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요일에는 가족들과 강북구 번동에 자리잡고 있는 "북서울꿈의숲"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출입구는 장위동 쪽에 가깝습니다 지하철역들과 제법 멀리 떨어져 있어서 조금은 불편합니다 공원이 아
주 넓지는 않지만 성수동 서울숲보다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주말이라서 가족 나들이하러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나무숲

이 곳은 월영지라는 연못입니다


인공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러움을 많이 강조한 연못인데 물고기는 보이지 않더군요


인공폭포도 있습니다

이 건물에는 미술관과 야외카페가 있습니다



많이 덥지 않았는데도 아이들은 추운 줄 모르고 물놀이를 합니다

잠깐 쉬면서 커피 한 잔 마셨습니다


멀리 보이는 것은 전망대인에 여기서 드라마 "아이리스"를 촬영했다지요


바구니에 물이 적당히 채워지면 쏟아집니다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잔디광장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골프장이 경관을 헤친다는 느낌이 듭니다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파는 곳입니다

공원 안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시원하게 뿜어내는 바닥분수지요


어린이공원에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는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더군요


어린이공원 근처에 있는 작은 오솔길입니다

"꿈의숲아트센터"로 공연과 전시를 주로 합니다 옆에는 전망대로 통하는 길이 있습니다


전망대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경사형엘리베이터를 타야 합니다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이 이것을 타고 올라가는 장면이 있지요

전망대의 내부이고 한 층 더 올라가면 옥탑 전망대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도봉산

아차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월영지가 제법 아름답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잘 꾸며놓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을 위한 공연,학습,놀이 등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엿보입니다 서울에서 여러 큰 규모의 공원들이 있지만 "북서울꿈의숲"이야말로 실제
로 가족공원다운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