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우리가 가졌던 규범 꼭 해야한다고 강요받았던 것들 모두 제쳐 두고 도를 행하는 자세~ 신선하고 재밌다. 그리고 마음이 편해지는 글들이 많이 있다. 웨인다이어의 해석은 어려운 도덕경을 쉽게 풀어써서 읽기 쉬웠고 노자의 도덕경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도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