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먹 3 맛있는 상식 시리즈 3
푸먹 원작,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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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푸먹 3 - 맛있는 상식 시리즈

고기와 면, 일상음식과 여행 음식까지

다양한 먹방이 펼쳐지는 푸먹 3

먹는 게 남는 거라더니, 이 책은 읽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

< 푸먹 3 – 맛있는 상식 시리즈>는

유튜브 먹방 애니메이션 ‘푸먹’을 바탕으로 만든 어린이 학습 만화예요.

숙자, 미니, 로기 세 명의 톡톡 튀는 주인공과 그 가족들이 각양각색의 음식을 통해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바꾸는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맛있는 상식 시리즈 푸먹은

영상으로도 재미있었지만, 책으로 다시 만나니 장면 하나하나가 더 생생하게 다가오고,

같은 장면도 새롭게 느껴졌어요. 특히 푸먹 시리즈 특유의 ‘평범하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와

유튜브에서 들었던 먹방 ASMR이 귀에 들리는 듯한 기분까지!

상상력과 먹방이 어우러진 구성 덕분에 페이지마다

음식에 담긴 따뜻한 정서가 자연스럽게 전해져요.

보다 보면 “왜 다들 이렇게 귀여운 걸까요?”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캐릭터 하나하나가 사랑스럽고 정이 가죠.

어쩌다 노숙자가 된 숙자의 육즙 가득한 대왕고기 먹방!

유튜브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그 장면이 책 속에 그대로 담겨 있어서 새로웠어요.

숙자가 고기 그림을 오려 진짜처럼 만든 뒤 잠이 들고,

꿈속에서 진짜 고기를 먹으며 행복해하는 장면은

상상과 현실이 절묘하게 섞여 있어 웃음이 나더라고요.


‘먹고 싶은 마음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었어요.

고기가 얼마나 통통하게 표현됐는지, 책을 보는데 정말 군침이 돌았어요.

그런데 그게 다 꿈이었다니!

웃기고도 아쉬운 반전에 이어, “그래도 잠깐은 행복했다…”며

종이를 오물오물 먹는 울고 있는 숙자의 표정은 아직도 눈에 선해요.

잔치국수 한 상, 선장과 함께한 라면, 갈매기에게 뺏긴 쭈꾸미 한 점까지—

소박하지만 인상 깊은 먹방들이 이어지며, 그 순간의 맛과 감정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저희 가족도 이 책을 읽고 첫날엔 수육을, 다음날엔 라면을 끓여 먹었어요 ^^

시험 점수에 상관없이 각자의 방식으로 칭찬받으며 즐기는 중화요리,

( 전보다 점수가 올라서 30점을 받은 미니와, 100점을 받은 로기)

무더운 여름날 가족이 힘을 모아 만들어낸 차돌박이 비빔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카레와 곰탕 이야기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이 맛있게 그려져 있어요.

푸드파이터도 울고 갈 푸먹초 먹짱 미니의 고추치킨과 피자 먹방,

야식 한 조각에 담긴 가족의 마음,

포장마차에서 우정을 나누는 아빠들의 이야기까지… 놓칠 수 없는 장면들이 참 많아요.

여기에 마라샹궈, 도시락, 캠핑, 전국 맛 기행까지 다양한 먹방이 펼쳐지며,

음식에 담긴 추억과 정, 그리고 관계들이 따뜻하게 그려집니다.

이 책의 특별한 매력!

각 이야기 끝마다 ‘음식 상식’이 하나씩 소개된다는 점이에요.

고기를 금지하는 문화, 면 요리의 역사, 향신료에 얽힌 이야기 등

아이 눈높이에 딱 맞춘 정보들이 알차게 담겨 있어요.

<푸먹 3 – 맛있는 상식 시리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눈과 입이 함께 즐거운 유쾌한 먹방 만화예요.

배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책, 추천합니다!

#먹방만화 #어린이학습만화 #푸먹시리즈 #음식상식

#서울문화사 #샌드박스네트워크 #고기먹방 #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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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팡팡 행운 사용법 레드문고
고수산나 지음, 이수현 그림 / 그린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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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두근두근팡팡 행운 사용법 >


" 여러분은 갖고 싶은 행운이 있나요?"


행운은 정말 오는 걸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써야 할까요?


시안이는 스스로를 ‘운이 없는 아이’라고 생각해요.

축구 시합에선 늘 골대를 맞추고, 생일파티 뽑기에서도 늘 제일 시시한 걸 뽑죠.

아빠도 매주 복권을 사지만, 한 번도 당첨된 적이 없어요.


그렇게 시안이네 가족은 평범하고, 조금은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런 어느 날, 시안이 앞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요.


학교에서 쓰레기 당번에 걸려 억울하게 혼자 쓰레기를 버리러 간 날,

쓰레기봉투 속에서 ‘행운 복권’ 세 장을 발견한 거예요!


처음엔 그냥 장난처럼 보였던 복권.

하지만 첫 번째 복권에서 '현금 20만 원이 나왔고,

며칠 뒤 외삼촌이 진짜로 20만 원을 용돈으로 주고 가요.

두 번째 복권은 '멋진 자전거'

그리고 정말 시안이는 자전거 경품 행사에서 최신형 자전거에 당첨돼요.


마지막 세 번째 복권엔

“원하는 것을 쓰세요.”

축구 선수가 되고 싶고, 돈도 갖고 싶고, 이루고 싶은 꿈은 많지만…

정말 가장 간절한 소원은 무엇일까 고민빠져요.

그때 우연히 듣게 된 엄마와 아빠의 대화.

엄마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에 시안이는 머리가 하얘져요.

‘혹시 아프신 걸까?’

시안이는 복권에 “엄마가 건강해지게 해 주세요”라고 쓰고 싶지만,

만약 아무 일도 아니라면,

그 소중한 복권이 아깝게 사라지는 건 아닐까 망설이게 돼요.


과연 시안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그리고 그 선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마음을 콩콩 울리는 따뜻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행운과 선택’, ‘물질보다 더 소중한 가치’, 그리고 ‘진짜 행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고 감동적으로 전해주는 책이에요.


그리고 책 속 곳곳에는 짧은 명언도 함께 담겨 있어요!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말들이 시안이의 이야기를 더 빛나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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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알레르기 해방일지 - 소아 알레르기 자녀를 둔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김주엽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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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우리 아이 알레르기 해방일지

- 소아 알레르기 자녀를 둔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 알레르기라는 시련을 딛고 사랑으로 성장해가는

한 가족의 진짜 이야기"


처음 이 책 제목을 봤을 때는 ‘알레르기에 관한 지식책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읽다 보니, 이 책은 알레르기 이야기뿐만 아니라,

한 가족이 함께 애쓰고, 서로를 지켜주며, 함께 성장해 온 날들의 기록이었어요.


책 속 주인공인 아이는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부터 식품 알레르기가 있었어요.

쌀도 안 되고, 달걀도 안 되고, 심지어 다른 아이들이 무심코 만진

우유 팩이나 계란판에도 반응할 만큼 알레르기가 심했어요.


아이를 지키기 위해 엄마는 매일 새로운 요리를 찾아 공부했고,

도시락을 쌀 때도 아이가 속상하지 않도록 모양까지 정성껏 신경 썼어요.


쌀, 달걀, 우유, 밀가루, 심지어 수치상 ‘낮은’ 반응을 보였던 음식까지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키는 상황 속에서, 부모는 뭘 먹여야 할지 몰라 절망했고,

외출도, 어린이집도, 일상적인 식사조차 모두 장애물이 되어버렸어요.

]

포기하지 않고, 엄마는 포장지의 성분표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공부하기 시작했고,

매일 도시락을 싸고, 응급약을 챙기며, 

새벽마다 보습과 약을 반복하며 하루하루를 견뎠어요.

그 중심에는 간절하고 단단한 부모의 사랑이 있었어요.


초등학교 입학 후,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아빠는 학교 운영위원이 되어 곁에 섰고,

엄마는 끝까지 아이의 먹을거리와 감정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웠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단 한 가지 음식이라도 더 먹게 해주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으로,

경구 면역치료를 시작했고, 하나하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늘려갔어요.

그리고 어느 날, 양파링을 처음 먹는 감격적인 순간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아빠는 ‘땡돌이’라고 불릴 만큼 칼퇴근을 실천했고,

나중에는 육아휴직을 내고 요리학원까지 다니며 아침 식사를 책임졌어요.


책을 읽고, 대화하고, 여행하며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

훈육이 필요했던 순간, 아이가 처음 거짓말을 했던 날,

엄마표 학습이 흔들렸던 시간들까지…

모든 장면이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그려져 있어서 더 진하게 다가왔어요.

‘공부 자립’이라는 키워드를 고민하는 모습,

알파세대 아이의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도 무척 현실적이고 깊이 공감됐어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 나온

“길이 험해도 걷는 한 그냥 길일 뿐이다.”

라는 문장은 이 가족의 지난 10년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 같았어요.

고통스러운 시간도 결국 지나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된다는 걸 알려주는 말인 거 같아요.


< 우리 가족의 알레르기 해방일지>는 때로는 감동적으로, 때로는 냉정하게,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낸 가족의 기록이에요.


이 책은 알레르기 여부와 상관없이,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야 할지를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식품알레르기 #소아알레르기 #경구면역치료 #건강한육아 #알레르기치료기

#우리아이알레르기해방일지 #김주엽 #대경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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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꽃 초록별 샤미 SFF환경동화 10
고수진 지음, 해마 그림 / 이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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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SFF 환경 과학 동화 시리즈 〈초록별 샤미〉 열 번째 이야기

– 은하수꽃


“먼지투성이 세상에서 피어난 마지막 희망”


로봇의 과잉 생산과 무분별한 화학 물질 사용은 결국 지구를 병들게 만들었어요.

지상은 독성 먼지에 뒤덮여 사람이 살 수 없는 폐허가 되었고,

시민권이 있는 일부만 지하 도시 ‘언더시티’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그곳 역시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았어요.


언더시티 밖, 지상에서 살아가야 했던 사람들,

혹은 먼지에 장시간 노출된 사람들은 ‘더스트 증후군’이라는 병에 시달렸어요.

기침이 심해져 숨 쉬기조차 힘들어지고, 피부에 보라색 반점이 생기며,

감정이 흔들리다가 결국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무서운 병이었죠.

은하수 꽃은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

전설의 해독 식물 ‘은하수꽃’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환경 과학 동화예요.


주인공 아르는 자신을 살리기 위해 은하수꽃을 찾으러

떠난 엄마를 따라 지하 도시를 나와 지상으로 향해요.

그곳에서 해수라는 소녀를 만나고, 해수의 할머니가 남긴 마지막 씨앗을 지키며

바리별섬으로 향하는 길고도 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죠.

돌봄 로봇 ‘홀’과의 따뜻한 우정, 정체불명의 검은나비와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

그리고 약탈자에게 습격당한 마을, 무너진 터널, 붉게 물든 바다까지.

아르와 해수는 수많은 위기를 넘으며 점점 단단해져요.


굶주린 새끼 새에게 마지막 식량을 내어주는 따스한 마음,

자신을 아프게 한 이조차 끝내 미워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마음,

모두를 살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씨앗을 지키려는 간절함까지-


<은하수꽃>은 이 모든 장면을 통해

생명과 연대, 그리고 희망의 소중함을 조용히, 하지만 깊이 있게 전해주는 이야기예요.

과연 아르는 무사히 바리별섬에 도착해 엄마를 다시 만나고,

모두가 기다리는 은하수꽃으로 병든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최근 우리 사회에서도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잦아진 이례적인 폭우, 이상 기온, 미세먼지처럼 환경 문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아이들의 삶과 미래를 위협하고 있어요.


< 은하수꽃 >은

병든 세상 속에서도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먼 길을 떠난 아이들의 여정을 통해,

진짜 중요한 건 무엇인지 조용히 되묻는 이야기예요.

과학적 상상력 위에 환경에 대한 경각심,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 동화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의 마음까지 깊이 움직이게 하는 이야기였어요.


#환경과학동화 #초록별샤미시리즈 #이지북SFF #은하수꽃 #환경파괴

#기후변화 #이지북 #고수진 #SFF환경동화 #초록별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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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초등신문으로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
책장속 편집부 지음 / 책장속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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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똑똑한 초등신문으로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거쳐

2028년에 바뀐 수능 체계로 시험을 치르게 되는 첫 세대예요.

특히 2028학년도 수능 국어는 지금보다 어휘력과 독해력을

훨씬 더 중요하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기사들을 접하고 나니,

국어 공부도 이제는 제대로 방향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아이는 평소에 책 읽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휘력도 따라올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책 속에서 본 단어의 뜻을 물어보면 잘 모르는 경우가 꽤 많았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국어가 쉬워지는 건 아니구나.

왜일까 생각해보니,

‘흥미위주의 독서’와 ‘문제를 풀기 위한 읽기’는 

전혀 다른 종류의 읽기라는 걸 알게 됐어요.


수능 국어는 정해진 시간 안에 긴 지문을 읽고, 글의 구조를 파악하며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핵심을 정확히 짚어내야 하잖아요.

이 모든 과정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게 바로 어휘력과 독해력이에요.

그래서 선택한 책이 바로

< 똑똑한 초등신문으로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예요.

초등학생 때부터 어휘를 천천히, 꾸준히 익혀두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이 책은 하루에 한 장씩, 부담 없이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최근 수능 지문에서 자주 등장한 어휘들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고,

실제 예문도 함께 실려 있어서 자연스럽게 단어의 쓰임을 익힐 수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가치관’이라는 단어를 배우면

‘가치’, ‘가격’, ‘관찰’처럼 같은 한자가 들어간 단어들도 함께 소개돼요.

단어 하나를 배울 때 연관 어휘까지 함께 익히니까 훨씬 기억에 오래 남아요.

그리고 단어 뜻뿐 아니라 한자와 연결해서 설명해주는 방식도 유용했어요.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배우다 보니,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이 훨씬 탄탄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초성 퀴즈와 같은 복습 문제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반복 학습도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어휘력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조금씩 차근차근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무려 어휘 2,000개를 담고 있어서,

아이 스스로 어휘력을 자연스럽고 넓게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하루 한 장,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 담긴 어휘는 깊고 알차요.


공부 같지 않게, 즐겁게 어휘력을 키우고 싶은 아이에게

생각하는 힘, 말하는 힘, 글 쓰는 힘까지 함께 길러주는 이 책,

<똑똑한 초등신문으로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를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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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키우기 #똑똑한초등신문 #똑똑한초등신문으로미리보는수능어휘일력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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