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스페셜 12
야마모토 사토시 그림, 히데노리 쿠사카 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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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방영된 포켓 몬스터라는 만화를 재미있게 보았다. 그뒤 만화책으로 나왔다는걸 알게 되고 읽어보게 되었다. 골드와 그의 친구들이 포켓몬을 잡아가면서 모험하는것을 보고 난 정말 재미있었다. 가면의 사나이와 골드와 은동이가 결투하는 모습을보고 나도 포켓몬 세상에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새삼 해보았다. 나는 그래서 요즘 찰흙으로 포켓몬을 만들어 보곤한다. 체육관 한개한개식을 골드가 깨가는것을 보고 나도 골드처럼 훌륭한 아이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권에서는 어떤일들이 일어날까? 궁금하기도 하였다. 포켓몬 세상에는 참많은 포켓몬들이 있다. 언젠가는 나도 포켓몬들과 함께 멋진 경기도 해보고 훌륭한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고싶다.귀여운 포켓몬들과 강한 포켓몬 멋진 포켓몬 모두 어우러져 즐겁게 살아가는 날이 왔으면 한다. 귀여운 포켓몬과 재미있는 대결이 어우러져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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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의 모험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23
마크 트웨인 / 삼성출판사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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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학교 선생님이 강조하여 읽어보았는데 내가 진짜 모험하는것 같이 참 흥미진진하였다, 톰과 그 친구들의 모험은 위험하고 힘들었지만 꿋꿋히 해낸 톰과 친구들의 인내심을 본받고 싶다. 톰의 용기가 부러웠고 나는 저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도 톰같이 신나는 모험을 한번 해보고 싶다. 이책은 꿈과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책인것같다.여렸을적 누구나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은 적이 있을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다. 톰이 모험하는것을 보고 나는 톰처럼 무사히 모험을 마칠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모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었을 사항이다. 비록 모험은 못하더라도 톰소여의 모험을 읽으면 내가 모험한것 처럼 즐겁고 신날 것이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읽어보면 참 좋을것 같은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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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안도현 / 열림원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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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이라는 책은 책을 지루하게 느끼던 나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책이었다. 책이 지루하지 않고 내용도 쉬워서 몇시간만에 다 읽어버린 책이었다. 그런데 책을 읽은 시간은 몇시간이었지만 이책을 읽고 나 혼자 생각해본 것은 하루였다. 그만큼 많은것을 느꼈다. 나는 아직 17살이 되지는 못했지만 17살이라는 나이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갖게 하는 책이었다. 중국집 배달원에다가 머리는 노랗게 물들인 책속의 주인공을 좋게 보는 시선은 아무도 없을 것 같이다. 하지만 17이란 나이에 그렇게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커서는 하라고해도 민망해서 못할것이다. 하지만 17 이 좋은 나이에 당당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것은 괜찮은것 같다. 오토바이를 타는 주인공을 보면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사춘기에 느끼는 감정등을 솔직하게 써놓은 짜장면이라는 책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내가 17살이 되는 해에 한번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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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1 창비아동문고 183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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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의 첫번째 선정도서라서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책표지에 그려진 사람들이 왠지 나보고 책을 펴보라고 독촉하는 것 같아서 얼른 펴보았다. 내가 펴본 책에서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적혀있었다.인천의 한 빈민가 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참 따뜻하고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게 쓴 책인것 같다. 동준이와 동수 숙희.숙자 자매의 이야기는 빈민가라고 하지만 서울의 어느 화려한 도시의 이야기보다 삶이담겨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같다.숙희숙자 자매와 동준 동수 형제는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것 아니다. 하지만 네 사람은 슬퍼 보이지 않았다. 숙자와 숙희 그리고 동준와 동수가 슬퍼 보이려고 할때 쯤엔 벌써 이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처음에는 괭이부리말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선생님도 괭이부리말을 점점 좋아하게 된거 보면 괭이부리말에는 특별함 이있는것 같다. 그 특별함은 아무래도 사람이 사람을 아끼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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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정서웅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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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파우스트는 참 신선하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내가 지금 만화책을 읽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질정도로 재미있는 책이었다. 파우스트라는 모든면에서 훌륭한 교수가 악마메피스토펠레스와 만나게 되면서 일어난 일들을 흥미진진하게 써놓은 책인것 같다.파우스트는 모든면에서 완벽하지만 젊은을 가지지 못했다. 젊을을 갖지못한걸 아쉬워 하는 파우스트에거 다가가는 악마에게 파우스트가 당할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모른다. 악마라는 신선한 소재가 이책을 지루하지 않게 해준 요인인것 같다. 파우스트는 악마에게 걸려서 젊음을 찾고난뒤 그레트헨이라는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파우스트가 그레트헨의 오빠를 실수로 죽였는데 그레트헨이 오해할까봐 걱정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통했다. 그레트헨은 파우스트를 이해해주었다. 그레트헨과 악마 그리고 파우스트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쓰여진 파우스트를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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