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우리 모두를 내두른단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는데, 몇몇 사람들은 뭔가를 배워서 앞으로 나아가지. 이런사람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는 것을 오히려 환영한단다. 이런 소수의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무언가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지. 그들은 그렇게 배우면서 전진한단다.  - P52

하지만 진실은 달라. 너는 그저 삶이 너를 내두르며 굴복시키도록놔두는 사람일 뿐이지. 마음속 저 깊은 곳은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에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일 뿐이고. 네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이기는 것이지만,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승리에 대한 흥분보다 더크기 때문에 나서질 못하지. 너는 알아. 마음속 깊이 너만은 알지. 네
"가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나선 적이 없다는 것을. 이게 바로 안전하게만 살려는 사람들이 걷는 길이란다" - P54

인간의 삶은두 가지 감정에 의해지배된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다. - P70

배우고,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워라미래학학자 앨빈토플러가 강조한 이 격언에는 이십 년 전 부자 아버지가 내게 말해준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것이 될 것이다." - P110

자산은 내 지갑에돈을 넣어 준다.
부채는 내 지갑에서돈을 빼 간다.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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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갈수록 커지는 빈부 격차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우려하고있다. 1993년에서 2010년 사이에 미국에서 발생한 국가 수입의 증분가운데 50퍼센트 이상이 상위 1퍼센트 부자들에게 돌아갔다. 그 이후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을 뿐이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경제학자들은 2009년에서 2012년 사이의 소득 증분 가운데 95퍼센트가 상위 1퍼센트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소득 증가는 고용인들이 아니라기업가와 투자가들에게 이득을 안겨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돈을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혜택을 입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P7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나의 두 아버지는 내게 상반되는 견해를 가르쳐 주셨다.
하나는 부자의 시각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자의 시각이었다. - P21

시작했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중산층이 빚에 억눌리는 이유 중 하나는 ‘돈‘이라는 문제를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가르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로부터 돈에 대한 문제를 배운다. - P23

돈은 힘의 한 형태다. 하지만 그보다 강력한 것은 돈에 관한 지식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긍정적인 사고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에서 돈의작용 원리에 대해 전혀 배우지 못하고, 그래서 평생을 돈을 위해 일하는 데 바치기 때문이다. - P31

교훈 1.부자들은돈을 위해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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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전도서 3장22절
내 작업실 문패에 걸려 있는 성경 구절이다. 세상의 모든권력과 부를 누렸던 솔로몬 왕도 사람이 자기 일을 즐거워하는것보다 더 좋은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 P181

 내가 나서서 내 가치를 세상에 알리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감사하게도 나를 세상에 알릴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많았다. 그때부터 내 가치를 이력서라는 종이에 담아 회사에만 뿌리는 게 아니라, 아예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뿌렸다. 그것이 세상이 내게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다. - P192

나는 ‘드로우앤드류‘ 채널 운영을 통해 배운 방식을 그대로 ‘마세숲‘에도 적용했다. 어렸을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나는 디자인을 공부하며 무엇이든 곧잘 시각적으로 보기좋게 만들곤 했다. 특히 집을 꾸미거나 각종 소품을 만드는 작업을 좋아했는데, 이러한 나의 취향에 초점을 맞춰 ‘나만의 공간을 꾸민다‘라는 콘셉트로 브이로그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어봤다. 이것이 ‘마세‘의 시작이었다. - P195

만약 내가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0부터 시작한다면, 나는가장 먼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찾기 위한 자기성찰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이고, 과거의 어떤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며, 미래의 나는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생각해볼 것이다. 그리고 내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무엇인지 탐색할 것이다.  - P196

예전부터 나는 자신의 인생을 주인공처럼 사는 사람들을동경해왔다.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분야가 있고 그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는 사람들 말이다. 그들은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하는지 한번에 드러낼 수 있다.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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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단 사업 계획서를 쓰면서 기획한 내용을 바탕으로SNS를 활용해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방법‘을 30쪽짜리 PDF전자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퍼스널브랜딩 가이드』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재능 거래 플랫폼에 등록했다. 디지털 상품이라 인쇄비가 들지 않았고 재고를 보관할 공간도 필요 없었다. 전자책이 승인되자마자 내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소식을 알렸다. 그러자 곧바로 전자책이 팔리기시작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자책 온라인 북토크도진행했다. 방송이 끝나니 더 많은 전자책 주문이 들어왔다. - P129

내가 운영하는 두 채널 ‘드로우앤드류‘와 ‘마세요 모두돈을 버는 방식은 똑같다. 첫째, 내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공유해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모은다. 둘째, 그렇게 모인 사람들이무엇을 더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서비스나 상품으로제공한다. 나는 ‘드로우앤드류‘를 통해 배운 방식을 ‘마세슬"에그대로 적용했다. 내가 회사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내 삶에 적용한 것처럼 말이다. - P135

나는 아직 부자가 되어본 적은 없기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돈을 버는 방법은 잘 알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은 자연스럽게따라온다‘는 뻔한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그게 진짜 내가 경험한 전부다. - P137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진부한 이야기지만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남에게 잘 보이려는 일이 아닌 오직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니 지금당장 나의 일을 하자. 그렇게 나의 삶에서 주인공이 되어보자. - P147

그다음으로 한 일은 내 새로운 자아를 위해 ‘새로운 공간‘
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케아 매장에서 50달러를 주고 하얀 책상을 하나 사왔다. 가로 120센티미터, 세로 60센티미터짜리 작은 책상에 불과했지만 그곳은 드로우앤드류만의 공간이었다.
그 공간에서만큼은 내가 주인공이었고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할 수 있었다. 그때부터 무기력했던 삶에 설렘이 깃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책상에서 나는 회사의 일이나 외주를 받은 일이 아닌 오직 나를 위해서 하는 일, 즉 드로우앤드류의 일을 시작했다. - P149

지금 나는 하루의 모든 시간을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에투자하고 있다. 자연스레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시간은현저히 줄어들었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방법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루의 시간과 에너지에 얼마나 많은통제권을 가질지 스스로 선택하기에 달려 있을 뿐이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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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드로우 -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 법
드로우앤드류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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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표지 만큼이나 유튜브 속에서도 초록색을 메인으로 색상을 결정하신 것 같은데 뇌리에 남네요. 그만큼 마케팅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날의 고민과 앞으로 현재에 일어나는 일들을 수동적인 태도가 아닌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자신의 강점을 내세운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하루 끝에 걸려있는 미래의 막연함은 누구나 같은 생각이나 봅니다.
럭키드로우 작가님은 유튜브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내려 놓는 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5만 원 주고 구입한 이케아 책상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탄생했습니다.
멀리 타국까지 가서 취업 전선에 뛰어든 이야기부터 평소 눈여겨보았던 지역 박람회에서 일어난 대박난 사건까지...인생은 도무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된 회사의 이야기, 그리고 퇴사 이야기, 마지막 그가 이뤄낸 SNS마케팅 까지 그는 시대의 흐름을 보는 눈이 탁월하다고 까지 생각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본 작가님의 모습은 성공한 모습이어서 이런 우여곡절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 저런 일들을 성장통으로 겪고 나서 더욱 단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현재의 삶을 중요시하는 미국 문화에 젖어 잠시 잊고 지낸 현실을 눈앞에 마주한 기분이었다.
물론 믿는 구석은 있었다. 그동안 내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을 눈여겨본 몇몇 회사 대표들에게 연락도 받았고 실제로 면접을 보기도 했다. ‘인플루언서 매니저‘라는 포지션으로 무려1억 원에 가까운 연봉을 제시한 헤드헌터도 있었고, 나를 마케터 포지션으로 다시 미국에 보내주겠다는 대표도 있었다. 하지만 또다시 회사에 들어가 부품처럼 일하고 싶지는 않았다. 내게는 다른 선택이 필요했다. - P122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롤 모델을 찾아서 자신이 어떤 포지션을 가져야 하는지 잘 파악하고 실행했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우리들 앞에 당당히 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 진정성 있고,솔직 담백한 글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갔기에 글도 잘 읽히네요~ "새로운 도전은 이렇게 하는 것 이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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