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 쌤의 바로 영어 - 진짜 영어식 사고 쉽게 알려주는
박세진 지음 / 다락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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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중학교때부터 영어공부 시작

a,b,c부터 차근차근 밟고 올라갔지만

콩글리쉬 수업이라

회화나 스피킹이 잘 되지는 않았던 시절이다.

그래서 90년대 팝송을 들으면서 영어해석을 하고 영어를 익혔던 것 같다.

지금이야 유튜브로 팝송을 검색하면

한글번역까지 나왔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내가 직접 단어를 찾고 테이프로 들으면서 공부했던 시절이라

지금은 무궁무진한 정보와 내가 마음만 먹겠다하면

온라인 영어로도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그게 참..쉽지가 않다.

아이들도 영어학원을 보내지만, 우리나라 공부법이 문법 위주이다 보니

영어를 모국어처럼 술술 나오기란 쉽지 않다.

학원비에 전기세만 내주러 가는 격 ㅋㅋㅋ


세진쌤은 유튜브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이다.

전공은 프랑스어지만 취업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다가 유명해진 저자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끈기있게 해야만

영어 실력도 느는데

세진쌤은 언어쪽으로도 탁월하셔서 긍가

본인이 했던 영어 지식과 공부법 노하우를 알려준 책이라

이 책으로 열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


이 책은 7개의 기본 동사와 9개의 전치사를 배울 것이다.

주어진 한국어 문장과 중간의 영어식 ㅜㄹ이 그리고 영어 문장을 반복하여 읽으면 영어식 사고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단순히 한국어를 영어 문장으로 풀이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세진쌤을 통해 알게 된 건

한국말을 풀이하는 단어를 영어로 사용할 때는

have의 가지다를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영어로 풀이할 수 있다고 한다.

어려운 단어를 활용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깊었는데

단순하게 동사와 전치사를 잘 활용해서

평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을 영어식 문장으로 풀이할 수 있어서

기본 전치사와 동사로 mp3를 들으면서 연습을 해보고

자신있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것 같다.

영어도 언어이다 보니

매일 반복적으로 활용해보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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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둑 (합본 특별판)
마커스 주삭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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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읽는 기간이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독이 나치 시대에 한 소녀의 이야기에서 소녀가 경험하고 있는 시대를 이해하면서 소녀가 겪었던 그 아픔을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어서 쉽게 넘길수도 한 장을 읽으면서도 반복적으로 읽기도 여러 번 했던 것 같다.

한 소녀가 엄마와 동생과 함께 기차에 올라 이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동생은 리젤이 보는데서 기차 안에서 숨을 거두게 되고, 동생과 엄마와 작별하게 된다.

책 도둑 이야기는 사신이 화자가 되어 리젤이라는 소녀의 삶을 들여다 본다.

그래. 나는 그 소녀를 자주 떠올린다.

내 수많은 호주머니 한 곳에 소녀의 이야기를 넣고 다니며 되뇌어보곤 한다.

그것은 내가 들고 다니는 이야기들의 작은 군단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당신이라는 인간 존재가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음을 나에게 증명하려는 시도, 엄청난 도약이나 다름없는 시도다. p28

사신이 보는 리젤이라는 소녀는 어떤 아이일까?

동생을 묻으면서 무덤 파는 사람을 위한 안내서 책을 훔친 리젤. 리젤은 책도둑이다.

리젤을 글을 모르는 아이다. 그런 아이가 동생과 엄마와 이별하면서 힘멜 거리에 사는 한스 후버만에 입양된다.

한스 후버만은 자상한 아빠로 아이를 이해해주고 알뜰살뜰 챙겨주는 자상한 아빠다.

그럼에도 마음이 허했을 것 같은 리젤.

엄마와 생이별을 하고, 낯선 지역에 가서 모르는 사람들과 지낸다는 것이 어린 아이로서는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책도둑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배경이 된다.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남자, 단단한 겉모습 안에 누구보다 큰 심장을 지닌 여자, 아들을 잃고 자신에게 서서히 죽어가는 벌을 내린 여자 등 전쟁 막바지에 이르러 연합군의 무차별적인 폭격이 휩쓸고 가면서 지하실에서 그녀와 함께 숨어 지내던 많은 사람들이 지상에서 사라져버렸다.

그런데 빨간색 폭탄이 터지는 한 가운데서 오로지 리젤이 극적으로 살아남으면서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노란 눈물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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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물시계 자격루 우리 얼 그림책 7
김명희 지음, 김동성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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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장엄한 기운으로 온 세상에 시작과 끝을 일리고, 장은 깊은 울림으로 삶의 갈피에서 액을 쫓고,

맑은 종소리는 우주의 문이 열리고 닫히는 때를 알릴 것이니...

옛날에는 농사가 나라의 기본 살림였고, 임금이 하늘을 살펴 농사에 필요한 때를 알려 주는 것은 매우 중요했죠.

한글을 창제한 세종 대왕은 한글 뿐 아니라 과학에도 관심이 많으셨는데요.

장영실을 비롯한 세 명의 과학자들과 여러 천문 기구를 만들 수 있었던 시기가 세종대왕 시기였어요.

저격루가 발견 되기전 ,조선시대의 경점지기라는 물시계가 있었어요.

작은 구멍을 낸 항아리에 물을 채우면 일정한 속도로 물이 똑똑 떨어지는 원리를 이용한 기구였지만,

경점지기는 가장 아래에 있는 항아리 눈금을 새겨 그곳에 잣대를 띄워 , 그 잣대가 가르키는 눈금에 맞춰 시간을 알려주었지요.

하지만 지키는 사람이 점깐이라도 한눈을 팔면 정확한 시간을 포착할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이에 세종은 시각을 저절로 알려주는 물시계를 만들라고 명을 내렸고 1434년에 장영실,이천,이순지 등의

과학자들이 자격루를 만들었다고 해요.

장영실 아산과학관에 가면 자격루 원리를 그대로 차용한 모조품, 최종단계의 쇠구슬이 떨어지면서

종이 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자격루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전시물을 볼 수가 있어요.

그 외에도 해시계, 전통적인 발명품들과 현대적인 발명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장영실 과학관에서 심심하지 않게 과학 원리에 대해 이론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장영실과학관에서는 물, 바람, 금속, 빛, 우주 등 5가지 테마를 주제로 장영실의 업적과 현대과학을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알기 쉽도록 과학을 재해석 한 곳이라 꼭 아이들과 한 번은 경험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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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 최고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스콧 배리 카우프만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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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책을 몇 번 본 이들이라면 매슬로의 피라미드로 구성된 욕구단계 이론을 접해 보았을 것이다.

이 이론에 의하면 사람은 누구나 다섯 가지 욕구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들 다섯 가지 욕구에는 우선순위가 있어서 단계가 구분된다는 것이다.

매슬로우는 최고 수준의 욕구로 자아실현 욕구를 강조했다.

모든 단계들이 기본적으로 충족돼야만 이뤄질 수 있는 마지막 단계로 자기 발전을 이루고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극대화할 수 있는 단계라 주장했다

매슬로는 안타깝게도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면서 그가 평생 행했던 연구 중 많은 부분을 미완으로 남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카우프만의 새로운 인본주의 심리학에 대조하여 자신과 타인,인간 잠재력에 대해 자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자아 실현 욕구 중 유아기 시절 경험을 많이 강조한다. 하지만, 유아기의 경험이 평생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대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나은 것으로 바뀔 수 있다.

애착 불안정이 성장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학대, 폭력 계속 반복되는 불안정과 환경적인 요인이 남기는

영향은 무엇일까?

보울비의 애착 이론과 환경에서 오는 청소년들의 불안전함.

빈곤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아동들이 겪는 가정폭력 등.

자녀의 정서적 욕구를 통제하거나 자녀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펌하하거나 파괴하는 것ㅇ 같은 학대가 자녀 성장 과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전반적인 패턴은 학대를 경험할 때 뇌가 학대 경험에 대한 의식적 인식을 차단하는 동시에 유사한 위협을 일으킬 수 있는 미래 상황을 핃하도록 스스로를 수정한다는 것. 즉, 정신과 의사들이 말하는 분열과 유사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자신이 환경을 개인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느끼고, 사회적 신분 상승과 삶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로가 교육이라고 한다.

오프라 윈프리 처럼 열악한 환경에서도 유명인이 된 경우가 아닐까 싶다.

자아실현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볼 수 있었던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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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뒷면에 출구 1 - 표지 뒷면에 출구 7부작 1
불휘영 지음 / 샤스타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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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뒷면에 출구는 MZ세대를 위한 판타지 소설이라 청소년들이 읽기에 좋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

청소년이 처음에 읽을때 많이 헷갈릴 것 같은 주인공들의 난해한 이름들. 몇 번이고 그 이름들이 적혀 있는 앞장을 펼쳐보며 매치하다 보니

판타지 소설답게 13월도 있는 잉코트공화국.

잉코트공화국에서는 12월 하순에서 13월 초순 하룻 저녁 열리는 버드카니발이라는 축제의 날이 있었다.

새들이 갑자기 집단 자살을 하는 장면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 사람들.

그 잉코트인들은 새들이 죽어 다시 새로 환생할 것으로 믿기 때문에 별 감정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주인공 인디나는 마법인 청소년 특수 관리과 계도위원이 되기 위해서 면접을 보러 가는데인지나는 거의 면접에 떨어질 뻔 했지만 홀리의 조언대로 1조 1항 마법을써서 그 방을 나와서 겨우 취직을 했다.

티하우스는 별섬과 지상 두더지 굴을 막론하고 어디든 있었지만 다 같은 티하우스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천차만별이었다.

울락과 나고는 두더지 굴에서 태어나지 않고 지상 보육원출신 이였는데 마법인 아이들만 모아 놓은 보육원이라 입양이 잘 된다.

(이 세계 사람들은 마법인과 비법인으로 나뉜다고 한다)

두더지 굴은 낮과 밤이 구분되지 않은 탓에 시간도 알 수 없었다.

두더지 굴과 지상인을 가르는 기준은 어둠과 빛 둘 중에 어디서 더 평온함을 느끼느냐이다.

이 세상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고 비법인을 무시하는데 인디나는 마지막에 비법인들과 싸움이 붙게 되고 흥분한 탓에 그 결투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녀의 친구 딘은 그냥 인디나에게 기권을하라고 하였지만 결투를 받아드리고 나서 기권을 하면 25년동안 두더지 굴에 출입금지가 되기 때문에 싸움에 참가하게 된다.

이 두 권이 끝인 줄 알았는데 불휘영 저자의 장편소설은 2부에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어 7부작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배경과 주인공은 그대로지만, 소설이 다루는 세계는 갈수록 ‘시간상으로’ 확대됩니다.

1부에서 ‘환생과 전생’이란 소재가 언급되고, 2부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전생의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혼란을 겪고 골치를 앓게 됩니다.

진짜 사건이 어떤 것이길래 다음 시리즈의 2부가 준비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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