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단이가 저축을 시작하려 한다. 향단이의 자산을 가장 빨리 불려줄 이자방식은 무엇일까?
① 복리
② 단리
③ 복단리
④ 미나리
⑤ 다찌마와리
해설
단리란 원금에 대해서만 일정한 시기에 약정한 이율을 적용하여 계산하는 금리 계산방법이다.
따라서 원금과 이율의 변동이 없으면 일정한 기간 중에 발생하는 이자율은 언제나 같다.
예) 이율이 10% 일 때 1,000만원을 넣어두면 1달 후 1,100만원, 2달 후 1,200만원, 3달 후 1,300만원…
이런 식으로 원금인 1,000만원의 10%인 100만원만 계속 붙어나가는 방식이다.
복리란 원금에 이자가 붙은 것이 다시 원금이 되어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일정기간의 기말마다 이자를 원금에 가산하여 그 합계액을 다음 기간의 원금으로 하여 계산하므로 단리에 비해 자산증식속도가 훨씬 빠르다.
예) 이율이 10%일 때 1,000만원을 넣어두면 1달 후 1,100만원, 2달 후 1,100만원의 10%가 더 붙어 1,210만원, 3달 후 1,210만원의 10%가 더 붙어 1,331만원….
복단리라는 개념은 없으며, 미나리는 해물전골에 넣어 먹는 식재료, 다찌마와리는 임원희 주연, 류승완 감독의 영화작품이다.
정답 : ①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