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성 숲 속 이야기 - 천재성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김동훈 지음 / 한언출판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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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창의인성 숲속이야기 한언출판사에거 나왔어요.

저자는 교단에 서는 국어선생님이시래요.

그래서인지 책의 내용들이 쉽게 사람 맘에 와닿는 내용이 참 많았어요.

첫 표지에 나온것처럼 창의성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읽어보면 좋아요!!!

이제 책내용으로 가보도록 해용^^

창의력은 뚝딱...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에요.

다양한 생각을 하고 그걸 표현하면서 점차 배양되는 능력이라고 해요.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스캠퍼기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서

대체하기, 결합하기, 응용하기, 변형하기, 다르게 활용하기, 제거하기, 뒤집기 등을 통해서

생각이라는 행동을 다양한 각도와 깊이에서 하는 방법이에요.

창의적인 사람이 지식인보다 우위~~

창의적인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창의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이 다른 상황과 힘든 관계에서도 긍정적이고

밝게 생활한다는 걸 의미하네요. 창의적이 된다는거..멋찌다는 생각이 ^^ 들어요

창의력을 키우는 팁!!

요약본으로 말해주면 질문, 두가지 현상을 서로 연결하고 관련성을 찾아보고, 깊이 사고하는 사람이래요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이 필요하대요.

사랑..성공을 하기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하는데요. 사람이 목숨을 걸일은 하나밖에 없대요.

사랑~~이렇게 이쁜 사랑이요.

그러니까 우리 친구들도 주변 친구들도 사랑하고 살아있는 생명체를 사랑하는 일에 힘쓰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어보아요^^

담배하면..나쁜거...몸에 안 좋은거라는 생각이 들죠..

실은 담배는 처음에는 약으로 쓰였던 거래요.

현재는 나쁜 기호식품 담배지만 처음에는 진통제로 쓰였대요.

우리주변에서 우리가 이용하고자 하는방향에 따라서 아주 좋은 음식이나 식품이 된것도

아주 나쁜 음식이나 식품이 된것도 있어요.

결국 어떤 물건이 나쁜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거기에 생명을 불어넣는거 같아요^^

이제 무슨일이 생기면 우리 모두 긍정의 힘, 창의의 힘을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책을 읽고 나서 창의인성숲속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이 직접 쓰도록 생각하는것도 있어서 요번 방학숙제에 몇개를 적어서 해볼 생각입니다.

아이들한테 항상 빠른 길을 알려주려고 애 썼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빠른 길이 좋은 길이 아니고 좋은길은 개척해서 나가는 길임을 잊지말아야 겠어요.

아이와 새로운 걸 읽고 싶었다면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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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까? - 개정판
신석호.이명혜 지음 / 한림출판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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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통일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까?

출판사: 한림출판사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큰 엄마아빠 세대와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통일이란 질문에..

남한과 북한이 같이 살면 불편하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일단 불편할찌 정말로 좋을찌 책을 읽고 생각해 보자구~~~

목차에는 남북한이 이렇게 나뉘어서 살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DMZ

현재의 각각의 지역의 자연환경, 사회생활, 통일후의 우리나라의 변화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통일후에는 여러가지 문화, 경제, 군사적인 변화를 겪게 될껏이고 이것들이 우리의 생활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

물론 통일이 되게되면 알수도 있겠지만,

정말 우리의 소원이 통일이라면 한번 쯤 더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찌?

북한은 우리나라보다 높은 위도에 위치하고 있고

산이많은 지역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런데 북한에도 개마고원이라는 넓은 고원지역이 있어.

이책을 읽으면 북한에 자연환경을 좀 더 알수 있지.

학교생활도 바뀌게 되겠지.

말도 많이 다르고 생활환경도 다른 우리민족이 서로 모여서

서로에 대해서 배우게 될꺼야~~


우리는 그동안 떨어져 사는 동안 말도 많이 달라졌어

예로 나온 말로는 원피스는 북한에서는 동일옷이래.

그렇다면 투피스는??

...

동강옷이라고..ㅋㅋ

정말이지 통일이된다면 뜻이 통하는 언어를 쓰는게 급선무일꺼 같아.

북한과 통일이된다면

우리는 유럽까지 비행기가 아닌 기차를 타고 갈수도 있어..

대륙을 연결하는 기차를 타고 유럽을 여행하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걸~~^^


남한에도 많은 문화유산이 있듯이

북한에도 많은 우리의 문화유적지들이 잇어

고구려와 고려의 땅이었던 북한에는 그 시대의 위대한 문화유산이 많이 있단다.

북한의 자연환경과 남한의 자연환경이 달라서

우리가 통일이 된다면 서로의 부족한 물자들을 공급해주고

남는 물자들은 수출을 통해서 경제를 더 성장시킬수 있을거야

같은 뜻을 지닌 남북한의 속담도 적혀있어.

재밌는 속담이 참으로 많네..ㅋㅋ

 

<소감>

막연하게 통일이라는 생각으로 보았던 것들을

조금은 세분해서

우리의 일상생활, 경제, 정치, 문화등에서 살펴보니까..

통일이 한층더 가까워진 느낌이 드네요.

아이들에게 우리의 통일이 그냥 민족의 결합이 아닌

이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우리나라가 성장할수 있는 원동력임을 한번 더 일깨워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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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왜 점점 더워질까? -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 변화
우테 뢰벤베르크.말테 아르코나 지음, 박성원 옮김, 안순일 감수 / 다섯수레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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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어볼 책은 "지구는 왜 점점 더워질까"네요..

지구가 자꾸 더워진다고 뉴스에서 얘기하던데..

지구는 왜 자꾸 더워질까?

지구는 계속 여름인가??궁금해지네요.



책에는 기후변화는 무엇인가?

남극의 펭귄, 북극의 북극곰은 이제 어디로 가야되는지?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원인을 그림으로도 설명해주었어요.

뜨거운 태양열이 지구에 내려오게 되고 이것으로 다시 우주로 내보내져야 하는데

지구에 온실가스들이 가득 채워져서 우주로 나가는 열이 적어지게 되면서

지구는 자꾸만 더워진대요.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해본 아저씨의 인터뷰도 나와있어요.

전기가 없던 석기시대를 체험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과

우리가 얼마나 환경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웠답니다.

 



책속에서 온실가스를 일으키는 주요원인들에 대해서 잘 배웠죠?

그렇다면 온실가스를 일으키지 않고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에너지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에너지등이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면서도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연구되고 있답니다.

 



탄소 발자국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았나요?

물건이 생산될때마다 배출되는 탄소를 나타내는 것인대요.

우리가 사용되는 물건이 탄소를 많이 만들어낸다면 그만큼 환경오염이 많이 되겟죠^^

그러니 물건도 탄소발자국이 적은 물건, 그리고 물건들도 아껴씀으로서 지구가 더워지는 걸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느낀점>

막연하게 지구가 더워지지 않게 해야지..

이런 생각만 있고 북극곰이 힘들어서 어떻게?하면서도

걷기보다는 자동차를, 장바구니보다는 비닐봉지를 더 사용하던 요즘이었는데..

아이랑 읽으면서 반성이 되네요.

아이도 학용품 잃어버리면 다시 사고, 다시 쓰고 했는데

이젠 본인 물건을 소중히 하는 자세만으로 지구를 살리는 길을 알게되었으니

책 읽은 효과는 톡톡 한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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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좁은 아빠 푸른숲 어린이 문학 23
김남중 지음,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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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은 아빠..

 

밤이면 밤마다 아파트가 떠나가라 술을 먹는 정대면 아빠^^

아빠때문에 날로 더 강해져만 가는 엄마

아빠 부끄러워 밖에 나가는게 나날이 무서워져 가는 현주

아빠가 오면 방에 꼭~~ 박혀 나오는게 무서운 동생 민두..

 

술만 마시면 딴 사람이 되는 아빠를 구원할 부활금주 클리닉을 시작하는

현주네 식구들...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와 아빠를 위한 거짓 병원생활을 통해서

아빠를 금주시키려고 병원진료까지 받고..

엄마와 현주는 이 모든 사실을 아니...

병을 얻어 놀라는 아빠를 내심 고소해 하는데..

진짜루 아빠가 병에 걸렸단다...

 

엄마와 현주는 놀라고 당황하고

아빠를 돌봐주면서 아빠가 나날이 건강해지길 바라는데...

위를 짤라낸 아빠가 속좁은 아빠로..

매일 엄마를 찾고 엄마곁에 또 한명의 아가가 된 이야기...

 

암튼 아빠를 금주에 성공하고 가족은 화목하게 된 이야기이다.

 

우리집이야..술먹는 사람이 없어서 아이한테 딱!! 맘에 와닿는 이야기는 아니였지만,

아빠들중에 간혹 진상(?)을 부리는 경우,

아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아빠가 싫다라고 생각햇떤 경우라면

한번쯤 내옆의 아빠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꺼 같다.

아침일찍 나가서 가족을 위해 일하고, 싫은 내색도 못하고

더위에 땀을 한바가지나 쏟으면서도 가족들 생각에 오늘 하루도 꿋꿋이 이겨내는

이땅의 아.빠. 라는 이름의 남자들...

때로는 안쓰럽고 때로는 아.빠이기에 강한 그들에게..

속좁아도 되니 항상 건강하고 가족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고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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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백과 1~31 세트 - 전31권 따뜻한 그림백과
어린이아현 편집부 엮음 / 어린이아현(Kizdom)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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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백과는 아이들이 보는 백과사전이에요

 

어른들이 보는 백과사전처럼 단어의 뜻만 써있는 책은 아니랍니다

 

<밤낮>의 개념을 잡아주는 의미로,

밤과 낮에 하는 일과

밤과 낮의 필요성

밤과 낮으로 인해서 일상이 달라지는 모습들을 책을 통해 알수 있답니다.

 

<놀이터>라고 생각하면

아이들이 흙과 함께 노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텐데..

여기서는 누구나 즐기면서 하는 일이 곳이라는 정의가 있네요.

정말 딱!! 맞는 정의 인듯 싶어요

 

아이들로 하여금...

그냥 글자와 그림으로만 이해하는게 아니라 의미도 깨닫게 하는 말 그대로 따뜻한 그림백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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