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 - 읽다 보면 사회 상식이 저절로 ㅣ 그래서 이런 OO이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이진아 그림 / 길벗스쿨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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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평소 아이와 함께 "그래서 이런 ○○이 생겼대요" 시리즈를 즐겨 읽고 있어요. 속담, 사자성어 편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에는 음식을 주제로 한 신간이 나와 반가운 마음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는 우리가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먹던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피자, 햄버거, 초콜릿 같은 세계적인 음식부터 떡볶이, 인절미, 전주비빔밥 같은 우리나라 음식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자극해 줍니다.

특히 음식의 유래를 통해 세계사와 사회 상식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음식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역사적 사건이나 각 나라의 문화, 종교적 배경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교양 독서로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했던 부분은 인절미와 단무지 이야기였어요. 임씨가 만들어 인조에게 올린 떡에서 인절미라는 이름이 유래했다는 이야기와 일본 스님의 이름에서 단무지가 비롯되었다는 내용을 읽으며 신기해했고, 읽은 내용을 가족들에게 직접 이야기해 주기도 했습니다.

한 꼭지당 분량이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궁금한 음식부터 골라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영역의 배경지식이 넓어지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음식을 좋아하는 아이, 사회 교양을 재미있게 쌓고 싶은 아이, 배경지식을 넓혀 주는 책을 찾는 학부모님께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익숙한 음식 속에 숨어 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주는 즐거운 교양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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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곰 과자가게 3 : 하트 마카롱 & 추로스 - 처음 시작하는 맛있는 수학 동화 ㅣ 달달곰 과자가게 3
서지원 지음, 안주영 그림 / 아이스크림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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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와 함께 읽은 수학동화입니다.

달달곰 과자가게 시리즈는 1권, 2권에 이어 3권까지 이어서 읽게 되었어요.

이번 3권은 ‘하트 마카롱’과 ‘추로스’를 중심으로 한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달달 마을 소방관 코코 씨의 사랑 고백을 돕는 과정이 주요 줄거리로 이어집니다.

쌍둥이 곰 남매 아웅이와 다웅이가 특별한 재료를 찾고, 과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들이 자연스럽게 펼쳐져요.

이 책의 특징은 이야기 전개 속에 초등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는 점입니다.

억지로 설명을 붙이기보다는 상황 안에서 개념을 접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구체적으로 보면

길이와 무게, 여러 가지 모양, 분류하기, 단위, 길이의 합과 차 등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료를 준비하거나 양을 비교하는 장면에서는

길이와 무게 개념이 연결되고,

여러 재료를 나누고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분류 개념이 자연스럽게 등장해요.

또한 결과를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표와 그래프 형태로 표현되는 부분도 있어

아이들이 개념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읽으면서

“이건 길이 재는 거랑 비슷하다”,

“이건 나눠서 생각하는 거네”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연결해서 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문제 풀이 중심이 아니라

이야기 속 상황을 통해 이해하는 방식이라

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부담이 덜하다는 점이 느껴졌어요.


두 가지 이야기로 나뉘어 있어

한 번에 읽기에도 부담이 적고,

각 이야기 안에서도 사건이 단계적으로 이어져

저학년 아이들이 따라가기 어렵지 않은 구성입니다.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시기에

개념을 낯설지 않게 접해보는 용도로 활용하기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문제집 이전 단계에서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수학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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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팸 퀴즈북 : 우리말편 - 코믹발랄 가족 퀴즈 생활 ㅣ 해피팸 퀴즈북
뿜작가 그림, 홍옥 글, 해피팸 원작 / 아이스크림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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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논리편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같은 시리즈인 해피팸 퀴즈북 우리말편도 이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이가 먼저 “이거 맞혀봐!” 하며 퀴즈를 내기 시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자연스럽게 책에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속담, 한자어, 사자성어, 관용구, 순우리말 등 다양한 우리말 표현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단순히 문제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해피팸 가족의 일상 이야기가 함께 이어지면서 상황 속에서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야기 자체가 유쾌하고 가볍게 읽히기 때문에 아이도 부담 없이 끝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


특히 틀린 답이나 엉뚱한 표현들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었고, 자연스럽게 “이건 왜 틀렸지?” 하며 생각해보는 과정이 이어지더라고요. 억지로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놀이처럼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등 아이들에게 잘 맞는 구성이라고 느꼈습니다.



중간에 ‘공포 특집’ 챕터가 따로 들어가 있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였어요. 무섭기만 한 내용이 아니라 웃음 요소가 함께 있어서, 아이도 재미있게 읽으면서 집중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볍게 읽기 시작하지만, 읽고 나면 우리말 표현이 자연스럽게 남는 책이에요. 논리편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우리말편도 이어서 읽어보기에 부담 없는 구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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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눈사람 펑펑 1 ㅣ 팥빙수 눈사람 펑펑 1
나은 지음, 보람 그림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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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와 함께 읽어본 창작동화입니다.

『팥빙수 눈사람 펑펑 1』은 눈사람 ‘펑펑’이 운영하는 안경점을 배경으로,
각자의 고민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구조예요.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마법 안경’이라는 설정이에요.
눈을 뭉쳐 안경테를 만들고, 얼음을 깎아 렌즈를 만든 뒤
마지막으로 입김을 불어 완성되는 과정이
아이에게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판타지적인 요소에 그치지 않고,
이야기 전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역할을 한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읽기 난이도는 초등 1~3학년 기준으로 부담 없는 수준입니다.
약 100쪽 내외 분량에 글씨 크기도 비교적 큰 편이라,
그림책에서 줄글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적절한 도서라고 느껴졌어요.
문장이 길거나 어렵지 않아 아이가 스스로 읽기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문제를 직접 해결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스스로 생각해보게 만드는 흐름이 중심입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정에 공감하게 되고,
읽은 이후에도 아이와 이야기를 이어가기 좋았어요.

실제로 책을 다 읽고 나서
“이럴 때는 어떻게 했을까?” 같은 질문을 하게 되면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던 점도 기억에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읽기 부담은 낮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고,
재미와 공감을 함께 담고 있는 초등 저학년용 창작동화로 느껴졌습니다.
읽기 독립을 시작하는 시기에 한 번쯤 접해보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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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선생님과 함께하는 맞춤법 고수 대작전 2단계 ㅣ 풀꽃선생님과 함께하는 맞춤법 고수 대작전
김수은(풀꽃선생님) 지음 / 그린애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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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받아쓰기 시작하면서 맞춤법 때문에
자주 막히는 부분이 생겨서 선택하게 된 책이에요.

비슷한 단어를 계속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외우기보다는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되/돼’, ‘던지/든지’, ‘며칠/몇 일’처럼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흐름이 잘 잡혀 있어요.

특히 소리 때문에 헷갈리는 표현이나 겹받침,
띄어쓰기까지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이 되는 구성이에요.


중간중간 퍼즐이나 미로 같은 활동이 들어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이어갈 수 있고,
실전 받아쓰기 파트에서는 QR코드를 통해
음성을 들으며 직접 써볼 수 있는 점도 활용도가 높았어요.

며칠 진행해보니 틀린 단어를 그냥 넘기기보다
한 번 더 생각해보는 모습이 생겼고,
받아쓰기 전에 부담을 덜 느끼는 것도 느껴졌어요.


맞춤법을 따로 정리해주고 싶은 초등 저학년이나,
받아쓰기에서 반복해서 틀리는 부분이 있는 경우에
활용하기 좋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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