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오랜만에 단양을 다녀왔습니다 남한강이 읍내를 반 이상 감싸고 있어서 천해의 관광 환경을 이룹
니다 단양터미널 건너 편에는 숙박 시설과 매운탕집들이 있고 뒤에는 재래시장인 단양시장 있습니다

멀리 고수대교가 보입니다

단양팔경 중에 1경인 도담삼봉 입구

그 동안 비가 많이 내려서 삼봉이 물에 잠겨 도담삼봉이 아니라 잠수삼봉(?)이 되었습니다



경치는 참 좋습니다

음악 분수대라고 하는데 2000원을 내면 분수가 나오는 가운데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음악 분수대에서 200미터 정도 산을 올라가면 팔경 중에 2경인 석문을 만나게 됩니다

고수대교의 야경


고수동굴 입구입니다









언제 봐도 비경인 고수동굴의 모습입니다 좁고 제법 경사가 있는 철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구경을 해
야 되기 때문에 전날 과음으로 인해 숙취가 남아 있으면 땀이 줄줄 흐르면서 힘든 코스가 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