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의 비밀을 찾는 모험 와우! WOW!
맥 하크동크 지음, 한도인 옮김 / 알라딘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학생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읽으면 재미있는 태양계의 비밀을 찾는 모험

아이들이 초등중학년부터 과학을 배우게 되는데요.

지구와 관련된 이야기도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과학 그림책이에요.

우리가 놀라울 정도로 발달한 과학 기술 덕분에

우리는 우주를 인공위성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고

우주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과학적 사실로 밝혀낼 수 있어요.

우주는 처음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한 점에 불과했으나,

수십억 년에 걸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광대하고 무궁한 공간으로 성장해 왔어요.

행성과 항성에 대해서 비교하여 그 차이점을 알 수 있었고,

멀리 있는 물체를 크고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망원경 덕분에 우주 공간을 연구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우주의 비밀을 하나씩 알 수 있었어요.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 항성은 스스로 빛은 낼 수 있다"


지구와 태양계에 존재하는 모든 천체는 지난 46억 년 동안 이렇게 많은 물질이 골고루 뒤섞이면서 형성되었다고

하니 우주를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많은 계발로 지구 환경 파괴로 몸살을 앓고 있어서 다른 행성에 관한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죠?

우주로의 여행과 탐험은 아직 머나먼 미래지만,

그러나 지금 현재에도 인류는 우주 공간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하여 우주에 관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이나 대기오염,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 자원의 고갈, 소행성 충돌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무이한 대안으로써 우주 개척이나 개발은 인류의 커다란 희망이요, 비상구임에 틀림이 없어요.



와우! WOW! 시리즈는 우리를 둘러싼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최초의 달 착륙에 관한 도전을 담은 이야기까지.

알면 알수록 더 배울점이 많은 우주 속 이야기를 깊이 알 수 있어서 알찬 내용이 많았어요!


** 무상으로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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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기본 완성 초등 수학 2-1 (2022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 + 유형 수학
김명숙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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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비상교육 개념플러스 유형으로

2학년 1학기 교과서 내용을 미리 알아보았어요.



2단원 여러가지 도형에서

칠교판으로 모양 만들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칠교 활동지도 부록으로 있어서

따로 교구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비상교육 개념플러스 유형에는 특징이 있는데요.

진도책은 자세하고 확실한 개념 학습과 다양한 문제 유형 부분이라면

복습책은 기초력 문제 수록, 진도책 문제 1:1 복습까지

진도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1:1로 복습하여 실력을 잡을 수 있었어요.



교과서 개념을 제대로 익혔다면

기본문제 - 실전문제 -응용문제 -단원마무리로 진도책으로 풀다보면

아이가 헷갈려하는 단원들이 있을거예요.

그 부분을 복습책에서

기본유형 익히기 - 실전유형다지기 - 응용문제 다지기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문제 유형으로

실력을 다질 수 있으니

걱정없이 2학년 1학기 마무리를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져요.

단원평가 문제에서 나올만한 유형인 문제들이 많아서

기본 개념을 잘 잡게 해주었던 개념유형 플러스 수학였어요.

남은 단원도 방학 기간을 잘 활용해보고

한권의 문제집을 차근찬근 완북할때까지 풀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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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해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32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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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은호의 이야기를 보면서

1호가 겪었던 내 아이 어린 시절이 생각났었다.

활발하고 사교적이고 할말 다 하는 친구 한 명이 있었는데

전교회장 선출하기 전날에

여자친구들을 모두 모아 맛있는 간식을 사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1호 내 아이는

전교회장 선출을 포기한적이....

그래도 용기 내어서 한 번 나가보자고 했더니

"00 친구한테 이기지 못할 것 같아.

걔는 인기도 많고

전날에 친구들을 모아서 간식도 사줬대 엄마~~~"

그 이야기를 듣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나는

아이에게 괜찮다는 말만 전했을 뿐였다.

틀려도 되는데

용기내서 떨어져도 되는데...

그 용기가 부족했던 1호에게

부딪히면서 배우는 법도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던 것 같다.



여기 은호도 소심하고 용기 없는 친구이다.

학기 첫날 은호가 라나의 필통을 떨어뜨리자 라나는 불같이 화를 낸다.

이때 당황한 은호 앞에 미주가 나타나 은호 편을 들어 준다.

미주라는 친구가

내 아이 친구 1호처럼 사교적이고

두루두루 친구를 사겼던 친구 성향과 비슷하다.

일명 친구들 사이에서 이간질도 잘했지만, 꼬리 아홉달린 여우처럼 행동도 잘하는 친구이기도 했다.

그런 미주에게 은호는 마음을 내 주었다.

자기 집에 가서 아끼던 물건들도 주면서 미주와 친해지기를 바랐다.

서로 연락처도 주고 받으면서 은호에게 절친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미주는 은호가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친구를 만나 그 친구 집에 놀러간다던지

도서관에 같이 가던 중

절친을 만나

또 그 친구집에 가던지

계속해서 은호를 없던 존재처럼 여기기 시작했다.

그런 은호는 점점 미주가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체험학습하는 날

미주와 당연히 돗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을거란 기대에 부풀었지만

미주는 미안하단 말도 없이 사총사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 버렸다.

미주가 좋아하는 곶감까지 싸 들고 왔지만, 나홀로 먹게 된 은호.

나혼자 쓸쓸하게 먹을 수 밖에 없었던 찰나에 선아라는 친구와 우연히 점심을 먹게 되었다.

선아의 솔직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 꽂을 피웠다.

선아의 밝고 재미있는 성격에 점점 은호는 친해져갔다.

하지만, 미주라는 친구로 인해 선아와의 약속은 계속 깨지게 되고, 그런 모습에 은호는 점점 미안해해졌다.

어떻게 하면 은호는 미주라는 친구에게 휘둘리지 않고

용기내서 거절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까??

은호처럼 소심하고 겁 많은 친구들에겐

싫은 건 싫다고 거절하는 용기가 꼭!! 필요할 것 같아요!!!!

1호 내 아이 이야긴 것 같아서 아이와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던 좋은책 저학년 어린이책.

용기를 내고 싶은 아이가 꼭 읽어보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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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아웃
심포 유이치 지음, 권일영 옮김 / 크로스로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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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늘처럼 눈이 펑펑 내리는 날 기온은 하강하고, 날씨는 꽁꽁 얼어 붙어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진다.

잠시라도 밖에 나가 있다보면 동상 걸리기 십상일 것 같은 날씨.

이 보다 더 심한 날씨에 발생한 이야기 화이트아웃.

도가시, 요시오카는 오쿠토와에 틀어박힌지 3년이 되어간다. 오쿠토와 개폐소에는 아홉개나 되는 점과 발전소를 지키기 위해 맡은 일에 대한 긍지와 자각심으로 말이다.

오쿠토와댐은 6억 세제곱미터에 이르는 일본 최대 저수량을 자랑하는 거대한 댐이다.

전력소 인력이 늘 3명씩, 3교대로 24시간 근무한다.

어느날 가타쿠라야마산 중턱에 등산 초보자라로 보이는 등산객 2인조가 조난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요시오카와 도가시는

구조대를 기다릴 수 없는 기상악화로 조난자들을 구하러 가게 된다.

악천 후 속에서 침낭커버가 바람에 날아가려는 걸 붙잡자 그 순간 돌풍이 불어와 요시오카는 균형을 잃고 골짜기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도가시는 동료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심적으로 무척이나 괴로워하던 나날을 보내던 중 요시오카 약혼녀 히라카 지아키가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가자, 지아키는 생각했다.

오쿠토와 산으로....가즈시가 사랑하고 가즈시를 앗아 간 겨울 오쿠토와로 p59

결혼을 약속한 남자 요시오카가 조난자를 구하려다 사망한 곳 오쿠토와 산으로 향하던 중 괴한에게 납치가 된다.

댐을 요새로 만든 테러리스트들은 도가시 동료까지 죽이고 인질로 잡고 제한시간 24시간안에 정부에 50억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하는 테러리스트들.

댐이 폭팔될 경우 댐 하류에 사는 주민 20만 세대는 순식간에 격류에 휘말려 수장되고 만다.

악천후로 헬리곱터도 뜰 수 없고 통신마저 끊긴 상태에서 도가시는 죽은 동료를 위해서라도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또 화이트아웃이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짙은 안개가 주위를 뒤덮었다. 이제 얼굴 앞으로 내민 자기 손마저 보이지 않는다.

오쿠토와의 산들은 어떻게든 나를 끝까지 괴롭힐 작정인 듯하다.p528

빛이 눈보라 또는 눈에 난반사되어 주변이 온통 하얗게 보이는 현상.

겨울철 악천후에 자주 발생하는 현상으로 주변을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을 말한다.

백시(白視) 또는 시야상실(視野喪失)이라고도 한다.

등반 중에 화이트 아웃 상황이 되면 설면과 공간 간의 경계 구분이 어려워 행동 장애를 초래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는 길을 잃어버리기 쉽고, 고산에서는 눈처마를 잘못 밟거나 크레바스 등에 빠질 수도 있으며, 함께 등반 중인 동료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출처 : 네이버사전]

1995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2000년에 영화화되면서 3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일본 아카데미 상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오직 익숙한 산행과 댐의 구조에 익숙하다는 이유와 죽은 동료 약혼녀를 지키겠다는 다짐까지 하며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 도가시.

한 인간이 포기하지 않고 사투를 벌이는 장면에서 인간의 한계란 끝이 없음을 보여주었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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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소크라테스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은모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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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독특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매혹하는 소설가.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고 이름 앞에 항상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작가 이사카 코다로.

다른 책을 접해보지 못했지만 명성만큼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들이 상당히 많았다.

거꾸로 소크라테스는 어린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다섯 편의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이다.

학창시절에 한 아이에게만 유독 심부름만 시키는 선생님이 계셨다.

요즘 시절이야 아이들이 한글을 거의 다 떼거나, 구구단, 숫자 100 정도는 알고 입학을 했겠지만, 나의 어린 시절에는 한글을 제대로 익히지 못해

받아쓰기를 해서 틀린 개수만큼 때렸던 선생님이 계셨다.

60센치 나무로 된 자로 그 아이가 맞고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무섭고, 두렵고, 긴장의 연속였다.

한글을 모른다고, 숫자를 못 읽는다는 이유만으로(과거에는 촌지가 유행했기에 돈을 받고 계셨던분이였다. 그 아이는 가난한 집?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그랬던 것일수도) 그 선생님은 그 아이만 괴롭히기 시작했던 것 같다.

구루메가 선생님이 과거 두려웠던 존재 그 선생님과 똑같지 않나 싶다.

"그게 중요해. 남이 일방적으로 단정하는 말을 절대로 그냥 받아들이면 안 돼."

"인간의 선입관은 무시할 수 없어. 사람은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믿고 싶어 하니까."p41

"아이들 모두에게 기대를 가져주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안 된다고 단정하는 건 너무하잖아요"p62

팩트다 팩트. 거꾸로 소크라테스 이야기에 나오는 자기 주장 강하고 선생님께 옳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안자이 같은 친구가 있기에, 아이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현재는 할 줄 아는게 없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만 잘 찾는다면 인생은 180도 달라지니깐.

차별적인 말씀하지 마세요 선생님!

전학을 온 다카기 가렌.

친구들 사이에서는 왕따를 당해 전학을 온 거라 소문이 돌았다.

"왕따를 당한 쪽에도 원인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왕따를 당할 이유 같은 건 없어. 아무 잘못도 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많지"p109

SNS가 활성화되면서 왕따,학폭이 갈수록 심해지는게 느껴진다. 그런데? 뭐? 왕따를 당한 쪽에 원인이 있을거라는 한 친구의 이야기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 친구가 저런 이야기를 들었으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싶다. 이유가 왜 있겠어. 이유가 있었어도 안되고 동급생끼리 괴롭힘은 그 아이의 인성을 짚어봐야한다고 본다.

끝물 호리병박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계신 구보 선생님.

안색이 창백하고 기운 없기도 하지만, 몇 몇 아이들이 도가 지나칠 정도로 선생님을 무시하기 시작한다.

늘 값싸 보이는 옷을 다녀서 '싸구려 구려오'라는 별명까지 지으면서 놀림 당하는 후쿠오.

아이들에겐 집이 몇 평이며, 부모님 직업이 무엇인지, 친구들이 가지고 다니는 비싼 장난감에 상대방 아이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한다.

"그럼 인간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도 알겠지. 화를 내고, 난처해하고, 고민도 해. 왜 저럴까 싶은 짓을 저지르지. 어떻게 생각해도 손해다 싶은 짓도 하고 " p128

거꾸로 소크라테스 각 이야기 단편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된다. 왜 나와 다르다고 그 상대방이 이상한것일까?

어른들 선입관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아울러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언제나 더 나은 내가 치르는 ‘다음 판’이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 이야기라 청소년들도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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