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더니 손질해 놓은 아귀가 있어서 오랜만에 아귀매운탕을 끓여봤습니다


 



분량의 양념장을 만듭니다


 



야채들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둡니다


 



새우는 껍질을 제거하고 아귀는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다시마,멸치,마른홍합을 넣고 우려낸 다시국물에 모시조개를 넣고 끓입니다


 



조개가 입을 벌리면 양념장을 넣습니다


 



아귀와 새우를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고추류를 넣고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끓입니다


 



어느 정도 국물이 우러나면 대파와 표고버섯을 넣고 조금 더 끓입니다


 



식성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더 맞추면 됩니다


 



 


 



아귀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살은 별로 없고 연골 비슷한 가시만 많습니다 푸짐하게 먹으려면 여러가지 해


물과 콩나물,애호박,미나리 등을 첨가해서 먹는 게 좋겠더군요 아귀매운탕도 기름기 없이 깔끔하고 시원


하지만 생태나 대구매운탕보다는 깊은 맛이 떨어집니다


 



 


재료
아귀(2마리),청양고추(1개),풋고추(1개),홍고추(1개),표고버섯(2개),대파(1대),소금 약간

양념장
고춧가루(3큰술),고추장(1/2큰술),다진마늘(1큰술),다진생강(1작은술),참치액(1큰술),국간장(1큰술),맛술


(2큰술),다시국물(2큰술),후춧가루 약간

국물재료(다시마,멸치,마른홍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