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로 적중 해커스 중학영문법 1학년 + 워크북 + 해설집 세트 - 전4권 - 핵심문법 암기리스트 + 핵심 단어암기장 수록 / 최신 개정 교과서·중학 내신 기출 빅데이터 반영 / 실전·서술형 문제로 내신 완벽 대비 해커스 중학 영문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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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공부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던 중, 해커스 영어 책자가 좋다는 소식을 듣고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면 느꼈던 좋은 몇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탄탄한 구성이 참 좋았습니다. 이 책의 경우 메인북, 워크북, 문법암기리스트+단어암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간략한 문법에 대한 설명 후 이해한 문법이 맞는지 문제를 통해 풀이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워크북을 통해 한번 더 공부 할 수 있어 참으로 유용하였습니다. 더불어 책자와 함께 동봉되어 있는 문법암기리스트의 경우 시험 전 아이들이 개념을 정리할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각 챕터 맨 처음에는 기출출제율이라는 도표를 통해, 어떤 문제의 성향이 많이 기출되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 공부의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 간략한 개념 설명이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 시제 파트 부분이 이해하기도 설명하기도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각 챕터마다 아이들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었다. 예를 들어, 과거진행시제는 ~하고 있었다"라는 설명과 함께 간략한 1~2줄 예제를 알려 주었는데, 아이들과 해당 문장을 암기하면서 각 시제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학업을 따라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 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당 책의 경우 혼자 공부하기도 내용이 탄탄하고,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흠잡을데가 없어 중학교 들어가는 아이를 둔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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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가 직장에서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
한정엽.권영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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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을 오래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될 때가 있다. 뭔가를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을 무렵 이 책을 읽게 되었고, 회계를 통해 방향 설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책을 읽으며 좋았던 점은 다음과 같다. 


1. 쉬운 책의 설명이다.

: 회계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회계를 공부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의 경우 머리를 붙잡게 된다. 왜냐하면 회계에서 말하는 부기와 분개, 계정, 계정과목 등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단어의 생소함부터 시작해서 그 단어의 쓰임을 이해하기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선다. 이 책의 장점은 그런 어려움에서 벗어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책을 풀어 설명하였다. 예를 들어 막연히 부기라는 회계 용어의 뜻을 거래를 장부에 옮겨 적는 다는 의미에서 설명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왜 부기라는 단어를 알아야 하는지, 어디까지 알아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 주고 있어 책을 읽으면 큰 도움을 받았다.


둘째, 책을 읽으며 회계라는 것을 왜 배워야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

회계는 전 세계에서 공용되는 또 하나의 언어이며,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을 알게 됨으로 인해 목표까 분명하여 지고 그럼으로 인해 쓸데 없는 곳에 힘을 쓰지 않고 내 연봉을 높일 수 있는 지름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회계 용어들을 이해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재무제표를 보는 법, 손인계산서를 이해하는 일 등 이런 일들은 책을 설명과 더불어 시간을 두고 더 공부를 해야 되는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을 기초로 더 많은 것들을 알아가기에 충분하지요 회계 공부를 시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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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 초보를 위한 기초 영문법 (Grammar Gateway Basic) - 기초영어 문법 한달 완성, 영문법·영어회화·영작 동시학습 그래머 게이트웨이 시리즈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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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이 문법적 표현 때문에 영문법을 포기하고 만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런 복잡한 어휘적 표현 최대한 제외하려고 노력하였다. (물론 목차에는 표기되어 있음)


책을 읽으면 좋았던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강과 정답 파일을 제공하여 준다. 초보자들이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 많은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는데, 해커스 홈페이지에서 unit 별로 무료로 강의 및 정답 파일이 제공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딱딱한 어떤 접근이 아닌 실상 회화적 예문을 통한 설명은 영어에 접근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공부 후에는 Practice를 통해 이해를 정확하게 했는지 한번 더 체크를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둘째, 별책 부분이다.(Chek up Test&부록) 어떤 공부를 하던지 자기가 공부한 것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책 마지막 부분에는 큰 카테고리 별로, 예를 들어 현재와 현재진행 unit들을 모아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 있다. 또한 부록에서는 영어의 중요한 품사와 문장 성분 등 영어 공부를 하는데 기본적으로 알고 조심해야 될 내용을 잘 정리해 두어서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부담 없이 공부 할 수 있는 책의 두께이다. 비슷한 형식의 외국 책자가 있는데 책자가 두꺼워 공부하다가 포기를 하였는데, 적당한 두께의 이 책자는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영문법의 끝으로 인도해주리라 믿는다.  영문법, 스피킹, 라이팅을 처음부터 차근 차근 공부하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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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을 알려줌 - 화상수업, 강연을 위한
고정욱 외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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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이슈가 되었고 그 중에 하나로 ZOOM 이라는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보았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이 책을 통해 도움 받았던 내용을 다음과 같다



첫째, 초보자도 쉽게 접근 할수 있는 시각에서 책의 설명이 상세하다. 회의 준비 때문에, 어떤 요금제를 사양해야되는지, 뭘 준비해야되는지, 이 프로그램 외 다른 프로그램도 많은데 왜 ZOOM을 사용해야 되는지 등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 해결 되었다. 나의 경우는 모바일 및 태블릿에서도 접속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는데, 줌이라는 프로그램을 왜 사용해야 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확신이 생겼다.



둘째, 실제 회의를 진행해야 되는 방법 등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화상회의를 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실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기초 사항 등, 예를 들어 화상회의 에티켓, 어떻게 강연을 준비해야되는지(시간 및 스케쥴), 실제 참여한 청중들을 어떻게 반응을 살펴보고 강의를 인도해야 되는지 등, 화상회의를 이끌어 가야하는 강연자의 시각으로 책이 제작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ZOOM 외 다른 좋은 대체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한 저자의 배려를 느꼈다. ZOOM을 사용해보니 많이 편했지만, 회의를 진행하면서 보안상 취약하다는 기사를 보고, 다른 프로그램은 없냐고 질의가 들어왔을 때, 책에서 소개해준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위기를 넘겼다. 저자의 큰 배려 감사하고, 화상회의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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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팟의 하나만 빼고 다 먹는 다이어트 - 맘껏 먹으면서 평생 날씬하게
이동훈(쏘팟)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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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라고 생각하면 보통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지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운동에 크게 몰두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며 크게 와 닿았던 부분은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을 반드시 할 필요가 없고 식이요법 만으로도 얼마든지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운동을 물론 병행하면 더 효과가 있다.)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식이요법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당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탄소화물 이라고 알고 있는 이 성분에는 당질과 식이섬류가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 식이요법 중에 하나라고 소개하고 있다. 
둘째, 책에서 구체적인 예를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을 샀는데, 당질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보는 법 부터 시작해서, 좋은 제품군들의 실제로 소개하고 있어 막연히 어떤 제품을 사는것이 아닌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세번째, 각 챕터별로 요약 정리이다. 책을 보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책을 읽고 시간이 지나면 많이 잊혀지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중요한 사항을 한번씩 정리해줘서 나중에 생각이 나지 않을 때 한번씩 보며 상기 할수 있도록 요약 정리를 잘 해 놓았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저탄수화물 3단계이다. 당질을 어떻게 줄여가면 몸에 좋은 영양소를 채우면 될지에 대한 설명과,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없애기 위한 사후 대비책까지 저자의 배려심이 느껴졌다. 다이어트로 살을 빼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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