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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 - 광주극장 이야기 보림 창작 그림책
김영미 지음, 최용호 그림, 광주극장 외 기획 / 보림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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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영화 보시는 거 좋아하시나요?

저는 최근 들어 재미를 들이기 시작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이 있다면 어디일까요?


​책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을 읽으면서 어디에 있는 어떤 극장인지, 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인지 알아볼게요.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는 광주극장이에요.

고양이 씨네와 함께 이야기를 이어나갈 거랍니다.


광주극장의 역사를 하나하나 따라갈 거예요.

광주극장은 아주 오래됐거든요.


영화보다 더 무서운 실제 이야기가 벌어졌을 때에도 광주극장은 옆에 있었어요.


이렇게 튼튼한 광주극장이지만 다른 경쟁자의 등장에 휘청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쉽게 무너져서는 안 되겠죠.

특별한 영화관이 되어 영화 마니아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광주극장은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역사를 지켜본 광주극장은 아직도 우리 곁에 있답니다.

또,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예요.


광주극장이 말을 하는 독특한 전개에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하는 여정은 따뜻하면서도 흥미진진해서, 손에서 책을 뗄 수 없습니다.

옛날 영화의 포스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에 가기 어려워졌는데 이 책을 읽으니 더 영화가 보고 싶어졌네요.

이 상황이 끝나면 꼭 광주극장에 가서 영화를 봐야겠어요!

그럼 우리도 씨네를 만날 수 있을까요?


​고양이 씨네와 광주극장의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함께하는 책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을 읽어보세요:)


우리가 모두 광주극장의 주인공이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 책 소개-


사진과 함께한 후기는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usuneee/222191120657

※보림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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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특공대 출동! - GO GREEN! 아트사이언스
리즈 고걸리 지음, 미겔 산체스 그림, 김영선 옮김 / 보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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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마스크 잘 끼고 다니시나요?

저도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하는데 하나씩 쓰고 버릴 때마다 이 많은 마스크 쓰레기들이 어떻게 될지 걱정합니다.


​오늘은 친환경 특공대와 함께 쓰레기들을 어떻게 줄일지 고민해 볼까요?


이 친구들도 처음부터 그런 고민을 한 건 아니었어요.

안잘리의 생일 파티에서 생각을 하게 된 거랍니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교실 분위기를 친환경적으로 바꾸었습니다.

가까운 곳 먼저 고치기가 쉽잖아요.


​환경과 관련해 자주 사용하는 말로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가 있죠.


우리가 쉽게 버리는 물건들도 사실은 다시 쓸 만한 물건도 많은걸요.


음료수 캔 1톤을 재활용하면 이산화탄소 3톤이 배출되는 걸 막는대요.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는 거창한 일만 있는 게 아니라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어린 친구들도 재활용 계획을 세우고, 채소밭을 만들고 키우거나 모금 행사 등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어요.

그 자세한 방법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알아볼 수 있겠죠?


책 <친환경 특공대 출동!>은 친환경과 관련한 내용들이 꼼꼼하게 적혀 있어요.

지루한 내용일 수 있지만 귀여운 그림과 인물들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답니다.​


환경에 안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했던 것들도 자세하게 설명해 줘서 이해를 쉽게 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함께 실천해요!'와 '잠깐, 우리 함께 생각해 봐요!' 포스트잇은 책을 읽으며 생각을 하는 데 도움을 줘요.

책의 글과 등장인물 친구들을 따라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우리 지구도 어느새 깨끗해질 것 같네요!


​책 <친환경 특공대 출동!>을 읽고 우리도 친환경 특공대가 되어서 푸른 지구를 만들어요!


GO GREEN!

친환경 특공대 출동! 원제


사진과 함께한 후기는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usuneee/222190650139

※보림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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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보림 창작 그림책
박지윤 지음 / 보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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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시작하는 말들은 뭐가 있을까요?

'나'는요?


책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를 읽으며 모든 글자를 알아봅시다.


'가'방 '가'게에 '가'서

'나'는 늑대를 샀네

'다'리를 건너니 당근 밭

'라'면을 먹으면 '라라라'!


이제는 노래를 해봐요!

마지막 '하'에는 뭐가 올까요?

'하하하'! 웃음소리가 나네요.


​글자로 뭐든지 만들고 뭐든지 할 수 있는 뭐든지 나라에서

'하'루 종일 재미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집에 돌아가야 해요.


집으로 돌아가도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글자가 살고 있어요.

마음만 먹으면 또 다른 글자가 만들어낸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답니다.

내가 직접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도 있고요!


뭐든지 가능한 뭐든지 나라를 탐험하는 책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를 읽고 우리말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


뭐든지 나라에선 뭐든지 가능해요.

지켜야 할 건 딱 한 가지, 가나다 법칙뿐!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책 소개-


사진과 함께한 후기는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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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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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나비들 아트사이언스
벤 로더리 지음, 이한음 옮김 / 보림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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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얼마나 다양한 나비와 나방이 있을까요?

모양과 크기, 색깔이 가지각색인 나비와 나방은 약 180,000종이나 된다고 해요.


​이렇게 놀라운 생물들인 나비와 나방을 책 <놀라운 나비들>로 만나봅시다.


왼쪽의 화려한 날개는 어떤 나비의 날개일까요?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겠죠?


우리가 알고 있는 나비의 모습은 성체이고 그전에 네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나비 날개의 비늘은 털이 납작해진 것으로, 아주 얇아서 빛이 잘 통과한다고 해요.


오늘은 전 세계 어디에나 사는 네발나빗과를 만나요.

앞다리 한 쌍을 접어올려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볼 네발나비는 제왕나비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제왕나비는 매년 대규모 이동을 하며 신비한 풍경을 펼쳐요.


모르포나비 날개의 눈꼴무늬는 포식자를 겁주어 달아나게 만든답니다.

혹시 펠레이데스모르포나비가 익숙하지는 않나요?

표지에 있는 파란 나비가 바로 펠레이데스모르포나비입니다.

양날개를 모두 펼친 나비는 책 속에서 직접 만나도록 해요.


먼저 소개한 적 있는 책 <경이로운 동물들>의 작가 벤 로더리가 그린 책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주 섬세하고 예쁜 그림들로 가득 차 있어요.

작가의 생물에 대한 애정이 돋보입니다.


​커다란 책 안에는 크고 자세한 그림만큼 자세한 글도 들어 있어서 나비와 나방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려줍니다.

하나하나 읽다 보니 나비 박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나비와 나방은 지구에서 가장 놀랍고도 아름다운 생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 인간의 위협과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가 그들을 힘들게 합니다.

모두 함께 노력해서 나방과 나비가 앞으로도 지구에 살 수 있도록 해야겠죠?

아름다운 그림으로 나타난 다양한 나비와 나방을 책 <놀라운 나비들>에서 알아봅시다 :)


우리가 미처 몰랐던

나비와 나방에 대한 매혹적인 이야기

-놀라운 나비들 출판사 서평-


※보림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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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동물들 아트사이언스
벤 로더리 지음, 이한음 옮김 / 보림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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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어떤 동물들을 만나 봤나요?

아마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개나 고양이, 그리고 새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세상에는 그보다 훨씬 다양한 동물들이 있답니다.


책 <경이로운 동물들>을 통해서 신비한 동물들의 신비한 능력과 특징을 알아봅시다.


첫 번째로 만나는 이 친구는 아프리카수리부엉이입니다.

다음 친구도 궁금하네요!


​일부 과학자들은 이 줄무늬 덕에 파리들을 쫓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파리는 줄무늬가 있는 곳에 앉기 싫어한다면서 말이에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은 사람, 반은 새인 괴물의 이름에서 하피수리의 이름을 따왔대요.


안타깝게도 천산갑은 멸종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이건 천산갑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에 큰 위기예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지구의 동물들은 모두 한 데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들 중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되겠죠?

 

커다란 사이즈의 책에 90페이지가 조금 넘는 이 책에는 전 세계의 동물들을 담아 놓았습니다.

세밀한 그림으로 살펴보는 동물들은 사진과는 또 다른 묘미가 있어요. 

무늬 하나하나, 털 가닥가닥이 보이도록 정성스러운 그림들을 보다 보면 나도 동물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건 그림만이 아니죠.

텍스트 설명도 많고 친절해서 흥미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

소라게들이 빈 껍데기를 교환하며 맞는 크기를 찾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외에도 신기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담겼습니다.


작가의 말처럼, 책 <경이로운 동물들>을 읽고 동물들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엿보고 우리가 지구를 사랑하는 이유를 생각해봐요 :)


이 책은 지구라는 행성에게 보내는

나의 연애편지입니다.

-경이로운 동물들 작가의 말-


사진과 함께한 후기는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usuneee/222158842079

※보림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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