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출발을 해서 집에 도착을 하니 저녁 8시가 되었습니다.


짐 정리하고... 저녁먹고....


 


그동안 여러날동안 제 블로그를 지켜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평상으로 돌아 왔으니 다시 또 일도 하고 열심히 살아야죠~~ ^^*


 


 



   샌프란시스코에서 2시간을 달려 도착을 한 몬트레이에서 아침을 먹은후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었던 Pacific Grove 라는 아름다운 해변마을을 들렸습니다.


   유난히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 이 마을은 해송이 서 있는 바닷가에 석양을 즐기는 벤치가 놓여 있고..


   거친 파도가 바윗돌위로 부서지는 멋진 아침을 보여 주었습니다.


   몬트레이에서 68번 도로를 지나는 이 마을을 강추합니다.


 


 


 



   그야말로 발을 구르며 달려오는 파도.....


 


 


 



             Big Sur 근처의 절벽..


             엷은 해무가 깔린 해변의 절벽은 마치 수묵화를 보는 듯 한 황홀경 그 자체였습니다.


             마치 흑백사진처럼......


 


 


 



             오는길에 San Simeon 에 있는 Hearst Castle 엘 들렀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글을 쓰겠지만


             이 멋진 건물이 본관이고.. 즉 허스트 훼밀리가 살았던 메인 하우스랍니다.


 


 


 



   아름답고 멋진 이 수영장에서는 샌 시메온 바닷가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석양의 태평양을 바라보며 즐길수 있는 사치의 극치라고나 할까요?


   한 가족이 즐기기에는 정말 너무나도 엄청난 시설과 사치스런 환경에 그저 놀라울 뿐...


   이 수영장이 바로 그 유명한 [넾튠 풀]이랍니다.


 


 


 


 



             오늘의 뽀나쑤는...  팔등신의 몸매를 자랑하는 미스 sea lion 양입니다.


             잘룩한 허리에 정말로 날씬한 쥑여주는 몸매지요~


             아~~  눈치 빠른 그녀는 벌써 목을 길게 늘이고 사진모델이 되어줄 준비를 하는군요~~~


 


 


 


여러분~~~ 


그럼 낼봐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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