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역국을 끓이고 남은 홍합과 새우로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스파게티보다는 넓적한 링귀니면입니다

마늘은 저미고 양파,파프리카,감자,표고버섯은 네모지게 썹니다 새우와 홍합은 깨끗이 씻습니다

토마토는 윗부분을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 후에 끓는 물에 데치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적당히 씨를 털어 내고 손으로 으깨어줍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마른고추를 넣고 볶습니다

그리고 양파와 감자를 넣고 볶습니다

홍합과 표고버섯을 넣고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우와 파프리카를 넣고 볶습니다

적당히 볶아지면 홍합국물과 레드와인을 넣고 끓입니다

으깬 토마토와 토마토페이스트를 넣습니다



푹 끓이다가 설탕과 향신료들을 넣습니다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끓이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끝으로 삶아낸 면을 소스에 골고루 무쳐주면 됩니다

제가 조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토마토소스파스타는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제 취향에는 오일파스타가 가장 맞는 것 같습니다

재료
링귀니(250g),홍합,새우,토마토(4개),감자(작은것,1개),양파(1/2개),표고버섯(1개),파프리카(1/2개),마늘(4쪽)
마른고추(1개),토마토페이스트(5큰술),레드와인(1/2컵),설탕(1/2큰술),올리브유,바질가루,오레가노가루
파슬리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