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내가 가진 돈을 정확히 알고 한 주머니에 모으기. 돈은 흩어지면 힘이 없다. 종잣돈은 없는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임을 잊지 말자. 둘째,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집의 규모 파악하기. 지역이나 근로소득 등 각자의 요건에 따라 살 수 있는 집이 다르다. 이를 모르면 남의 떡만 보며 내 집의 기회를 잃을 수 있다. 셋째, 내돈으로 살 수 있는 적합한 집 찾기. 손품, 발품으로 눈높이를 현실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전셋집보다 좋지 않더라도 평생 살집이 아님을기억하자. 살고 싶은 집을 위해 지금 살 수 있는 집을 사는 것이다. - P15
그러나 고통스러운 가난의 기억은삶의 결정적인 기회로 바뀔 수 있다. ‘결핍‘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가장 큰 동력이다. - P34
유는 얻기 힘들다. 내가 일해서 돈을 버는 것과 집이 일해서 돈을 벌어주는 것은 부의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이것이 부동산을 공부해야하는 이유다. 똘똘한 내 집 마련은 부자로 가는 골든티켓이다. 집이당신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안내할 것이다. - P39
근로소득이 자본소득보다 클 수 없다. 뼈 때리는 진리다. 이 깨달음이 이 책의 전부다. - P44
누구나 살고 싶은 곳, 특히 왕성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부부라면 아이에게 보여주는 거주환경이 최고의 교육이 된다. 내 아이가 어디에 살기를 바라는가? 아이가 살기 좋은 곳, 부부가살기 좋은 곳, 그리고 일자리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택하라. 내가 사는 곳은 3대에 영향을 미친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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