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에서 서강대로 가는 방향에 있는 식당으로 여덟 가지 스타일의 삼겹살을 내놓는 집입니다 홀은 비


교적 넓은 편인데 자리가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예약석이 꽤 많더군요


 



8색 삼겹살 세트(30000원)를 주문합니다


 



 


 



쌈거리는 충분하게 나옵니다


 



먼저 종업원이 불판에 김치콩나물무침을 깔아줍니다


 



여덞가지 삼겹살이 각각 작은 접시에 담아져 있습니다 한 접시에 대략 100g 정도인 듯싶습니다


 



 


 



 


 



 


 



 


 



특히 인삼을 가미한 삼겹살은 특유의 향이 강합니다만,육질은 그렇게 부드러운 편은 아닙니다 품질이 아


주 나쁘지는 않지만 좋은 식감이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냥 동네 삼겹살집 수준이라고 여기면 됩니다


 



허브,커리,고추장삽겹살 등 각자 이름 붙여진 대로 향과 맛이 나고 대중적인 향신료를 사용했지만 다소


육질이 떨어지는 삼겹살이라서 기대 만큼의 맛을 내지 못 하는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