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단양을 다녀왔습니다 남한강이 읍내를 반 이상 감싸고 있어서 천해의 관광 환경을 이룹


니다 단양터미널 건너 편에는 숙박 시설과 매운탕집들이 있고 뒤에는 재래시장인 단양시장 있습니다 




 



멀리 고수대교가 보입니다


 



단양팔경 중에 1경인 도담삼봉 입구


 



그 동안 비가 많이 내려서 삼봉이 물에 잠겨 도담삼봉이 아니라 잠수삼봉(?)이 되었습니다


 



 


 



 


 



경치는 참 좋습니다


 



음악 분수대라고 하는데 2000원을 내면 분수가 나오는 가운데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음악 분수대에서 200미터 정도 산을 올라가면 팔경 중에 2경인 석문을 만나게 됩니다


 



고수대교의 야경


 



 


 



고수동굴 입구입니다


 



 


 



 


 



 


 



 


 



 


 



 


 



 


 



 


 



언제 봐도 비경인 고수동굴의 모습입니다 좁고 제법 경사가 있는 철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구경을 해


야 되기 때문에 전날 과음으로 인해 숙취가 남아 있으면 땀이 줄줄 흐르면서 힘든 코스가 되겠더군요




 



소백산 입구에 있는 천태종 구인사도 찾았습니다


 



다른 사찰과 달리 언덕에 지어져서 모두 구경하려면 계속 등산(?)을 해야 합니다 


 



사찰 안에 은행,우체국 등이 있어서 여기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편리하겠더군요


 



 


 



 


 



 


 



 


 



 


 



 


 



절 안에 있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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