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스파이 4 : 암호 해독 키드 스파이 4
맥 바넷 지음, 마이크 로워리 그림, 이재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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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꿈은 엉뚱하면서도 1년에 몇 번이고 바뀌어 가는거죠?

여기 주인공 아니 작가는 스파이가 되기도 하고,부모의 아이가 되기도 하죠.

작가는 본인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겪었다면서 본론으로 진행해요.

엄마의 애인 크레이그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기로 하죠.

영화관 음료와 팝콘은 비싸서 따로 음료수를 따는 순간~~~

직원이 와서 뭐라할려고 했나봐요.

그 순간. 아저씨가 아이가 음료수를 몰래 가지고 왔다면서 ㅎㅎㅎㅎ

떠넘기죠.


알보보니 영국 여왕에게서 전화가 왔다네요?ㅎㅎㅎ

영국 여왕이 어떻게 알고 영화관으로 연락을 했을까요?

위치추적이라도 달았을까요?

제 아이가 키우고 싶어하는 영국 개 웰시코기와 함께 영국 여왕이 맥을 불렀어요.

웰시코기의 어원도 알려주면서

상식도 키울 수 있는 키드스파이 책이기도 해요.



뉴욕에서 열릴 ‘비디오 게임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서 1등 순위에 이름을 올리라고 하겠지.

하지만 여왕이 내린 명령은 방에 가만 앉아서 적의 첩보망에서 찾아낸 암호를 해독하라는 것!

맥은 단어를 조합하며 암호를 해독하려 하지만 잘되지 않자, 결국 명령을 어기고 불량 스파이가 되어

웰시코기와 함께 도망치기로 해요.ㅎㅎㅎ

키드스파이인 맥이 암호해독을 하기 위해 프랑스로, 일본으로, 그리고 미국으로

종횡무진하면서 KGB 요원과의 싸움에서 과연 이길 수 있을지..

키드 스파이 맥과 여왕이 다음 임무에서는 어떤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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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의 환각 - 조선을 뒤흔든 예언서,《귀경잡록》이야기의 시초
박해로 지음 / 북오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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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의 전율의 환각

띠지를 벗기면 해골 모습이 보여 좀 더 소름이 끼친다.

호러 연작소설은 새벽에 읽고 새벽에 내용을 적어야 제맛.

그래서인지 오늘처럼 태풍이 지나가는 자리에 선선한 선풍기 바람과 비 소리를 들으면서 뒤를 슬쩍 한 번씩 쳐다보게 된다.

박해로 작가를 알게 된 건 최근 몽실북스에서 발간한 섭주라는 작품을 읽으면서 저자를 알게 되었다.

신앙과 관련된 이야기 속에서 믿지 못하지만 믿고 싶은 마음이 간절함을 끌어내기 충분했던 작품이라 이 분의 책이라면 걸려내지 않고 읽고 싶어졌다.

사건의 발단이 된 귀경잡록은 세종 20년때 실제로 일어났던 야사로 비밀스러운 책이라고 한다.

하지만, 건국신화를 부정하고 백성들을 미혹시킨다 하여 금서 처분을 받게 된 귀경잡록이라 그 책을 지니고 있는 자는 엄중한 처벌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전율의 환각,검은 소,지옥에서 온 사무라이로 총 세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율의 환각 첫번째 이야기는 구현담은 임금에게 간신을 멀리하고 충신을 가까이 하라는 상소문을 올렸다가 결국 간신들에 의해 해남으로 유배로 가면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소가 수레를 끌고 가던 중 음침한 죽음의 땅 '섭주'를 지나가다 황소개구리와 맞닥뜨리면서 재수가 옴붙기 시작한다.

"너희들은 돌아가지 못한다! 너희들은 돌아가지 못한다!" p22

요상한 짐승이 나타났는데 그것을 함부로 죽였고, 그 짐승을 신으로 모시는 자가 못 돌아간다고 악담을 퍼부었다는 사실.

부러진 수레바퀴로 함거까지 망가지게 된 마당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섭주의 땅에서 하룻밤을 묵게 될 구현담.

구현담과 그를 호송하던 장군들에게 기이한 사건들이 발생하게 된다.

전율의 환각에서 소의 머리와 소가 하는 행동, 눈빛, 소에 붙은 머리들... 상상하기 싫었지만 사실적인 이야기로 섬뜩하다는 생각까지 두 번째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다.

섭주에서도 도둑질을 했던 최영우에게 들려붙었던 기억이 나는데, 검은소는 도둑질을 하거나 살인을 저지른 죄인들 기를 좋아하는 것일까? 두메산골에 몇 안되는 사람들이 사는 곳에 약초를 캐면서 살 수 밖에 없는 지형인데, 임금님께서 소를 보내왔다는 말도 되지 않지만 말이 되게 하는 최명봉.

그날부터 이 마을에는 믿지 못할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박해로 저자가 쓴 숨 막히는 전개가 시작될터이다.

조선을 배경으로 귀경잡록의 기이한 이야기.

앞으로도 박해로의 작가 호러물 연작이 꾸준히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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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수학 2-2 (2021년용) - 상위권 실력 완성, 1~2학년군,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21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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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응용 보다는 개념을 확실히 잡아야 하는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 같아요.

개념만 충실히

기초를 닦아주면

어떤 응용 문제가 나오더라도 문제를 술술~~~~~

개념 정리가 잘 된 아이들이라면 천재교육 최고수준 수학 문제도

난이도에 기죽지 않을 것 같아요.!

표지에 나와 있는 QR코드 동영상 강의를 활용할 수 있어서

아이가 모르는 문제를 QR 코드로 찍어 보면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2~4단계 문제풀이 동영상,

2~4단계 쌍둥이 문제,

정답률 30% 이하 경시 유형 문제를 제공하니

아이가 많이 어려워하거나

서술형에서 겁 먹을 때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동영상였어요.


2학년 2학기때에 배울 내용을 목차에서 상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문제를 풀기전 꼭 알아야 할 대표유형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갈 수 있었어요.

1. 네 자리 수

2. 곱셈구구

3. 길이 재기

4. 시각과 시간

5. 표와 그래프

6. 규칙 찾기


1단계 Sart 개념

2단계 Jump 유형

3단계 Master 심화

4단계 Top 최고수준

단원의 흐름별로 배울 내용이 4단계로 진행되는데요.

최고수준 수학 문제집에서도

응용을 많이 다루기는 하지만

기본 개념을 한 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아이가 개념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수 / 쓰기 / 읽기

쓰기와 읽기를 쓸 때는 틀리지 않았었는데

긴장을 했을까요?

쓰기와 읽기를 거꾸로 쓰는 바람에

틀려버렸어요.

한 번 더 짚고 넘겨야

개념을 제대로 익히고 갈 수 있겠지요.


1단계 Sart 개념

2단계 Jump 유형

3단계 Master 심화

4단계 Top 최고수준

교과 심화 문제부터 각종 경시대회 문제,

아이가 수학에 대한 자신감 또한 키우면서

초등 상위권 수학 실력으로 실력 향상을 원한다면

천재교육 최고수준 수학 문제집 추천합니다!


**무상으로 제공받고 직접 문제를 풀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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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패스 태클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7
임화선 지음, 최지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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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친구 놀리고 괴롭히는 친구가 있어요.

세찬이처럼 말이죠.

제 아이도 유치원때

백혈병 친구들에게 가발을 선물해주기 위해서 머리카락을 계속 기르고 있었어요.

유치원 친구중에서도 덩치가 크고 키도 한뼘 이상 큰 친구가

매번 제 아이에게

여자친구 같다며 놀려대고

남자는 머리를 짧게 짤라야 한다며

어디서 주워 들은 얘긴지 연신 놀려대기 바빴지요.


외모 가지고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어른에게 배웠을테지만

여기서도 남자는 숏커트, 여자는 긴 생머리

어디서부터 발단이 되었던걸까요?

모 프로그램에서 문해력 향상을 위해서 소리 내서 글을 읽는게 좋다고 해요.

자주는 못하지만

가끔씩 아이가 소리내어서 읽어주는 내용을 듣고

내용을 물어보면

그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네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아이에게 글 읽기 연습에 맞춤형태 도서책 같아요!

글자도 큼직큼직

그림이 살아있는 느낌이라 즐겁게 읽힐 수 있어요.



공주 엄마에게 애교를 살살~~~~

아궁 귀여워라~

아이들 애교에 이기는 부모가 어딨겠어요!

가입비 10만원은 부담되지만

자식을 위해서라면

대한민국 엄마들은 학원비도 아깝지 않죠. ㅎㅎㅎ세찬이와 축구 시합을 하다가 2: 0으로 지는 바람에

세찬이는 친구 이름 갖고 놀리기 시작하네요.

이대영이래서 2:0으로 졌냐?면서 코평수 넓혀지는 저 모습 보아요~

친구 놀리는 재미로 사는 친구들 정말 밉네요!

그런 대영이는 기필코 세찬이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라도

드림 축구단에 들어가기로 결심해요!




대영이 엄마는 발관리숍을 운영하세요.

발 관리 숍에 들어갈려던 찰나에 또 세찬이를 만났지 모예요.

대영이도 모르게....

세찬이에게 웬지 꿀리는게 싫어서

엄마가 발 관리숍에서 일한다는 것을

거짓말을 해버리네요.

"네 아버지 모하시노?"

학창시절에 부모님 학력과 부모님 직업란에 적는 칸이 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몰랐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촌지가 왔다갔다 하는 시절에

부모님 직업도 무시 못하지 않았나 싶어요.

대영이의 경쟁자 세찬이에게 거짓말을 해 버려 조마조마해 버린 대영이.....

대영이의 마음을 저는 알 것 같았어요~


제 아이도 주말 축구를 친구들과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제 각각이다보니

살짝 부딪혀도 엄살이 심한 친구

선생님께 고자질하는 친구

아파도 참는 친구 등

친구들과 경기를 하다보면 울면서 선생님께 고자질하는 친구가 가장 얄미워 보이지만 ㅋㅋㅋㅋ

그러면서 서로 협동도 하고

양보도 하면서 배우는 것 같아요!

패스패스 태클 책을 읽으면서 친구와의 갈등과 화해

우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도서를 읽은 후

아이가 생각하는 주인공들에 대해

독후 활동도 가능해 초등 뿐 아니라 유아들에게도 읽히기 좋은 책이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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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 라임 청소년 문학 52
빌 그멜링 지음, 전은경 옮김 / 라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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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아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여름 수영장이 생각난다.

왜 생각난다로 글을 적어야만 하는지 이 현실이 슬프기만 하다. 코로나가 시작된지도 횟수로 3년이 다 되어간다.

내 아이가 유치원일때 여름 한 번, 그 사이 초등학생이 되면서 친구들과 놀이터에서조차도 노는 일 없이 또 한 번의 여름이 스쳐지나갔다.

올해는 수영장 한 번 다녀올 수 있을까? 생각했었지만 겁 많은 부모는 아이들과 집콕을 선택했다.

아이는 심심하다며 물놀이 한 번 가고 싶다고 말을 했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선뜻 나서지를 못했다.

코로나가 언제쯤 종식될까......아이들은 커가는데 어린 시절 추억은 평생 기억되고 소환될텐데....

야외 수영장에는 알프가 13살, 카팅카는 10살, 로비는 7살 아이들이 등장한다.

맞벌이 부모님으로 알프가 늘 동생들을 챙긴다.

알프를 동생들을 챙기는 장면을 보니 70~80년대에 우리 시절에도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실때면 나도 오빠만을 쫓아 이곳 저곳 다녔던 기억이 난다.

동생들과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중 연신 전화기만 붙들고 있는 엄마 곁에 있던 꼬마 아이가 서서히 수영장으로 다가왔다.

그러다 아이가 물속에서 꼬르륵...서서히 머리까지 잠기는 장면을 본 알프와 카팅카는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꼬마 아이 목숨을 구해준다.

아이를 구해 준 계기로 세 남매는 여름 기간 4개월 내내 야외수영장 무료 이용권을 얻게 된다.

껑충껑충 뛸 듯이 기뻤을 아이들. 숙제도 후다닥 하고 , 비가 와도 매일 출근 도장을 찍게 되는 아이들.

자유가 느껴지고 공부에서 해방된 느낌이 들었던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마냥 부럽기만 했다.

우리 아이들은 매일 출근 도장을 학원으로 가는데 말이다.

알프에게 수영장에서 만난 풋풋한 두근거림을 기억하게 해준 요한나나 아직은 10살이지만 당당함과 꿈을 확고하게 꾸는 카팅카, 수영을 잘 못하는 동생 로비까지 알뜰 살뜰 챙겨주는 삼남매의 모습.

여름방학이면 우리 아이들은 비싼 학원비를 더 내가며 특강을 듣고 있는 거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라 아이들이 짠하기도 하다.

야외 수영장에서 4개월동안 무탈하게 잘 보낸 삼남매의 이야기.

간접적으로나마 시원한 물에서 신나게 논 기분이 들었다. 내년에는 우리도 아이들과 마스크없이 야외 수영장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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