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가득한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The loveliness of Paris
Seems somehow sadly gay
The glory that was Rome
Is of another day
I've been terribly alone and forgotten in Manhattan
I'm coming home to my city by the bay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High on a hill, it calls to me
To be where little cable cars
Climb halfway to the stars!


 


The morning fog may chill the air


I don't care
My love waits there in San Francisco
Above the blue and windy sea
When I come home to you, San Francisco,
Your golden sun will shine for me!
 


 


파리의 아름다움은 어쩐지 슬프도록 화려하게 여겨지고
로마의 영광은 지난 날의 얘기일 뿐이죠
난 지독한 외로움을 느껴왔고 맨하탄에서 잊혀진 존재죠
나 바닷가 고향으로 돌아가요



난 내 마음을 샌프란시스코에 두고 왔어요
언덕 위 저 높은 곳에서 나를 부르죠
작은 전차들이 별들을 향해 오르는 그 곳으로 오라고



아침 안개가 차가울 지 모르지만 난 상관하지 않아요!
내 사랑이 기다리는 곳, 샌프란시스코
푸른 바다가 바람에 일렁이는 곳
내가 고향으로 돌아갈 때, 샌프란시스코여
날 위해 금빛 태양을 비춰주세요!
 


 


 


 


 


재생


 


 


 


굳이 줄리 런던의 이 노래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샌 프란시스코엘 가면 가슴이 일렁인다.


사계절 늘 안개가 많이 끼는곳.


높고 낮은 언덕으로 올라가는 케블카...


항구의 비릿한 냄새가 풍기는 피어39에 서면 해안 가득히 누워 있는 바다사자들의 짝짓는 소리.....


바다 한 가운데 전설처럼 서 있는 알카트래즈 아일랜드....


동화같은 작은 집들이 가파른 언덕에 서 있는 곳.....


내게 샌 프란시스코는 갈증이 가시지 않는 그리움이다.


 


오늘은 그 낭만이 가득한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보자.


 


 


 



1.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이다.


    석양빛을 받아 붉게 서 있는 금문교의 모습은  이곳의 여행한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아련한 그리움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언젠간 다시 한번 더 가고싶은 유혹을 품게 만드는 낭만의 언덕이다.


 


 


 


 




2. 항구엔 정박되어 있는 자가용 요트들... 


    물속에 드리운 그림자마저 옅은 구름에 쌓인 낭만의 하늘을 담고 있다.


 


 


 



 3. 피어39(Pire 39)는 유람선이 떠나는 선창이다.


     이곳에서 대체로 유람선이 출발을 한다.


    


     이 항구도시에서 안개가 없는 아침을 만나는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거대한 호수와도 같은 바다가 삼면을 외워싸고 있는 특별한 이 도시는


     아침안개속에서 새벽을 열고 다시 안개속에서 저녁을 마감한다.


 


     엷은 안개속 언덕배기에 샌프란시스코의 시내가 보인다.


     이 특별한 도시는 높고 낮은 언덕을 그대로 살린채 도시가 형성되어 있어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내리는 전차를 타며 여행자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빌딩숲 사이로 물의 도시인 이 매력있는 바다가 문득문득 보이기 때문이다.


 


 


 



 4. 곧 돌아올 예정인 짧은 유람선 여행이지만


     영원히 안돌아 올것처럼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안녕을 고한다.


 


 


 



 5. 거울같은 수면이라고 해야 하나?


     샌프란시스코 만(灣)에는 파도가 없다.


     마치 거대한 호수처럼 도시를 감싸고 있는 이 해협은 분명히 바다인데.....


     그래서 더욱 낭만의 도시가 되는건지도......


 


 


 



 6. 저 멀리 바다 한가운데에 알카트래즈 아일랜드(Alcatraz Prison)가 보인다.


     이 알카트래즈 아일랜드는 섬 전체가 감옥이었던 곳이다.


 


 


 



 7. 이 부두의 주인은 당연히 바다사자들...


     수백마리 바다사자들의 천혜의 주거지라고 해야 할까.


     여행자들을 위해 특별하게 만들어준 이 바다사자들의 집단 주거지에서 이들은 게으르고 행복한 여생을 보낸다.


     먹을것이 있고 잠자리가 편안한 이곳을 두고 사냥을 위해 먼 바다로 나갈 필요는 없다. 


 


 


 



 8. 이른아침 데이트를 나갔는지 침대는 텅텅 비어 있고.... 


     늦잠자는 사자들을 깨우는 그들의 포효가 가끔 적막한 항구를 흔든다.


 


 


 



 9.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것들도 귀여운 구석이 있다.


      더구나 뱃대기를 뒤집어 보이며 정신없이 자고 있는 어린새끼들의 잠자는 모습은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든다.


 


 


 



 10. 유람선을 타고 바다 한가운데에 서서 금문교를 바라다 보면 그 위용에 밀려 가슴에 일어나는 감동......


        단 두개의 교각으로 이 긴 해협에 다리를 건설한  선구자들에게 경의를.....


        이 금문교는 세계 최초의 현수교로 물살이 세게 흐르는 이 깊은 해협을 이어주는 가장 역사적인 다리이다.


        Golden Gate Bridge 는 백년도 넘는 세월을 하루에 수만명의 사람들과 수천대의 자동차들을 안전하게 건너준다.


        샌프란시스코 대지진때에는 수많은 빌딩들이 박살이 나서 주저 앉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이 다리는 건재하고 지금까지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11. 유람선이 교각아래를 지날때쯤...   사람들은 환호하며 사진을 찍기에 바쁘다.


 


 


 



 12. 알카트래즈 감옥이다.


       도저히 헤엄을 처서는 건너올수가 없는 이 감옥에서 무기수나 사형수들은


       빤하게 처다보이는 샌프란 시스코의 불빛을 바라보며 얼마나 이를 갈았을까?


       그러나 죄는 죄이니까......


 


 


 



 13. 피어 39 항구에서는 이 섬을 관광하는 유람선도 운행을 하는데 내가 이 섬에 가고 싶다니까 일주일 후까지 예약이 밀려 있다구 했다.


       지금은 그저 역사적인 유적지로만 남아 빛바랜 낡은 교회와 슬프게 서 있는 붉은 벽돌 건물만이 할일을 잊은채로 서 있다.


       알카트래즈 감옥 (Alcatraz prison)에서 탈출을 하기란 정말로 어려웠을것이다.


       육지가 바라다 보여서 더욱 견디기 힘들었을 이 악명높았던 감옥에 수감자들은


       대부분 무기수나 사형수들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섬은 영화 [The Rock] 의 촬영지였다고 한다.


 


 


*** oldcow 님~~   이 알카트래즈 감옥과 골든 게이트 브릿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 주세요~~  ^^*


 


   


 


 



                                 14. 부서지는 흰 포말을 배경으로 금문교 사진 한장 안찍으면 여행자가 아니다.


 


 


 



 15. 뱃전을 맴도는 갈매기들의 환영을 받으며 천천히 뱃머리의 파도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피어 39 항구가 나타나고 육지에 오르자마자 그 유명한 피셔맨스 월프(Fisherman's wharf)가 나타난다.


        아기자기하게 줄지어 서 있는 쇼핑센터에서 즐거움을 건지다 지치면


        이 피셔맨스 월프에서 알라스카산 싱싱한 킹크랩을 먹자.


        즉석에서 스팀으로 쪄 주는 큼지막한 킹크랩을 독특하고 맵싸한 쏘스에 찍어먹으며


        거리의 음악가들이 들려주는 오래전 팝송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이 거리의 명물은 다이나믹하게 나무망치를 두드려서 게껍질을 쪼개어 주는 망치맨도 한몫을 한다.


        새로운 거리에서 새로운 음식을 즐기는 맛은 여행자들의 최고의 향락이 아닐까??


 


 


      



                 16. 관광지엔 어느곳이나 쇼맨은 몇사람씩 있게 마련이다.


                       이 터미네이터와 사진한장을 같이 찍을려면 일달러를 주어야 한다.


 


 


 



 17. 이곳이 바로 수산시장이다. 온갖 싱싱한 생선과 조개류...  그리고 이 건물안에는 맛있는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다.


       항구 특유의 비릿한 냄새속에서.......


 


 


 



 18. 갓 쪄낸 싱싱한 킹크랩이 나그네를 유혹하고...........


 


 


 



 19. 안으로 들어가면 갖가지 음식을 같이 팔기도 한다.


 


 


 



 20. 한때는 세계에서 제일 유명했던 코닥 필림이었는데.....   이젠 필림생산을 중단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전차가 많고... 길에는 레일이.. 하늘에는 전선이 얼켜 있다.


       언덕이 많은 이 도시엔 가장 잘 어울리는 교통수단이 아닐까?


 


 


   



 21. 항구에서 걷다가 지치면 보우딩 카페( Boudin Cafe)엘 들어가서 쉬라고 권한다.


        마치 백화점처럼 넓은 실내엔 온갖 먹거리가 풍성하다.


 


 


 



 22. 이 카페의 명물인 빵바구니가 머리위를 날아 다닌다.


        갓 구워낸 즉석빵을 레일을 통해 신속하게 매장으로 전달시키는 방법이다.


        솔솔 풍기는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지나가는 빵바구니 아래서 지친 다리를 쉬어보자.


 


 


 



 23. 쇼윈도우에는 갖가지 모양의 빵을 만들어 놓아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이건 거대한 악어....^^*


 


 


 



 24. 커다란 빵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담아주는 크램차우더의 맛은 어느곳도 흉내낼수 없는 일품요리......


       항구에서만 맛볼수 있는 싱싱한 해물이 그 속에 가득하니까.......


       게다가 친절한 아저씨의 넘치는 서비스는 공짜로 즐기는 덤이다.


 


 


 



 25. 시식코너에서는 여러가지 빵종류를 맛볼수가 있다.


        갓 구워진 따뜻한 빵에 올리브유를 찍어 먹는 그 기막힌 맛이라니......


 


 


 



 26.  이 도시엔 유난히도 노천카페들이 많다.


        비좁은 도시환경때문만은 아닌것 같고....  여행자들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려는 의도가 아닐까??


        아무튼 ....   거리를 지나다 보면 그저 주저 앉아 커피한잔을 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된다.


         항구의 뱃고동소리가 은은하게 울리는 이른아침의 노천카페에서


         갓 내린 커피한잔을 앞에 놓으며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는 하름다운 금발미녀들의 미소를 대하면


         아마도 여행의 피로는 눈녹듯 사라질 것이다. 


 


 


 



 27. 청결해 보이는 거리의 주방도 먹고 싶은 마음에 부채질을 한다.


 


 


 



 28. 테블옆을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다니는 사람들....  이 거리에서는 먹는일이 뭐 그렇게 대수로운일이 아닐것 같다.


 


 


 



 29. 많고도 많은 거리의 테블들...... 이른아침이어서 한산해 보이는 모습.....


 


 


 



 30. 어느골목길에도 먹을거리는 지천이다.


 


 


 



 31. 나는 거리의 음악가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이 허술한 카페에서 아침을 먹었다.


 


 


 



                                                  32. 이 재미나는 간판 아래서.......


 


 


 



 33. 손님들이래야 거의가 관광객들이다.  이곳에서는 담배를 피울수가 있나보다. 스모커들의 낙원이래나???


 


 


 



 34. 멀리 금문교가 보이는 이 공원에서 그 애절한 노래에 나오는 리틀케이블카 (little cable cars )를 기다린다.


 


 


 


 



 35. 공원엔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


 


 


 



 36. 몸매가 안좋으면 어쩌라고~~~  나도 일광욕을 할 자유가 있당께~~~~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이런 옵빠들이있어 여행자는 즐겁다.


 


 


 



 37. 또한 이 도시는 게이(동성연애자)들의 천국이라고도 한다.


       게이들의 합법적인 신분을 보장해 주는 미국내의 소수 도시중 하나이다.


       이런 아름다운 환경속에서 그런 생각을 할수 있다니.....  그저 놀라움 그 자체이지.....


 


 


 



 38. 저 금문교를 건너가면 참 아름다운 마을인 소살리토가 나온다.


       언덕 가득히 석양빛을 받으며 서있는 고급주택들의 넓은 유리창에 반사되던 그 황금빛을 잊을수가 없다.


 


 


 



 39. 그저 두어시간을 기다려도 이것이 여행의 한 과정이려니.....  줄지어 케블카를 기다리는 사람들.....


 


 


 



 40. 이 항구에서는 두가지 코스로 케블카가 떠난다.


 


 


 



 41. 케블카의 묘미는 바로 난간에 매달려가기....  제일 인기있는 이곳에 서기위해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42. 케블카는 아주 천천히 달리기 때문에 위험하지는 않다.


 


 


 



 43. 가로 공원에는 온갖 꽃들이 피어 있어 나그네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44. 어디선가 많이 본것도 같은 옵빠가 앉아 있어......  ㅋㅋㅋ


 


 


 



 45. 어디서든지 활짝 웃으며 미소를 지어주는 낙천적인 사람들.....


 


 


 



 46. 광장엔 기타맨도 있고... 히피도 있다.


 


 


 



 47. 아주 오래된 팝송을 불러주는 이 사람....  늘 그자리에.....


 


 


 



 48. 한떼의 소년들이 합세하여 컨트리송을 불러 제낀다.  신이나는 기타맨.......


 


 


 



 49. 케블카가 마주칠때는 건너편의 차에서도 서로 손을 흔들며 즐거워 한다.  이것이 여행의 즐거움이지.....


 


 


 



 50. 이곳은 시내 중심가의 케블카 종점이다.


       줄지어 케블카를 기다리는 사람들 가운데 전차의 방향을 손으로 밀어서 바꾸는 사람.....  수퍼맨???


 


 


 



                                                  51. 누군들 고뇌가 없을손가???


                                                          대도시의 한복판에서도 인생의 고민은 늘 있다.


 


 


 



 52. 가파른 언덕배기에 케블카가 섰다.  좁다란 빌딩 사이로 베이브릿지가 보인다.


        저 베이브릿지를 건너면 버클리가 나오고 그 유명한 유니버시티 버클리가 나온다.


 


 


 



 53. 저 높고 가파른 언덕길이 바로 우리가 방금 케블카를 타고 내려온 길이다.


 


 


 



 54. 이곳 사람들의 결음걸이에는 여유가 묻어 있다.


       도대체 바빠 보이지를 않는 저 여유로움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걸까?


 


 


 



 55. 이 도시늬 주택들은 참 특이하다.


       경사가 심한 언덕길은 늘 이런식으로 설게가 되어 있고..


       건물들이 붙어 있는 까닭은 지진에 대비한 궁여지책이라고 한다.


      


 


 



 56. 옆집과는 일밀리도 안떼고 서로 붙혀져 있다.  좁고 아주 높은 집들이... 


        전차길... 경사진 가파른 언덕...  재주도 좋은 운전자들......


 


 


 



 57. 도심의 한복판에는 서울의 어느 한 거리를 보는듯 정겨운 모습이다.


 


 


 



                                                  58. 지하도 입구..... 장식을 많이 한 오래된 건물이 중심가에 서 있다.


 


 


 



 59. 젊은이들이 서서 음악을 들려 준다.


       저 가방속에 던져주는 작은 액수로 저들은 먹고 사는걸까???  (지극히 현실적인 여우기자의 생각...)


 


 


 



60. "주 예수를 믿으시요~~  "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전도에 열을 올리는 아자씨도 있고......  사람들이 많으니까...... 


 


 


 



 61. 저기 보이는 언덕으로 달려가면 걷장 바다속으로 퐁당 빠질것만 같은 언덕이다.


        나를 더욱 힘들게 했던 일은 네거리마다 꼭 있는 스톱신호였다.


        가파른 언덕길에 잠깐 멈추었다가 출발을 하며.. 수십년전에 한국에서 운전 면허 시험을 보던 그때를 떠 올려야만 했다.


        그보다 훨씬 더 힘들게 하는 실전의 저 언덕들......


 


 


 



 62. 와~~  아름다워라~~~


       버클리로 건너가는 베이브릿지 한가운데는 저렇게 작은 섬이 하나 있다.


       내가 참 좋아하는 경치.....  섬을 지나 버클리의 언덕에 많은 집들이 보이는 이 언덕을 사랑한다.


       바다엔 작고 흰 요트들이 떠 있고..  적당한 해풍이 살랑대며 머리위를 지나가는 곳...


 


 


 


 



 63. 잘 구획된 도시의 빌딩들.....


 


 


 



 64. 맨 아래에 보면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들을 볼수가 있다.


     


 


 


 



 65. 해질녁의 금문교는 장엄하다.


       마지막 석양빛을 온몸으로 받아내어 더욱 더 붉은 빛으로 반사되는 저녁무렵의 이 다리에 서 보자.


       이제 고단한 하루는 저물고 있다.


 


 


 



66. 드디어 골든 게이트 브릿지에 가로등이 켜졌다.


     다리건너 소살리토의 하늘은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여행자들의 가슴이 가장 낮게 가라앉는 이 시간....... 


 


     아...  여행의 낭만이여......   알수 없는 나른한 고독이 몰려오는 시간.......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


나는 그 도시에 내 마음 한조각을 남겨두고 왔다.


언젠가는 그 가슴 한조각을 찾으러 다시 또 다시 길을 떠날것이다.


 


누구나의 가슴속에 진한 그리움을 갖게 하는 이 낭만이 넘치는 도시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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