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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소개하고픈 상품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나 당뇨가 있는 가족분들이 사용하시면 참 좋은 상품이네요~ 저희집에도 당뇨가 잇어서 설탕은 안사용하고 있어요. 물엿이나, 병원에서 음식 조리시 사용하라며 그린스위트를 권해 주시더라구요.

이 스위트지오는 혈당조절이 가능한 단맛을 내어주는 제품입니다.

 





 

보셨지요~ 제로 칼로리~ 요즘 건강때문에 항상 칼로리를 따지고 계산해 보곤 합니다. 아이들도 좀 통통한 편이라서요~ 과자대신 감자나 고구마 삶은 달걀을 주고 있지만 그래도 과자의 유혹은 언제 어니서나 있지요. 가정에서라도 엄마가 신경을 써야 겠더라구요. 저도 요즘 살과의 전쟁중이구요~ 그런데 제로 칼로리에 혈당에도 영향을 끼치치 않는 상품이라 넘 반해 버렸답니다.







 

위의 사진처럼 한상자에 열개씩 묶음 포장이 되어 잇고 낱개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휴대하기도 편리했어요. 그리고 합성이 아닌 천연  제품이란 부분이 눈에 확 들어 왔답니다. 맛도 설탕과 차이가 없었어요. 오히려 더 상큼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들짝 지근한 맛이 아니였답니다. 손으로 만졌을때도 형태가 동긍동글 해서 손에 잘 붙지 않았구요.









 

지금 우리가족이 설탱대신 사용하는 그린스위트랍니다. 스위트지오랑 비교해보았더니요. 단맛은 단맛인데 칼로리도 있고 합성조미료 같았어요.

스위트지오랑 한눈에 봐도 딱 차이가 았답니다. 가족중에 당뇨가 있으니 당장 저는 바꿀랍니다~

ㅎㅎㅎ 음식을 조리하면서 사용해봤더니요. 그린스위티는 바로 녹아서 풀어지구요, 스위트 지오는 부드럽게 녹았습니다. 맛을비교하면 스위트지오는 상쾌한 단맛이고 그린스위트는 혀끝에 닿자마다 확풀리는 약간의 느끼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린스위트는 통으로 되어 쭉 사용해야 한답니다. 낱개포장이 더 좋아요~

그리고 충치에 영행을 거의 주지 않는다고 하니 엄마라면 무엇을 선택하겠어요~ 당연이 스위트 지오가 아닐까요~

좋은 상품이 있어 여럿이 공유하고파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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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2011-04-26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스위티지오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어머니가 당뇨가 있으셔서.... 찾아보니 판매처를 모르겠는데 좀 알려주실래요...

조현아 2011-04-26 10:30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네.. 한화제약에서 나왔구요. WWW.hwpharm.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꺼예요~
 


자~~ 이번에 엄친아 프로젝트에서 공개하는 공연 빨간모자 2 = 동화속 기차여행을 관람하고 왔답니다.

대학로에서 공연하고 있구요. 작은 아이가 큰 어른처럼 큰 어른이 작은 아이처럼 빨간모자 2번째 이야기 랍니다.

내용은 빨간모자의 뒷이야기랍니다. 물론 창작이야기구요.

이 공연은 평일 11시 4시 두번 공연하고 토요일에는 12시 2시 일,공휴일에는 12시에만 공연을 합니다.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어요.  





공연을 하는 배우는 2명이구요. 두명의 배우가 어찌나 재미잇게 공연을 진행 하는지,,, 두 아이들이 웃고 질문하면서 공연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라요. 같이 공연을 보는 엄마들도 웃고 박수치고 신이나 배우와 함께 숨쉬며 공연을 관람했답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는요.

늑대가 빨간모자와 할마니께 미안해서 용서와 사과를 하기 위해 나타나지만 빨간모자와 할머니는 오해만 하신답니다. 그리고 아주 힘들게 늑대는 빨간모자와 할머니께 용사와 사과를 하게되요... 주인공 앤이 할머니에서 어린시절로 돌아가 회상하는 이야기...

저는 개인적으로 늑대역을 하신분의 연기력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들의 반응을 다 이해하고 함께 이야기 하면서 코믹하게 진행하여 함께본 엄마들도 지루할 틈이 없이 보았답니다.

또한 한가지 특징은요. 라이브 음악이라는것입니다. 키보드 피아노로 단순한 음이지만 여러가지 악기의 소리로 라이브 음악이 연출되어집니다.

오페라 같은 기분이 들엇어요. 전에 오페라의 유령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봤는데요....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라이브로 음악이 나오고 그에 배우들이 노래와 공연을 함께해서 아이들도 내용에 흠뻑 빠져서 관람을 했어요...


 

공연이 끝나고 큰아이가 그러데요.. " 엄마 30분정도 한거야..?" 그러고 시계를 저도 확인하니 1시간이나 흘러 버렸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도 웃고 즐기며 시간가는줄을 잘 몰랐다는 이야기죠.

공연장에서 기다리면서 이렇게 공연을 자주 보여주신다는 다른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엄친아 카페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그집 아이들은 2번째 보는 공연이라고.. 여자 주인고 ㅇ앤이 다른분이라며 이야기까지 하더라구요.

생동감있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하고픈 엄마인데,, 대단하신 분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왔어요.

저랑 같이 관람한 팀들중에 다소 어린아이들이 좀 많았는데요. 처음엔 울어서리~ ㅎㅎㅎ 하지만 어린 2-3살 아이들도 너무 신나게 봤답니다., 초등생 딸래미도 (9살) 배우들에게 질문을 넘 던져서 제가 막았답니다....ㅎㅎㅎ

오랜만에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을 보고 왔어요.두 아이들이 햇님달님도 보러 가자고 조른답니다. 영화와는 또 다른 문화적 자극이 되었어요~

공연장이 지하인점이 조금아쉬웠어요.... 소극장이니깐,,,, 근데,지하라~ 냄새가~~ 조금난다는점....

공연중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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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 곰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2
훌리오 코르타사르 글, 에밀로 우르베루아가 그림, 남진희 옮김 / 살림어린이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답니다. 글은 홀리오 코르타사르 그림은 에밀로 우르베루아가 출판사는 살림어린이랍니다.

주인공 곰은 청소하는 곰.. 여기저기 관을 타고 다니며 청소를 한답니다. 곰은 어두운 밤이 되면 조용히 걷는데요~





여름날이 지나면 별님이 내려 낮은 빗물 통에 물놀이도 하구요. 관을 타고 집안 이곳 저것을 미끄러지듯 다닌답니다. 사람들은 관이 낡았다고 튜덜대지요. 곰은 언제나 열린 수도꼭지를 찾아 다녀요.가끔 사람들이 자는 모습을 보면 슬퍼보인답니다.그리고 곰은 뱜을 정성껏 어루만지고 코를 부드럽게 핥아준 다음 어디론가 또 떠난답니다.

 


 

이번 현진이의 독서록은 ㅎㅎㅎ 주인공에게 편지쓰기를 하기도 하고 내가만역 주인공이라면.. 이란글을 쓰기도 하다가 이번에는 뒷이야기를 쓰고 싶다면서 책의 뒷이야기를 만든답니다.

여행을떠난 곰이 쓰레게장에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답니다, 그런데 한잠이 지나고 나니 행복한 곰이 다시 건강해졌다네요~

아이드르이 상상력.,.. 많이 자극하고 싶고 다양한 꿈을 꾸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으로 지켜보고 지켜 주고 싶습니다.

행복한곰... 커다란 곰이 어떻게 굴뚝속 관을 타고 다니는지,,, 넘 유연해 보이는 곰이였어요~ 그리고 왜,,, 행복한 곰일까요?라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청소하기만 해도 참 힘들텐데,, 어디서 행복을 느끼고 살아가는 곰일까요....

한번들 곰이 왜 행복한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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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1 : 동물 내가 만들자 시리즈 1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이번에 삼성에서 내가 만들자 시리즈가 나왔더라구요. 한눈에 봐도 아이들이 너무나 가지고 싶어하는 책일것 같았답니다. 우리 찬영이는 5살... 보자마자 동물,,  " 악어 내가 만들고 싶어..... " "엄마.. 빨리 빨리,,,,,,"

그래서 바로 만들기에 돌입... 동화책 내용을 읽어주고 싶었지만 찬영군은 만들기를 하기 시작했더랬습니다.

근데요... 코끼리를 밑판에서 떼어내다가 귀를 그냥 띁어 버렸답니다... 아이들이 뜯을때 엄마가 곁에서 도와주어야 하겠더라구요.


 


 

만들자 동물편에는 총 16개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악어는 입이 벌려지구요. 기린은 고개를 움직일 수 있고, 얼룩말도 고개가 약간 움직임이 가능하답니다.

 




 

찬영군 힘으로만 끼우려고 해서 코끼리의 찢어 버린 귀는 안쪽에서 테이프로 붙혀서 완성했구요. 급히 아이들이 꼿으려 하면 제질이 약해서 끼우는 부분이 으깨 지기 쉽더라구요. 그래서 필히 엄마가 곁에서 찬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했답니다.

 




 

아직 책 내용은 안보고, 만들어서 악어입에 사자를 앙~~~ 물어 버렸답니다. 악어 입이 움직이기 때문에,,, 위로 아래로 신나게 들썩 거리다가 이빨이,,, 까져 버렸어요... 오늘 안에 악어가 망가지면 어쩌지요....





 

책을 보자마자 뚝딱,,,,, 다띁어서 만들어 버렸답니다.. 다 만들고 나니,, 책 을 보자고 하네요~

그래서 이야기 구성에 맡게 등장인물과 함께 동화를 재미나게 읽어 주었어요.

이책은 만들기 순서도 책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7세 아이들은 스스로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5-6세는 엄마와 함께 해야 망가지지 않고 만들기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옛날 모 제과의 파이상자 안에 들어 있더 만들기랑 유사했어요,,, 넘 재미나게 했어요. 한때 저도 이런것 모아서 전시도 하고 장식도 했었는데..

8살 누나가 보더니 학교 간사이에 했다면서,, 다른 시리즈 사서 하자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동물 친구들이 얼마나 버텨줄지는 모르겠지만 찬영군 3일째 만들기 가지고 놀이 합니다.

삼성의 내가 만들자 시리즈는 동물, 세계여행, 공룡 , 공주, 우리집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져 있답니다.

아무래도 서점에 가면 다른 시리즈도 구입해야될것 같아요~

아이들이 신이나서 만들고 장식용으로도 손생이 없는 만들자 시리즈로 재미난 하루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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