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자가 통화를 하고 있는데 평소 어려워하던 상사가 지나가다가 눈이 마주쳤다.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① 눈을 질끈 감아버린다.
② 재빨리 전화를 끊어버리고 상사에게 인사를 한다.
③ 중요한 통화를 하는 척하면서 몸을 돌린다.
④ 손을 들어 '안녕~'이라는 표시를 상사에게 전한다.
⑤ 통화하는 사람에게 잠시 양해를 구하고 인사를 한다.
해설
통화 중인 대화가 진지하고 중요한 내용이었다면 상사에게 눈인사로 인사를 하는 것도 괜찮지만 잘못하면 상사가 버릇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왕이면 통화 중인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한 뒤 제대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만약 인사 후 대화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끊은 뒤 다시 전화를 걸줄 아는 센스도 필요하다.
정답 : ⑤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