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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인문학 - 간편하고 짤막하게 세상을 읽는 3분 지식
타임스낵 지음 / 스테이블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두꺼운 책만 인문학 책일까요? 지루해서 읽다가 중도에 그만두신 분들도 많으시죠?
스낵 인문학은 과자처럼 금방 먹고 포케용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는 우리가 평소에 궁금해 했던 내용들이
3분 지식으로 짤막하게 세상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타임스낵 저자는 너튜버로 활동중인데요.
구독자가 무려 70만명! 저도 조금전에 구독. 좋아요 누르고 왔어요.
댓글을 살짝 보니 찐팬들도 많더라고요.
이쁜 손을 가지고 계신 저자분이라 인상도 궁금해지더라고요^^
포켓용이다 보니 장소불문하고 내가 읽고 싶은, 호기심 가는 주제부터 읽어볼수가 있는데요.
저는 먼저, 실수로 생겨났다가 히트 상품이 된 5가지 물건들에 대해 궁금해서 펼쳐보았어요.
대부분 알고 있는 노벨이 발명한 다이너마이트.
히트 상품이긴 하지만 발명되지 말았어야 할 발명품으로 부정적인 방향에 더 많이 사용되었다죠?
제 아이에게도 자주 사 주었던 슬링키(용수철 장난감). 스프링이 해군 엔지니어에게 실수로 발명되었다니 신기해요.
그 외에도 콘푸레이크, 포스트잇, 초코칩 쿠키 등등 약간의 실수와 아이디어, 실행력이 만들어낸
5가지 히트 상품은 지금도 일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예요.
스낵 인문학에서는 경제, 역사, 과학, 예술, 심리, 상식을 구분해서 짤막한 상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심리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한 공포증과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10가지 대회까지!
제목부터가 눈길이 가지 않을수가 없더라고요.
재미나게 구성된 인문학이라 쉽게 쉽게 넘길 수 있었고, 몰랐던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볼 수 있어서 과자처럼 자꾸 자꾸 손이 가네요.
청소년들도 역사, 지리, 사회와 관련된 내용을 지루해하고 어려워하는데요.
쉽게 읽을 수 있는 잡학사전이라
아이들에게도 읽어주고, 직접 읽어볼 수 있도록 추천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