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앞서 이 책을 읽었더라면 더 많은 도움을 받았을텐데 아쉽다. 지금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지만 이 책으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너무 나 자신만 생각하며 주변과 조화롭지 못했던 것 같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도록 행동했는지 반성이 된다. 구직의 즐거움에는 알짜배기 내용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분량도 많지만 하나같이 도움이 되는 글들 뿐이다. 인사담당자의 따끔한 충고를 듣는 기분은 들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인사담당자나 회사 사장님의 마음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