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과학 탐험대 - 전설의 과학자가 우리를 호출했다 ㅣ 스터디 픽션 시리즈
윤자영 지음 / 북트리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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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을 절대 못참는 중2학생들이 타머산으로 초승달 사진으로 찍으러 간다.

타머산은 학생들 사이에서 할아버지에 대한 괴소문이 돌고 있는 곳인데, 원래 과학자인데 연구에

몰입하여 미쳤다고 하고, 악당 과학자라서 세상을 멸망시킬 무기를 개발한다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

용감한 초연과 정호는 달을 찍으러 간 날, 달이 아니라 비너스라고 알려주는 할아버지를 만나 기겁한다.

그렇기도 한 것이 낯선 할아버지를 보면 줄행랑을 쳐야지

초연의 강심장으로 또 다시 할아버지러 찾으러 간다.

​

그러다 할아버지가 지킬앤하이드처럼 내면에 두 성격을 가진 할아버지인 것을 알게 된다.

그 할아버지와 우연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는 여행을 한다.

​

중학생부터는 과학이 참 어렵게 느껴진다.

어떻게 하면 과학을 쉽게 해석하고 즐겁게 읽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은 부모의 몫인 것 같다.

조력자가 되어 주지만, 어떨때는 함께 공부도 해야하는 공부 친구가 되어 독서도 같이 할 수 있어야 하니깐...

첫 번째로 만나는 과학자는 세계 최초로 ‘백신’을 실험적으로 연구했으며 미생물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루이 파스퇴르이다.

파스퇴르는 미생물이 아니라 자연의 정기로 인해 저절로 발효가 이루어진다는 당시 과학계의 잘못된 믿음에 지쳐 있는 상태다.

그런 마당에 콜레라를 해결해 달라는 요청까지 받고 나니 답답한 마음에 입에 포도주를 달고 산다.

하지만 지킬 일행에게서 힌트를 얻은 파스퇴르는 기상천외한 실험 기구를 제조해 발효와 생물 탄생의 원리를 증명하고자 시도한다.

​

역사의 흐름을 뒷바꾸게 하면 안된다며 비밀을 지키라는 할아버지가 지킬이 되면서 힌트를 주고 만다 ㅋㅋㅋㅋ

이 책은 6명의 과학자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북트리거 ‘스터디 픽션’이다.

이름 그대로 교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소설 시리즈이다.

웹소설 한 편 보듯 훅 빠져들어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게 기획되어, 보다 쉽게 교과서 내용을 쉽게 습득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지식 쌓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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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어터 권미진의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레시피
권미진 지음 / 길벗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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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 권미진의 다이어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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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kg에서 50kg을 감량해 10년째 요요 없이 유지 중인 헬스걸 권미진씨.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레시피 책을 출간했는데

제목에 반했다.

먹으면서 뺀다고??

그게 가능한것인가?

책 내용을 보니 우리가 평소에 먹는

충무김밥+오징어무침, 치팸멘보샤 , 제육샐러드 등

이거 열량 많은거 아닌가 생각을 할 정도로

평소에 자주 접하는 음식으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한다.

대신 부침개에도 밀가루를 넣지 않는 음식과 요즘 유행한다는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재료를 이용해 열량을 낮추는게 목적이다.

중학생이 된 큰 아이가

갑자기 물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말 그래도 물만 먹고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에 한참 성장할 시기에

영양결핍에서 오는 성장이 마음에 걸렸다.

몇 개월째 그런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키는 크지 못하고,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권미진의 책을 접하고 음식을 따라 만들어 보았다.

권미진이가 말하는 먹는 방식은 아침,점심, 저녁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간식까지 잘 챙겨 먹는다.

그리고 식단 일기를 쓰면서 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음식만 먹다보면 다이어트는 쉽지는 않을 것이다.

​

계단 오르기, 스쿼시 등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면서

올해 다이어트에는 성공하고 건강도 되찾을 수 있을까?

나이가 드니 이곳저곳 아프지만, 빠지지 않는 옆구리, 허벅지 살을 볼 때마다

다이어트 해야지 말만 되풀이했는데, 먹으면서 하는 건 웬지 자신감이 생긴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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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ㅣ 트리플 5
장진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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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벌써 다섯 번째 작품으로 장진영 작가의 『마음만 먹으면』이 출간되었고 각각의 단편집을 읽으면서

내용을 곱씹으면서 읽어볼 수 있었다.

​

그 중에서 새끼돼지라는 제목이 눈에 확 띄어 세 번정도 정독해보았다.

주인공 '나'에서 순철 오빠는 고모네 아들로 자기 또래의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했다.

순철 오빠는 말투도 어눌하다고 표현하는 문장을 보면서 지적장애인으로 직감되었다.

어린 나이에 '하엘'이라는 아이를 임신하고 결혼을 했지만, 사촌형부가 호아에게

종교 생활을 강요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남편의 장애 연금을 박탈하면서 베트남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 와중에 중3이 된 남자 아이 하엘을 잠시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집에 머물게 된다.

하지만, 거짓인지 진실인지,,시터가 몰래 옷을 훔쳐 입었다는 둥, 남편의 여자친구가 더 이쁘다는 둥..

하지 말아야 할 간섭과 거짓으로 부부 사이에 금이 가게된다.

물론 단면적으로 이 문제만으로 '나'라는 존재가 남편을 패지는 않았을 것이다.

​

하엘은 엄마를 호아라며 실명을 부리기도 하고,

​

"아빠는 돼지새끼예요"

"누가 그런 말을 알려줬어?"

"돼지새끼가요" p90

​

자기 딸에게 바르지 못한 말을 알려준 하엘.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말처럼 본인과 전혀 상관없는 일에 간섭하고 참견하는 하엘에게

신경꺼!라고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

단편들을 읽다보니 난해한 부분도 있었고, 장진영 저자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해설을 읽고 이해할 수 있었다.

자음과 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다음 작품들이 더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소설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여러 흥미로운 시도들이라 앞으로도 세 편의 소설들 작가를 계속 만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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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인문학 - 간편하고 짤막하게 세상을 읽는 3분 지식
타임스낵 지음 / 스테이블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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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만 인문학 책일까요? 지루해서 읽다가 중도에 그만두신 분들도 많으시죠?

스낵 인문학은 과자처럼 금방 먹고 포케용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는 우리가 평소에 궁금해 했던 내용들이

3분 지식으로 짤막하게 세상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타임스낵 저자는 너튜버로 활동중인데요.

구독자가 무려 70만명! 저도 조금전에 구독. 좋아요 누르고 왔어요.

댓글을 살짝 보니 찐팬들도 많더라고요.

이쁜 손을 가지고 계신 저자분이라 인상도 궁금해지더라고요^^

포켓용이다 보니 장소불문하고 내가 읽고 싶은, 호기심 가는 주제부터 읽어볼수가 있는데요.

저는 먼저, 실수로 생겨났다가 히트 상품이 된 5가지 물건들에 대해 궁금해서 펼쳐보았어요.

대부분 알고 있는 노벨이 발명한 다이너마이트.

히트 상품이긴 하지만 발명되지 말았어야 할 발명품으로 부정적인 방향에 더 많이 사용되었다죠?

제 아이에게도 자주 사 주었던 슬링키(용수철 장난감). 스프링이 해군 엔지니어에게 실수로 발명되었다니 신기해요.

그 외에도 콘푸레이크, 포스트잇, 초코칩 쿠키 등등 약간의 실수와 아이디어, 실행력이 만들어낸

5가지 히트 상품은 지금도 일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예요.

스낵 인문학에서는 경제, 역사, 과학, 예술, 심리, 상식을 구분해서 짤막한 상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심리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한 공포증과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10가지 대회까지!

제목부터가 눈길이 가지 않을수가 없더라고요.

재미나게 구성된 인문학이라 쉽게 쉽게 넘길 수 있었고, 몰랐던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볼 수 있어서 과자처럼 자꾸 자꾸 손이 가네요.

청소년들도 역사, 지리, 사회와 관련된 내용을 지루해하고 어려워하는데요.

쉽게 읽을 수 있는 잡학사전이라

아이들에게도 읽어주고, 직접 읽어볼 수 있도록 추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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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우울 강박 스스로 벗어나기 - 한의사가 전하는 몸과 마음을 돌보는 법
지윤채 지음, 석인수 감수 / 호박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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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전하는 몸과 마음을 돌보는 법

과거에는 정신심리센터를 가거나 우울증이 있다고 하면

아무리 가까운 지인이라 하더라도 꺼려지는 말이였을텐데요.

현대인의 병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마음의 감기를 앓고 있는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들까지

전 세계 인구의 2~3%가 우울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할 정도로 드물지 않은 질환이라고 해요.

우울증을 앓고 있다보면 자기 비하, 무기력, 가족 간 갈등, 학습 능력 저하, 대인관계기피, 등

한 순간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나쁜 감기 같아요!

​

저도 우울증이라는 울타리에 갇혀 지내다 보니 심리 에세이나 마음 읽기 책을 자주 접하는데요.

자폐 아동을 키우고 있는 한의사의 처방전과 운동법도 나와 있어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

몇 년전에 가족들과 사상체질을 알아보고 한약을 지으러 간적이 있었는데요.

사주를 보듯이 사상체질적으로 내 몸과 성격이 기본적으로 나타나더라고요.

우리 가족들은 속에 열이 많아서 인삼이 좋지 않다 하여 한약을 체질별로 지었는데

효과는...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

이 책에서도 불안 우울,강박을 극복하기 위해 각각의 사상체질에 맞는 처방전을 적어놓았어요.

사람마다 체질의 약점을 보완하고 숙면을 취하다 보면 불안,우울,강박에 벗어날 수 있겠지요.

다른 심리책과 다르게 손 지압법,스트레칭, 음식, 심리 요법과 생활 습관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었어요.

틈틈이 시간날때마다 가족들과 해보시면 마음 심리 건강에 도움될 것 같으니 함께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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