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안에 있는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에 다녀왔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다지 넓지는 않더군요



눈썰매가 아닌 워터썰매입니다



놀이기구는 따로 돈을 내지 않아도 되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서서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인공적으로 파도를 일으키게 하는 워터풀

시간의 간격을 두고 끝에서 파도가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는 짜릿한 맛이 있어서 은근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여기는 실내에 있는 풀장입니다


이 곳도 파도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바닷가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입장료는 7만원 남짓한 것 같고 음식은 시중 가격에 1.5배 정도를 지불해야 합니다 어른들은 얼마나 재
미를 느낄 줄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만한 구성입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 비교적 서울
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한 번쯤 방문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