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꿍, 괜찮아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2
민경정 지음, 최준규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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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짜 약속 보다는 지킬 수 있는 약속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부모도 덜 도움을 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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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1 - 초등 국어 고수 되기 프로젝트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1
한은호 지음, 유희석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다산어린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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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흔한남매 시리즈로도 유명한 흔한남매.

아이들이 너튜브를 보면서 형제자매 공감도 가고

장난도 치면서

아이들 사이에 뽀통령처럼 유명해서 모르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입니다.

구독자 수 213만 명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웃음 폭탄 우리말 대결이 시작됩니다.

읽기만 해도 속담과 고사성어, 맞춤법, 관용어, 예절언어를 알맞은 상황에서 막힘없이 거침없이 술술 말할 수 있는 국어 학습만화입니다.

표현과 뜻풀이를 암기하는 학습 방식이 아닌 만화 속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표현을 습득하게 됩니다.

먼저 앞뒤 상황에 알맞은 우리말 표현을 읽으며 이해하고, 정보 페이지의 해석을 통해 뜻풀이를 익힌 다음,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 보세요.

웃겨도 너무 웃긴 국어 공부! 우리말 고수가 되어 있을 거예요.

으뜸이와 에이미가 냐하 친구들을 위해 직접 따라 쓴 특별한 속담 문장도 놓치지 마세요!


와~이렇게 싸인까지 해 준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기분 좋게 받고 책을 매일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은 속담 / 고사성어 / 맞춤법 /관용어 / 예절언어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용어 중

무슨 뜻인지 모르고 쓰는 단어들이 많죠?

학습만화로 읽고

학습만화로 해석해주니

아이들이 이해를 더 잘할 수 있다.

이야기 형식으로 흔한 남매들이 주고 받는

대화

중간중간에도

사자성어로 대화를 이어 나간다.

결자해지

수수방관

죽마고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주고

만화로 한 번!

돋보기로 한 번 더!

재미있게 읽은 고사성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내 아이가 가장 어려워하고

성인들도 헷갈리는 맞춤법.

이거슨~~~~

맞춤법

발음이나발음도 잘 헷갈리고

되 와 돼 쓰임새도

헷갈리죠?

흔한남매 우리말은 일상 속 우리말 쓰임으로

맞춤법 뿐 아니라 . 모르는 뜻을 자세히 익힌 뒤

문제까지 풀면서 국어 실력 점검도 가능하다

부록으로 우리말 따라 쓰기 연습장으로

마무리하면 끝!

우리말이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선

초등 국어 고수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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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공룡의 수수께끼 팩트 체크 사이언스 2
토머스 카나반 지음, 루크 세갱 머기 그림, 문주선 옮김, 임종덕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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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 이야기를 담은 북멘토의 팩트 체크 사이언스 시리즈 2권이예요.

공룡에 관련된 질문을 명쾌하게 답을 적어주니

아이와 읽기도 편하게 말풍선으로 되어 있어서

내가 보고 싶은 부분부터 읽을 수 있어서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었어요.


먼저 , 공룡은 어떤 동물일까요?

공룡은 파충류에 속하고

약 2억 3,000만 년 전에 지구에 처음 나타났대요.

공룡의 종류는 수백 종이나 되고, 약 1억 6,500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하다가 약 6,500만 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해요.

한순간에 멸종된 공룡이라니 ..상상이 되지 않는데요.

사람들도 지구에 살면서 멸망론에 대해 여러 가설이 나와 있지만,

과학자들은 지름 24킬로미터의 소행성이 총알보다 두 배나 빠른 속도로 지구로 날아와 충돌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주장해요.

결국은 먼지와 몇 달 동안 태양 빛을 막으면서 결국 식물과 동물은 햇빛을 받지 못해 죽고 말았다네요.

공룡은 영국 어느 시골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해요.

1822년 기디언 맨텔 박사와 메리 맨텔 부부가 산택하다가 도마뱀 이빨과 뼈 같은 걸 봤다고 하니.

과거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니 참 신기하죠??


공룡의 수수께끼에는 공룡의 종류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고, 어떤 동물인지, 어떻게 생겼고 무얼 먹었는지 같은 공룡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어떤 공룡이 가장 빠르고, 똑똑하고, 크고, 이상한지, 트리케라톱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싸운 적이 있는지 같은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까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속속들이 채워 주는 질문과 대답이 이어져요.

수억 년 전 지구를 지배했던 어마어마한 동물을 만나 보세요.

이 책을 읽고 나면 공룡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똑똑한 공룡 박사가 될 것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공룡에 대해 잘 알아볼 수 있었던 유용한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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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맞지 않는 아르테 미스터리 18
구로사와 이즈미 지음, 현숙형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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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메피스토상 수상작 ㆍ 제2회 미래야 소설대상 1위

인간의 형태를 잃게 되는 병으로 인간 존재를 들여다보는 사회파 미스터리.

줄거리를 먼저 읽고 책을 선정했는데 처음에는 호러미스터리인 줄 알고 긴장하면서 읽었다.

읽으면서 그게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쉬운 단어와 술술 넘어가는 줄거리로 삽시간에 몰입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어느 날 아들이 정체 모를 애벌레로 변했다.

모습이 너무나 흉측해서 가득이나 벌레 보는 것도 싫어하는 엄마 미하루는 기겁을 한다.

미하루 아들 유이치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줄곧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날 10~20대 사이에서 은둔형이나 니트족들을 상대로 '이형성 변이 증후군'에 걸리게 된다.

이형성 변이 증후군에 걸린 아이들은 물고기, 애벌레, 흐느적 거리는 액괴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다 보니

바이러스 초기에는 멋모르고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사건까지 발생하게 된다.(물론 그게 본인 자녀라는 것을 모른체)

유이치 아빠 이사오는 아들이 벌레로 변해버리자 원래부터 엄격했던 그 성격에 내다버리자고 하지만, 엄마 미하루는 어떻게든 아들을 되돌리고자

물방울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물방울회 모임 또한 자식들이 이형성 변이 증후군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미하루는 거기에서 만나는 사람들로 위안을 삼으며

애써 현실을 부정하게 되고 아들을 다시 되돌리고자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소중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가?

"자식을 키우는 데 정답은 없어. 인간관계랑 마찬가지지. 그냥 상대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보고 신뢰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해.

부모라고 해서 아이에게 뭐든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잘못된 거야. 전능한 신이 아니니까.

나만 해도 너한테 해줄 수 있는 건, 네가 언제 집에 오든 반갑게 맞아주는 것 정도란다 " p298

유이치 외할머니 기요미처럼 자식을 믿어주고 신뢰하는만큼 자녀들은 건강하게 더 잘 성장한다.

유일한 존재일 부모, 그 누구보다도 자기편이어야 할 부모에게 계속해서 부정당하면, 비뚤어져버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형이 되기 이전에 마음이 이미 이형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그냥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으니깐....p321

사춘기 아이와 줄곧 기싸움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아이에게 이긴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아이도 마음 한켠에는

엄마와 관계가 틀어짐이 불편할 것 같고, 아이가 잘 성장하지 못한게 내 탓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대로, 내키는 대로 해. 엄마도 그렇게 할 거야.

네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 책망하지 않아. 쭉 지켜볼게.

엄마는 유이치를 믿고 있으니까. p330

내 아이가 유아였다면 저 말이 공감되지 않았을 것 같다.

자기 주장이 강한 건 자아가 확립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데, 난 왜 통제부터 할려고 했을까....

여태껏 싸운게 후회도 되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제목처럼 왜 인간에 맞지 않는지 그 이유는 책을 읽다보면 알게 될 것이다.

부모 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꼭 한 번 필독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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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당 1 - 기억을 주면 소원을 이뤄주는 잡화점 황혼당 1
기리타니 나오 지음, 후스이 그림, 임희선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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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클수록 아이와 함께 읽는 독서도 많아지는 것 같다.

다른 판타지 동화를 많이 접하고 있어서 황혼당도 받자마자 다 읽어버리는 아이.

2편은 언제 나오냐며 벌써부터 사 달라며 난리 ㅋㅋㅋ

어른들도 고달픈 육아와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상상 속 세계에 빠져들게 만든 황혼당.

황혼당 주인은 심쿵하게 만드는 꽃미남이지만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내 기억 속 일부분을 주인이 원하는 걸 한가지 가져가게 된다.

아무렇지 않게 하루정도면 뭐?라는 생각으로 소원을 빌고 , 그 소원이 이루어지지만 그 이면에는 또 다른 반전이 있으니...

이와타 죠는 심성까지 썩은 악당이다. 나쁜 짓을 하려 해도 혼자 한계에 닿고 돈도 바닥난 순간 황혼당 전단지를 보게 된다.

보물을 발견하는 개목걸이를 받은 이와타 죠는 썩은 심성답게

맹인이 데리고 다니던 개를 훔치게 된다.

마음이 곱지 못하니 끝도 좋을 일 있나 ㅎㅎ

일확천금을 노렸지만 거래를 망치게 해 악당들에게 붙잡히게 된다.

그래...돈 보다 인성이지. 거지 인성으로 살다보면 꼭 후회할 날이 오더라.

공부 안하고 백점 맞는 잔머리만 굴리다

백점은 맞았으니 본인 이름을 잃어버린 나오키.

내가 원하는 것에 이름 스티커를 붙이면 남의 물건도 가질 수 있는 이름스티커.

납치 당한 리사가 마지막 희망 이름 스티커를 악당에게 붙였지만 잘 못 붙여 윗옷만 가지게 되는 사건이

엉성한 스티커라는 생각에 우습기도 하고 설정도 기가 막히긴 했다.

상대방에게 나의 기억 한 가지를 주고 내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면 나도 저런 선택을 하지 않을까?

간절히 바라며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어떤 꿈을 이루어지지 않을까?

부담없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던 황혼당 판타지 동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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