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돌박이를 구입해서 뚝배기에 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 차돌박이에 지방이 많아서 국물의 깔끔함은 떨어
지는 대신에 된장과 잘 어우러져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이 별미입니다

냄비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다시마와 멸치를 우려냅니다

애호박은 4등분한 후 길게 반을 갈라 도톰하게 저미고 나머지 야채들은 사진과 같이 썰어둡니다

차돌박이는 한 장씩 분리합니다

달군 뚝배기에 참기름을 두르고 차돌박이와 표고버섯을 볶습니다

다음에 준비한 다시 국물을 붓고 된장과 고춧가루를 풀고 끓이다가 두부를 넣습니다

애호박을 넣고 약한 불로 맞춰서 끓입니다

애호박이 살짝 익으면 다진마늘과 나머지 야채들을 넣습니다

야채들이 어느 정도 익으면 국간장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불에서 내립니다



국물재료(다시마,멸치)
재료
차돌박이(100g),표고버섯(2개),두부(1/2모),대호박(1/2개),양파(1/2개),대파(1대),홍고추(1개),풋고추(1개)
된장(2큰술),다진마늘(1큰술),고춧가루(1/2큰술),참기름(1/2큰술),국간장과 후춧가루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