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시원한 폭포라도 보려고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용마공원을 찾았습니다


 



 


 



인공폭포 앞까지 갔더니 폭포가 흐르지 않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가동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1시간쯤 기다렸더니 드디어 시원한 폭포가 세 곳에서 떨어집니다


 



 


 



 


 



YTN 방송국에서 촬영하러 왔습니다


 



 


 



 


 



 


 



 


 



 


 



규모가 큰 공원은 아니지만 한적하고 깨끗합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망우산이나 아차산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등나무에 중국집 메뉴판을 걸어 놓았는데 처음에는 공원에 온 사람이 장난친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진에 있는 사람들이 중국집에서 식사를 배달시켜 먹습니다 한 때 유행했던 이창명의 "짜


장면 시키신 분"이 생각납니다 중국집 뿐만아니라 치킨집에서도 배달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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