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누가 이 책을 오래된 이론에 불과하다고 했지? 상대방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듯.혼자 끙끙 앓았던 지난날들이여 ㅎㅎㅎ 남녀를 일반화할 수 없고 모든 내용이 정답은 아니겠지만부족한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땐 나와 상대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간접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감사한 통찰이다.
셔플 버튼이 가끔 기막힌 선곡능력을 발휘하듯,그순간의 내게 말을 거는 책, 타이밍이 있다.
바다의 노래 ost를 찾아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