 계절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명화가 삽입되어 있어 명화를 감상하는 즐거움도 더하답니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12월 <편편이 흩날리는 저 눈송이처럼> 시와 어울리는 화가는 칼 라르손이예요. 스웨덴 사실주의 화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아내와 8명의 아이들과 순트보른이라는 스웨덴 시골 마을에 살면서 미술가 아내와 더불어 집을 예술가적 취향으로 꾸미고 가족들과 평화롭고 소박한 전원생활을 즐겼다고 하네요. 이를 주제로 아름답고 장식성이 강한 그림, 소박하고 평화로운 가족 풍경을 작품에 담아 유명해졌다고 해요. 그림 속 실내를 보니 저도 나중에 저렇게 꾸며놓은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화집에는 이런 평화롭고 따뜻한 감성이 넘치는 그림들이 담겨 있답니다. 참고로 칼 라르손의 작품은 스웨덴 대표 가구 브랜드 이케아의 정신적 모토라는데 알고 계셨나요?

 

겨울에 어울리는 날들이 길어지는 요즘, 혹시 시 한편 생각나신다면 이 시화집과 함께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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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박지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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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은 순간, 한번쯤 경험보시지 않으셨나요?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낀 그 순간 저자는 어느새 자신의 주변을 멤돌며 등가에 온기를 전하는 친구를 발견합니다. 한없이 다정스럽다가도 때론 까칠한 나보다 먼저 신기하게 내 기분을 알아주는 친구를 발견하게 되지요.

조건없이 나를 바라보고 위로해주는 친구, 눈빛, 몸짓, 행동, 울음소리로 나를 위로해줍니다. 갑자기 찾아온 사무치는 외로움이 서서히 물러가는 것을 느낍니다. 새삼 깨닫게 된 거예요. 다양한 사건 사고 속에 고단했던 내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온기의 친구 덕분에 함께하는 지금 순간의 행복을 깨닫고 오늘을 견디는 힘이 생겨납니다. 친구라는 존재 덕분에 조금 더 행복해 졌음을 발견합니다.

정글같은 매일을 견디고 있는 응원이 필요한 당신에게 전하는 마음을 저자는 <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를 통해 전합니다.

그림 보자마자 미소가 절로 지어지지 않나요? 그림과 글로 마음을 힐링하는 책이 바로 <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입니다. 그림책, 그림 에세이라고 불러야할까요? 솔직히 책 속에 담긴 글귀가 많지 않아요. 하지만 한 장 한 장 담긴 그림과 독자에게 던지는 메세지는 그 페이지에 잠시 머물러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귀엽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동물의 모습들이 가득해 가라앉고 구겨져 있던 마음이 절로 들뜨고 펴지는 것을 실감하실거예요.

 

<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이 책은 동물들의 뒷모습 그림이 가득하답니다. 통통한 뒷태에 키득키득 웃음이 가득합니다. 동물의 모습을 보면 그들도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들의 뒷모습을 보면 호기심 가득하고 때론 쓸쓸해보이기도 가슴 뭉클하기도 하지요. 어떤 일 때문에 저러고 있을까 싶고 마음대로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들은 말을 하는 대신에 행동으로 생각이나 감정을 전달하지요. 동물들의 다양한 뒷모습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저자는 그들의 모습에서 이야기를 꺼내듭니다. 뒷모습 속에 담긴 마음을 전달해주는 이야기로 책 한 권을 채웠어요.

동물들의 그림은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녹아있어요. 글을 옆에 몇자 적었지만 그 글을 담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말이 없어도 마음에 충분히 위안을 줍니다. 담긴 글이 그 깊이를 더할 뿐. 방 안에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책을 넘기는 내내 책으로부터 따뜻함이 전해져옴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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