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4가역 PJ호텔 골목에 있는 식당으로 연탄불에 구워낸 돼지갈비로 유명한 곳입니다


 



된장국은 순하면서 입에 잘 맞습니다


 



현관 밖에서 연탄불로 구워낸 후 철판에 호일을 깔고 부루스타를 켜서 식지 않게 하면 됩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내놓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역시 연탄불에 구웠기 때문에 은근한 불맛이 식욕을 자극하


고 양념은 많이 달지 않으면서 간이 알맞고 살짝 매콤함이 돕니다 100% 돼지갈비인지는 확인하기 힘들


지만 비교적 야들야들한 육질이 썩 마음에 듭니다


 



오징어는 한 접시에 10000원인데 돼지갈비 만큼 솜씨가 있는 양념 맛입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서 양이 적


은 게 아쉽습니다 오징어가 비싼 해물이 아닌데 조금 더 인심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작고 허름한 집이지만 함께 방문한 일행들도 맛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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