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별자리 이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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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있는 수많은 별자리의 아름다운 이야기..
너무너무 기대가 되죵!?!?!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하늘위를 수놓은 아름다운 별들의 이야기가 순서대로 알려주고 있어요~


우선 나의 별자리부터~~
수많은 별자리중에서 황도12궁에 가장큰 별자리가 바로 처녀자리 별자리네요
농업과 수확의 여신으로 여겨져있고, 실제로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데메테르와 그의딸 페르세포네와 관련된 이야기가 처녀자리에 있대요.

페르세포네와 헤어진 엄마 데메테르는 딸이 없는 동안에 생기가 없어서 겨울의 춥고 생명력없는 대지가 되고, 페르세포네가 지하세계에서 돌아오면 엄마는 다시 생기있는 땅을 허락해서 농업이 흥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대요~
데메테르의 슬픔으로 추워지는 겨울이야기~~음..
데메테르를 항상 기쁘고 행복해지게 해주면 좋을꺼 같아요~

곰자리~큰곰과 작은곰..
우리가 알고있는 북극성은 작은곰자리에 속한 별자리에요.
작은곰자ㄴ리는 작은국자에 비유되기도 한대요


우리나라의 이야기인 직녀이야기가 속한 별자리네요.
부인을 너무나 사랑했던 리라를 잘 연주하던 오르페우스에 관한 전설이 있는 별자리~
오르페우스가 부인을 너무나 사랑해서 죽은부인을 따라 지하세계로 가서
부인을 데려오다가 부인이 뒤돌아봐서 다시 지하세계로 돌아가고
혼자 지상으로 올라온 오르페우스..
너무나 슬퍼서 매일매일 리라만을 연주했고, 주변에 그를 사랑했던 여자들에게 관심을 주지않자
여인들이 오르페우스를 죽이고, 신들이 오르페우스를 하늘별자리로 만들어주었대요.

백조자리에 있는 펠리컨을 닮은 펠리컨 성운..

별자리에 그리스로마신화만이 있는게 아니네요.
전갈자리엔 오리온이야기와 우리나라의 햇님별님이야기도 관련이 있대요.
옛날사람들은 별자리하나하나에도 아름다운 이야기와 행복한 비밀을 숨겨놓은듯...

태양계에서 행성의 위치가 박탈당한 명왕성..
지금의 명칭느 134340과 134340I로 불린대요.
왠지 어린왕자의 별이 생각나는건...나만 그런가?


별들이 폭발하면서 생기는 신성의 모습..
폭발하는 모습이 게 모습을 닮았다고 게 신성으로 불린대요.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이 정말 놀랍고 신기하네요.

<느낀점>
우주의 많은 별자리와 그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들..
아이들의 무궁한 상상력과 어른들의 옛이야기를 듣는 듯한 아늑한 느낌..
여름밤 할머니댁 툇마루에 누워서 하늘위의 아름다운 별들의 이야기와
별이 주는 아름다운 느낌들을 느낄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별자리에 관심있는 아이들.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될 이책~!!! 강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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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젖 이야기
츠치야 마유미 글, 아이노야 유키 그림, 계일 옮김 / 계수나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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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엄마랑은 10개월의 긴 시간동안 함께

마시고 느끼고 생활하면서 아빠와는 다른 애정을 형성하게 되죠^^

거기다가 모유를 먹으면서

엄마 심장소리며, 엄마의 영양과 사랑을 받으면서 아이들이 커가는건

엄마한테 모성애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면서

아이한테는 엄마를 세상 누구보다 가깝게 느끼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책에서는 10살정도의 여자아이의 눈으로

젖에 대해서 알아보는 내용이에요.

막연한 젖이 아니라 아이에게 영양과 사랑을 주는 젖~

거기다가 푸근한 안정감까지 주는 젖~

엄마가슴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어린 유치원생 여자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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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 시간 여행책 고대 시간 여행책 시리즈
레슬리 심스 외 지음, 채윤 옮김, 크리스티안 폭스 외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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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에서알려진 로마..

그 로마로 시간여행을 떠나봐요.

 



일단 책을 펴니 로마의 지도가 나오는대요.

우와..지도가 살짝 복잡해 보이는데..

어떤 유명한 것들이 있을찌 기대가 되는대요.



로마로의 여행전 로마에 대한 소개와 관광코스, 쇼핑, 로마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있어요.

이제 멋진 로마로의 여행~~~고고싱~~



로마는 쌍둥이 왕자인 로물레스와 레무스들이 세운 도시에요.

형 로물레스가 동생 레무스를 죽이고

본인의 이름을 따서 로마로 도시이름을 지었대요.



로마에 가려면 로마사람들에 대해서 알아야 겠죠.

로마에 산다고 다 로마인은 아니구요.

로마는 계층과 성별에 따라서 구분이 되어요.

로마인이어야만 선거에 참여할수 있어요.



로마사람들이 사는 집에서도 여행객이 물을 방을 구해봐야 겠지요,

로마는 "인술라"라는 집단주택에서 지내는게 좋아요.

인술라는 여러사람들이 모여살기 때문에 매우 시끄럽기도 한대요.



로마사람들은 잔치를 벌이면 정말 많이 먹어요

오후에 시작된 식사가 몇시간동안 이루어지기도 해요

침대처럼 생긴 긴 쇼파에 누워서 차려진 음식을 먹고 이야기 나누어요



로마광장에서 유명한 장소가 많아요

법원인 에밀리아, 농사짓는 법을 알려주었다는 새턴신전, 신들이 모신 신전등

광장에는 여러 신전들이 있답니다.



로마사람들은 폭력적인 스포츠를 좋아했나봐요

검투사와 사자와 싸우게 하거나 코끼리와 사자가 싸우는 경기등등이 열린답니다.

 



로마는 그리스문화를 매우 좋아해요,

그래서 새로운 건물을 지을때 그리스 스타일로 지었답니다.

로마의 기둥에서는 시대를 나타내는 기둥의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요 



로마에는 200개가 넘는 종교제가 있대요.

거기다가 축제들도 많지요

로마의 공식생일인 4월 21일 파릴리아 축제도 있구요.

베스타여신을 위한 베스탈리아축제도 있답니다.

 

<느낀점>

고대로마~지금과는 많이 달라보이지만, 그래도 오랜 역사를 지닌 그곳에 가보았다는 건..

정말 멋진 경험이에요..^^

옛날에도 하수도 시설을 갖추고, 상수원을 구비했고

대중목욕탕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닌 로마라는 나라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로마가 그리스를 좋아해서 그리스를 따라햇다는 것도 정말 놀랍구요.

책을 읽으면서 한층더 그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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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어린이 외교관
손세호 지음, 황유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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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에요.

미국..많이 들어봤죠?

뉴스며 학교에서도 들어본 미국..우리가 쓰는 영어도 미국에서 쓰는 말이라던대..

우선 미국이 어떤 곳인지 한번 알아봐요

 



미국에 대해서 아는게 몇개나 나왔나요?

미국에 대해서 많이 알아도, 적게 알아도 외교관 자격은 충분해요.

외교관이 되려면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도 알아봐야 겠지요.



외교관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고 있었나요?

외교관의 국가간의 문제를 중재하고,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에요.

유엔사무총장인 반기문 사무총장님도 외교관 출신이에요.

왠지..외교관이 되면 멋진 일들이 많을꺼 같네요.



미국외교관이 되려면 미국에 대해서 잘 알아야겠죠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문화, 풍습, 역사등등을 알아보도록 해요



미국은 흔히 이민의 나라라고 한대요.

세계여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살고 있는 나라에요.

미국에는 인디언, 흑인, 백인과 중남미 사람들까지

정말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있는 나라에요



미국의 수도가 어딜까요?

우리나라의 수도는 서울이잖아요.

정치, 외교, 행정의 중심인 수도는 워싱턴DC이에요.

미국의 50개 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된 행정구역이에요.

이곳에 미국 대통령이 사는 백악관도 있지요



미국 사람들이 어떤 집에서 살지 궁금하죠

미국에는 단독주택, 아파트도 있지요. 주로 아파트여도 2,3층이 대부분이고

수영장, 헬스장등의 시설도 있답니다.



미국사람들이 먹을거리는 주로 주중에는 간소하게 차려먹어요.

그래서 마트에 가면 간단히 데워먹을수 있는 음식과

빠르게 먹을수 있는 패스트푸드가 많아요.

하지만 이런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많이 쪄서 건강에 해로워요.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초등학생들도 미국으로 유학을 많이 떠나지.

그 이유는 영어를 잘 하고 싶어서야. 최근에 이런 분위기로 조기유학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떠났지만 한국에 남아서 돈을 부치는 기러기아빠라는 신조어까지 생기게 되었어.

중요한 소통의 수단인 영어를 공부하기 위한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미국에 가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으려면 동전을 대해서 알아야 겟지.

동전에는 1센트, 1쿼터등이 있고, 동전과 지쳬에는 유명 대통령의 얼굴이 있지

아브라함 링컨은 몇달러에 있을까?

알아맞춰봐.



미국에는 유명한 대학들이 참 많아.

우리나라에서처럼 미국에도 대학교를 들어가려면 미국수학능력시험과 입학시험을 봐야한대.

미국은 성적말고도, 자기소개서, 면접, 특별활동점수등을 중요하게 여긴대.

 



미국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친해지려면 친구들 이름은 외워야겟찌.

미국은 개인이름과 가문이름이외에도 직위나 세례등에서 오는 미들레임이 있어.

우리나라는 홍길동이라고 가문이름을 먼저쓰고, 길동이라는  개인이름을 쓰지만

미국은 버락 후세인 오바마처럼 버락이라는 개인이름을 쓰고 오바마라는 가문이름을 나중에 쓰지.

친구를 부를때는 이름을 부르지..

 

<느낀점>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자세한설명과 쉬운 이해를 돕기에 충분한 책이에요.

우리나라의 최우방인 나라이자, FTA등으로 최근에 갈등이 생긴 나라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외교관이라는 직업으로 미국의 문화, 관습, 생활상등을 알수 있어서 좋아요.

미국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꼭!!! 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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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오르간 2012-01-16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자료정보 감사드립니다. 제 꿈이 외교관인데요 이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니 꼭 읽어 볼래욧^^

선시우 2016-03-28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네지평인가요
 
유네스코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속담 여행 - 아시아 여덟 나라 이야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지음, 김영순 그림 / 대교출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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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문화 속담여행이에요.
다문화 다문화..요즘 텔레비젼이며 신문에서 많이 나오죠
다문화..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을 말해요.
다양한 문화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은 서로 다른 속담을 사용할까요?
아니면 비슷한 속담이 있을까요?
우리 함께 알아봐용~

이책에서는 아시아의 8개 나라의 속담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우리가 잘 아는 나라도 있고, 이름도 낯선 나라들도 있네요.
 

우주베키스탄이에요. 들어봤나요?
이름이 참 신기하죠...
 

우주베키스탄의 지도에요..햇살보다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이래요
 

나라별 속담을 알아봐요.
인도의 속담에는 "도를 깨우치지 못한 승려가 승복을 (주황색으로) 염색해서 무엇하는가"라는 말이 있대요.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승복은 뭘까요?
속담밑에 그림에 보니 스님이 입고 다니는 옷인가봐요.
 

인도의 여자들은 몸에 달라붙는 쫄리와 사리라는 옷을 입고 있어요,
우리가 입고 있는 치마, 바지랑은 많이 다르죠.

아~~ 이 속담은 겉모습에 신경쓰느라 자신의 입장과 의무를 게을리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래요.
우리나라 속담이 이것과 비슷한게 있을까요? 함 생각해봐요.

중국의 속담이에요
중국 주나라떄의 강태공이라는 인물이 낚시대에 미끼도 없이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고 지나가던 서백이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강태공의 진가를 알아본데서 유래한
이야기에요,
중국사람은 인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요
많은 사람을 알고 사람사귀는데에도 적극적이에요

이 속담의 뜻은 인내심을 가지고 때가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가 있어요.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언제가는 그 것을 펼칠때가 온다는 의미도 있대요.
미래의 훌륭한 사람들이 될 어린이 여러분들도
때를 준비하는 멋진 하루를 준비해보세요

몽골속담이에요
떠오르는 국가를 상징하는 모자, 발전하는 국가를 상징하는 델
완성된 국가를 상징하는 허리띠, 안정된 국가를 상징하는 신발..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정말 이건 알아맞추기 어려운대요...ㅠ.ㅠ

몽골사람의 전통적인 옷은 델이라고 부르는데 소매가 긴 옷이래요
모자가 사람의 머리라고 여겨서 모자를 바닥에 놓지도 않고
넘어다니는 것도 안된대요
말을 타는 몽골에서는 바닥이 두꺼운 신발을 신었답니다.
이러해서 이 속담의 의미는 한사람의 복장이 모자 허리띠 델 신발로 완성되듯이
안정된 정치를 통해서 사람들을 골고루 보살피라는 의미에서
생긴 속담이래요

몽골 속담이에요
몽골사람들은 땅이 척박해서 농사를 짓지 못하고
주로 동물을 키우면서 고기를 먹어요.
동물의 젖으로 부터 우유을 얻어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는 답니다.

이 속담의 뜻은 좋은 생각은 우유처럼 하얀색, 나쁜 생각의 끝은 검댕이로 나태내서
정직하고 착한 의도를 가진 행동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는 의미로 쓰인대요.

우리나라의 가까운 일본이에요.
웃는 집에 복이 온대요
정말 우리나라의 속담과 비슷한대요.
일본사람들은 산사에 가서 소원을 빈대요.

일본의 가게에서도 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가 있죠
이 고양이가 오른손을 들고 있으며 돈이 들어오구요
왼손을 들고 있으면 손님이 온대요.
웃음과 즐거움이 모두모두 채워지도록 양손을 들고있는 고양이는 어떨까요?
 
<느낀점>
넓은 세계중에서 8나라의 속담인대요
비슷한것도 있고
전혀 다른것도 있대요.
피부색이 달라도, 먹는 것이 달라고, 문화를 알고나니
속담의 의미가 조금은 더 잘 와닿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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