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하순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시에 숙소를 정하고 몇몇 관광지를 돌아다녔지요 사진은


서귀포항으로 생각보다 크지 않고 서귀포시 자체도 제주시에 비하면 규모가 아주 작습니다



 



 


 



세연교인데 밤에 불빛이 멋있답니다


 



서귀포항에서 잠수항 수송선을 타고 이동을 합니다


 



이것이 잠수함입니다



 



잠수함 실내


 



최대 수심 40m까지 잠수를 하는데 다이버가 물고기들과 유영을 합니다


 



문섬의 산호


 



난파선도 보입니다


 



밤에는 시원하게 낙하하는 천지연폭포를 감상했습니다



 



이튿날 에메랄드 색깔의 바다를 볼 수 있다는 협제해수욕장을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바닷물이 예쁜데 사진은 그렇지 못 하네요


 



아무튼 우도의 바다보다는 훨씬 넓고 괜찮더군요


 



 


 



 


 



 


 



 


 



세계의 명승지의 건물을 축소해서 만든 소인국 테마파크랍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이 곳은 자동차 박물관입니다 



 



 


 



 


 



 


 



자동차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더군요


 



이것이 그 유명한 5백만원 가까이 하는 유모차입니다


 



미니카 판매장


 



미니카도 꽤 비쌉니다


 



테디베어 뮤지엄입니다



 



 


 



 


 



 


 



 


 



 


 



이것이 2억짜리 테디베어입니다 명품 옷에 아주 비싼 귀금속을 장착했다지요


 



테디베어 매장


 



 


 



승마는 처음 해봤는데 무섭다기보다는 몸이 다소 피곤합니다


 



딸아이는 무서움을 느끼지 않고 여유롭게 잘 타더군요


 



여기는 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미로공원입니다


 



 


 



 


 



 


 



단순히 길만 따라가면 쉽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고 여겼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자칫 길을 잘


못 들어서면 헤매게 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여기가 미로공원 최종 목적지 입니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입니다


 



 


 



 


 



항아리는 왜 이렇게 모아 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토끼들은 사람 손을 많이 타서 달아나지 않습니다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당근 한 봉지에 1000원인데 딸아이의 성화로 인해 4000원씩이나


날렸습니다 동물들이 걸신이 들렸나 엄청 잘 먹습니다 



 



 


 



 


 



 


 



1시간 마다 열리는 돼지와 거위들의 미끄럼타기 쇼입니다딸아이 위주로 관광 계획을 짜서 조금은 지루


했지만 덕분에 많은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 관광지가 워낙 많다 보니 2박 3일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래도 내년에 한 번 더 다녀와야겠습니다 



제주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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