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결혼하는 남자
강경남(매결남) 지음 / 허들링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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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 결혼일수도 있는 웨딩.

우리나라 문화 특성상 혼자가 아닌 새 식구가 생기는 것 만큼 결혼식도 성대하게 해야 한다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

과거에도 현재도 빚을 내서라도 화려하게 하는게 꿈인 사람들이 많다.



아주 오래전이지만, 웨딩 촬영을 할 때 야외 촬영, 실내 촬영을 새벽부터 시작해서 늦은 시간까지...

추억 앨범이라도 만들어 놓고 싶고, 나의 젊은 시절을 추억하고 싶은 마음에 야외촬영은 모 연예인이 촬영했단 곳을 찾아서 찍기도 했다.

그 때는 혈기왕성?한 나이고 웨딩플래너가 무엇인지도 없었을때라 예식장에서 소개 시켜주었던 업체를 비교해서 계약을 했던 것 같다.


매일 결혼하는 남자 책은 누구나 초보일 수밖에 없는 결혼 준비에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예비부부의 설렘과 기대감을 이용해 돈을 버는 웨딩업계의 상술과 비밀을 밝히며, 이러한 웨딩 시장 안에서 ‘호구’가 되지 않고 똑똑하게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소개해 주어 , 좀 더 똑똑한 예비 신부, 신랑이 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계약 수수료 뿐 아니라 예식장 식당 인원수까지...

그 인원을 채우지 못해도 환불이 되지 않았던 시절을 생각하면 돈이 아깝다 생각을 했지만, 한 번 뿐인 결혼식을 망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예비 신랑, 신부들은 사회 생활도 많지 않을 뿐더러, 예식과 관련된 초보티가 나서 상술에 넘어가 배 이상의 금전적인 손해를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앞두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거나 당장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꿀팁과 조언이 절실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웨딩 정보들에 휘둘리는 대신 분명한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결혼을 준비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매일 결혼하는 남자 저자는 10년 넘게 웨딩업계에 종사해 오면서 자신이 목도한 결혼 시장의 현실과 그들의 고객인 신랑 신부에게 절대 알려 주지 않는 비밀을 낱낱이 공개해 코로나 시대에 현명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충분히 도와줄 수 있었던 책이다.



**출판사에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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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총을 가진 사나이 - 조선을 뒤흔든 예언서, <귀경잡록>이야기
박해로 지음 / 북오션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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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잡록 시리즈 100편을 목표로 시작된 시리즈 화승총을 가진 사나이.

조선 시대에서 금기어되는 귀경잡록을 화승총사나이, 암행어사 총 두 편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멀쩡한 사람의 육체가 팟 하고 사라지는 사건.

육체가 증발하는 사람은 그 전날 집채만 한 빛의 덩어리가 말을 걸어오는 꿈을 꾼다.

아울러, 꿈을 꾼 사람은 다음 날 불특정한 시각에 증발의 변을 당하는데, 육신이 사라질 때 먼 곳으로부터 벼락 소리가 들려온다.

이 귀경잡록 신화 속에 존재하는 육십오능음양군자가 꿈 바깥에서 내는 음성이라고 믿는다.

뱀 껍질의 선비로 알려진 귀경잡록 저자 탁정암은 조선이 가장 경계해야 할 적을 '원린자'라고 예언하고 있는데 , 그 원린자는 오늘날

UFO를 타고 나타나는 외계인과 같은 존재라고 한다.

조사관 서만주는 사람들이 사라짐이 아닌 무언가에 의한 증발임을 추측하면서 그 자를 쫓기 시작한다.

어두운 불빛에서 무언가 번쩍하면서 소리가 들리고, 사람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서만주는 쫓아가지만 쏜살같이 도망치는 그 자를

쫓아가지는 못했다.

화승총 - 노끈에 불을 붙여 탄환을 발사하게 하는 무기. 발사속도가 빠르고, 명중률이 높아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중요무기로 사용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594년부터 훈련도감에서 화승총인 조총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벼락소리가 화승총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사람이 사라지는 것을 납득하기 어려운데 도망갔던 자가 관아로 스스로 찾아와 자수한다.

무언가 께름칙한 사건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던 찰나 시체들이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병조판서 반란사건에서 가담한 모두가 읽었을 33장에는 도대체 어떤 사악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을까?

암행어사도 귀경잡록과 관련지은 비밀조직 토린결이라는 모임에서 시작한다.

탈을 쓰고 가명을 사용하면서 사적인 이야기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던 모임에서 순수 학구파 박순탁과 안경수 선생이 모임에서 싸움을 벌이다

그만 탈이 벗겨지고 만다.

두 사람의 존재를 파악하는 순간부터 암행어사로 출두한 박순탁은 안경수(현령 이응수)가 사또로 지내는 섭주로 출도한다.

미묘한 감정에서 두 사람 존재를 서로 인지한 후부터 일사천리로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귀경잡록 시리즈로 섭주를 배경으로 연이어 읽으니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 손을 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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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처 : 글자 도둑 잡기 책 읽는 샤미 12
신은경 지음, 요모소 그림 / 이지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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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나 현재도 가끔 생각난다.

나에게도 초능력이 생겼으면 ㅋㅋㅋㅋ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초능력, 로또 번호를 볼 수 있는 초능력, 하늘을 나는 초능력 등

꿈속에서는 수도없이 해보았던 능력들이 현실에서는 평범한 사람이기에 초능력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와처 속 친구 영이는 상대방 마음을 글자로 읽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행운동 퀴즈왕에서 사회자 머리위에 둥둥 떠다니는 글자를 보고 결승전까지 올라왔지만, 의심하는 할아버지로 인해 기절하고 만다.

계명구도 : 맹상군이 진나라 소왕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식객 가운데 개를 가장하여 남의 물건을 잘 훔치는 사람과 닭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왔다는 데서 유래한 사자성어.

초등학생이 이 어려운 사자성어를 어떻게 아냐며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말에 도둑이 제 발 저린 셈이다.

"이영, 넌 오늘 사람들을 속였어. 엄마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고 했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p29

돌아가신 아버지 피를 물려받아 아버지와 똑같은 와처이지만, 친구들 생각을 읽고 본의 아니게 친구들에게 상처를 줘

친구들조차도 등을 돌려 늘 혼자이던 영이에게 민재라는 전학 온 친구와 절친이 된다.

악의를 품은 나쁜 생각은 검은색,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분홍색, 기쁨과 설렘, 기대는 파란색, 두려움과 공포, 의심은 초록,

짜증과 분노 같은 강렬한 감정은 빨간색, 아무 감정이 담기지 않은 색은 회색.

행운동 퀴즈왕에서 같이 결승전까지 올라간 형이 영이 학교 교생 선생님으로 오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이상한 현상이 생기는데..

색깔들은 사라지고 아이들 글자들이 빨간색으로만 변하게 된다.

납치가 된 민재와 교생 선생, 그리고 영이. 이들이 가지고 있을 비밀은 무엇일지 어린이들이 읽어보면서 상상을 펼칠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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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 - 재생 에너지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해리엇 브런들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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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시리즈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책이 출간되었어요.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지요.

겨울에는 발생하지 말아야 할 토네이도가

플로리다에 강타하여

가옥 수십채가 파괴되고 7000여채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해요.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이유는

지구 온도 상승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그 원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을 자원에서 얻은 에너지를 재생 에너지라고 하는데요.

온실 가스 때문에 지구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각종 오염 물질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

환경 파괴로 인해 우리 인간들도 많은 피해를 보고 있지만 다른 동.식물들의 피해는 더 심해요.

살 곳을 점점 잃고 있고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들도 많고요.

멸종이 된다는 건 지구에서 그들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뜻이에요.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는 맑고 깨끗한 에너지, 재생 에너지를 이용해서

공생하는 관계를 유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 생각해요.


바람을 이용하는 풍력에너지, 태양 전지판을 이용해 전기로 바꿔 사용하는 태양 에너지,

밀물과 썰물에 의해 생기는 조력 에너지 등

자연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얻는 효과 뿐 아니라 맑고 깨끗한 환경으로 얻을 수 있는 에너들이예요.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고

미래에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좀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물려 줄 필요가 있겠지요.

딱딱하지 않고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친숙하게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 에니지책.

조금 어렵거나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은 책 맨 뒤에 있는 ‘무슨 뜻일까요?’

코너에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놓아서

아이들이 쉽게 읽기 좋은 책이예요.



**출판사에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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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주디스 그리셀 지음, 이한나 옮김 / 심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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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 보아도 강렬한 느낌이 드는 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도서이다.

빨강색의 의미는 대충 짐작은 갔었지만, 더 다양한 의미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빨강은 정지 · 금지 · 위험 · 경고를 뜻하여 방화(放火)표지, 금지 표지, 소화기, 경보기, 긴급 정지 표지 등에 쓰인다. 새빨간 거짓말,

심리적으로는 부정적인 사고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며, 활기와 야망의 뜻도 내포되어 있다.

강렬한 채색의 느낌도 있지만, 우리 몸 속 헤모글로빈이 빨간색이 띠는 모습처럼 붉은 색은 우리 기억속에 오래 각이되기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던 게 20년 넘게 각종 약물에 취해 밑바닥 인생을 경험한 약물중독자가 중독을 연구하는 뇌 과학자가 되어 쓴 책 이라고 한다. 주디스 그리셀 저자는 세계적인 신경과학자다. 그는 열세 살 때 알코올을 시작으로 각종 약물에 취해 살았던 자신의 경험과 그 뒤 과학자가 되어 발견한 것들을 이 책에서 솔직하고 대담하게 풀어놓은 책이라 더 놀랍다.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와 내가 왜 중독에 빠져야 하는지...도파민 물질로 인한 쾌락에 빠질 수 있었던 이유 등

뇌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은 책이다.

우리가 어떻게 중독으로 발전하는지, 약물이 어떻게 뇌에서 효과를 발휘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었도, 뇌가 어떻게 이 같은 효과에 적응하며 그 과정에서 중독에 빠지는지...놀라운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마시는 알코올은 소화기관에서 이를 흡수해 혈액 속의 알콜올 농도가 증가한다.

그리고 간에서는 균일한 속도로 알코올의 분해가 이루어진다. p68

퇴근 후 집 근처 친구들과 매일 일정한 시간을 몇 년동안 보낸다고 가정하면 이러한 루틴이 내포한 예측 가능성은 곧 우리의 경험을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갑자기 계획을 바꾸어 다른 파티에 참석한다면 같은 양의 술이라도 더 많이 취할 것이다.

인간은 꽤나 습관의 동물이다.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술을 마시기만 해도 특정 시간이 돌아올 때마다 음주 욕구를 느낀다.

그 시간이 저녁 식사 후든 잠자리에 들기 직전이든 말이다. p77

음주와 관련된 뇌 기능, 루틴이 내포된다니...지금껏 내가 밤마다 한잔한게 이런 이유였구나 싶었다.

지금도 글을 쓴 후 10시쯤 마실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고, 육아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유다!를 외치는 내 마음) 마음이 편하해지니 말이다.

약물이 주는 쾌락적인 효과를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국은 타락하게 되고, 범죄까지 저지르는 일을 수도없이 기사에서 본 적이 있었다.

그 사람들은 스스로 나락에 빠지면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숨기 급급한 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

중독의 위험성을 알고 깨닫으면 늦는다.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위에 중독으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발견하면 손을 먼저 내밀어보는 노력도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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