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자는 2개월 후에 일본으로 여행을 갈 예정이다.
2개월 후에 사용할 여행비용을 그냥 월급통장에 넣어두기는 아까운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
① CMA에 불입한다.
② 주식형 펀드에 가입한다.
③ 장기주택마련 저축에 불입한다.
④ 로또를 산다.
⑤ 입산금지한다.
해설
2개월 정도만 운용한다면 '유동성'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언제든지 찾아 쓸 수 있으면서 예금 수준의 금리를 일 단위로 지급해 주는 CMA에 불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주식형 펀드는 3년 정도는 내다 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으므로 적합하지 않으며, 장기주택마련 저축은 장기금융상품이므로 2개월 운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2개월 후, 일본 여행 갈 돈으로 모두 로또를 산다면, 2개월 후 일본을 인터넷으로 구경하게 될 확률이 크다. 산불예방이나 문화재, 생태계 보호 등을 위해 가끔씩 입산금지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이걸 정답으로 골랐다면 조금 곤란하다.
정답 : ①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