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의 집
강상중 지음, 노수경 옮김 / 사계절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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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앞의 생에 대한 기억들은 고스란히 추억으로 남습니다.
어느날은 좋았다. 어느날은 슬펐다. 어느날은 힘들었다. 여러감정들이 뒤섞인채
시간의 축에 저당잡히게 되지요. 작가님의 머리말에서부터 어머니의 죽음에 관한
부분에서 깊은 유감과 공감을 받았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상실감과 삶의 의욕을 잃게 된다는 점에서 오는 허망함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유유히 우리는 그런 것들을 가슴에 안은채 살아가는 존재라는 점에서 무척이나
가슴이 아려 옵니다.

빈손으로 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내 인생에 과연 무엇을 남기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라는 질문도 던져 보았습니다.
한 장면 한 장면의 자세한 작가님의 추억들을 읽고 있노라면 긴 여정의 에세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작가님의 강아지파 이야기에도 좋은 추억들과 기억들이 서려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는 친근하고 친구이며 사랑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그러던 어느날 작가님의 고양이파가
되었다는 점에서 신기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시는 구나~!!라고 느껴졌습니다.
누구나 저마다의 추억들이 있고, 추억들 덕분에 살아가는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즐거웠던 추억과 슬펐던 추억 ,기억하고 싶은 추억들 모두 한사람의 생애에는 모두다 소중한 추억들이라는 것입니다.

 

만년의 집을 통해 일상의 희노애락을 보는 것 같은 여러 이야기들에 공감과 위로를 받아가며 한 장한장 읽어나간 것 같네요. 일상의 크고작은 이야기들이 모여 한 사람의 생애가 이루어지듯 우리내 인생에도 저마다의 추억들이 누군가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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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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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가 되니 새해 목표를

세워야 할것만 같아,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달리기와 마라톤에 대한 내용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내용도 있지만.

소설가의 삶에서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한 책이었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소설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 몇일을 빼고 매일매일

달리기를 한다는 것은 보통사람들은 쉽지 않죠.

그렇지만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는 매일의 루틴으로

실행하고 있죠.

 

소설가도 체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다음 부터 달리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달리기를 한다고 하면

오래살려고  하나보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려고 달리기를 한다고 하네요.

 

그것을 벌서 30년 이상을 넘게 해오셨다고 하니

세계적인 소설가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님을

이 대목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라톤 풀코스도 완주 하셨고,

수영도 하셨고,

체력적으로 많은 부분

 운동에 시간을 쓰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200자20매의 글도 쓰신다고 하니

 그것도 오전에 일을 끝낸다고 하시네요.

작가라는 직업은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달리기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나.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시는 팬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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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100배 즐기기 - 호이안.후에.미썬.바나 힐, '19~'20 개정판 100배 즐기기
안혜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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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생소한 나라이기도 하다.

다낭이라는 곳은 어떤 곳일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네요.

 

 

베트남어가 공용어인 나라

우리나라 시차보다 2시간 늦은 나라.

기후는 덥다.

전압은 220v

비행시간은 인체국제공항 기준 4시간 40분

 

외국여행책을 볼때는

우리나라와 다른 기후와 문화

그리고 음식 ,즐길 수 있는 놀이를 보며

나라간의 다양성이 대해 알게 되는 것 같네요.

 

베트남의 간판요리들

반쎄요, 반미, 분짜. 퍼

미싸오, 분짜까. 미꽝등등

우리나라 에서도 이제는

익숙한 음식들이 눈에 보이네요.

 

완벽한 힐링의 시간

마사지숍을 몇개 추천 해 주시는데

취향껏 자신에게 맞는 마사지숍을

찾아가서 힐링을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달콤 쌉사름한 베트남 커피

다양한 종류의 특색있는 커피숍을

찾아가서 커피를 먹으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는 것도 좋겠네요.

 

한여름 밤의 낭만 다낭과

호이안 의 야경 포인트를

사진과 함께 명소도 콕 찍어주었네요.

야경이 아름답네요.

역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야경도 멋있네요.

 

이국적인 맛,달콤한 열대관일이 빠질 수 없죠.

망고. 드래곤 후르츠.두리안

망고스틴 ,파파야, 구아바, 모멜로등등

이곳의 열대과일은 달콤하다고 하니 꼭 먹어보고 싶네요.

 

역시 남는건 사진이죠.

인생샷 명당 자리도

콕 찍어 주었어요.

포토스팟이라 멋진 사진 남길일만 남았네요.

 

돌아올때 빠질 수 없는 기념품

페바초코릿, 유기농 티, 냉장고 자석

개성 넘치는 터피잔, 에코백, 라틴백 등등

기념이 될만한 그곳에서 유명한 기념품을

구입하는 것도 괜찬을 것 같네요.

 

다낭 여행에 필요한

교통수단도 자세히 나와있네요.

여행 일정에 맞는 코스도

자세히 나와 있어요.

다낭에 관심 있으신 분들

다낭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 읽기에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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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괜찮은 나이 - 어른들을 위한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켈스 엮음, 유혜자 옮김 / 프시케의숲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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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괜찮은 나이를 통해

성숙한 자아를 마주보게 되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덧없이 지나가는 것에 대한 경건한 마음,

변화지례의 수난 음악 ,

죽음에 대한 마음의 준비,

부활에 대한 의지.

부활절은 언제나 다시 찾아오고 ,

구제될지 안될지에 대한 두려움 역시

늘 다시 찾아올 것이다.

이때 덧없이 지나가는 것에 대한 노래가

나의 길을 동반해주리라.

아무런 슬픔도 없이 모든 것을 허락하고,

모든것을 각오하고,

모든 것을 의망하는 나의 길을.

 

-[어쩌면 괜찮은 나이 中에서]-

 

경건한 마음가짐과

삶에대한 성찰

그리고 자연에 대한 이치에 대한

깨달음을 듣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삶

그리고 나이듬을 받아들이는 초월적인 삶의 철학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차분헤 지네요.

 

잔잔하고, 따뜻하며. 삶을 왜곡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자연에 대한 관찰력과

계절의 변화가 오롯이

문장과 문장 사이에 스며든 모습이었습니다.

 

나이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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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 늘 남에게 애쓰기만 하느라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윤정은 지음, 마설 그림 / 애플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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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정말 행복할까?

그런 물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글로 돈을 벌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강의로 돈을 벌자고 생각해 시작한

간의도 벌서 십 년째다.

일젠 글쓰기와 강의 둘다 일이 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작업이 되기도 한다.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中에서]-

 

위의 물음에 답은 행복은 별개의 문제 라는 것이다.

다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사람도

일반적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보인다.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원하는 일을

동시에 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특별하다고 느꼈던것 같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필사적인 것은 똑같아 보인다.

 

사는게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만 남들이 보는 관점을 좀더 다를 뿐이라는 것이다.

 

육아와 일에 그리고 아내이며 엄마이고,

누군가의 역활을 하며 산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일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한 여자로써 그렇게 간단 하지 않은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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