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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두뇌 - EBS와 공동기획
김영훈 지음 / 베가북스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요즘 정말 많은 양육서가 나오고 있답니다. 아이를 공부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저는 길을 찾아보려했답니다. 이책은 아이들 뇌구조를 이해하고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아이가 책상에서 오래 앉아 있다고 공부를 많이 하는것은 아니론을 알게 햊책이랍니다.
뇌신경과학족 선생님과 교육심리학을 신분들이 공저해서 출판했으니까요.
즉 아이의 뇌를 학습의 머리로 조금씩 가꾸어 주면 스스로 즐기는 학습의 뇌로 바꾸어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제1파트: 공부두뇌 만들기, 제2파트:초등학교 1학년, 제3파트 초등학교 2~3학년,제 4파트 초등학교 4~5학년, 으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초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들이 연령별로 잘 고려 해서 읽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고 저도한 아이의 학년에 더 집중해서 읽어 보았답니다. 아이가 이번에 3학년이 되기에~ 파트 3부분에 더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이 책의 앞부분에 집중력이 좋은 아이 세가지히란 단ㅆ답니다. 그부분도 우리집 작은 아이를 이해 하기 위해 제가 관심있게 읽었던 부분이랍니다. 집중력의 정신 에너지를 관리하는 부분에서 적당히 끈기를 가지고, 제때 고 제때 일어나란 부분이 있답니다. 게임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떨어트린답니다. 하지만 테트리스 같은 게임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자는 이렇게 보는이로 하여금 분위길하게 색을 바꾸고 포인트를 주어 편하게 구분해 놓았답니다. 아이의 뇌구조를 알고 적절히 상황에 맞는 포인트 자극도 필요하지만 그전에 엄마의 뇌구조를 알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마의 뇌구조와 아이의 뇌조의 궁합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답니다. 서로의 궁합이 어지면 더 효과가 좋겠지요.
그리고 저자는 밥보다 위생보다 더 중용한것은 정서발달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정서,,, 아이들의 감정 조절등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집에서 달팽이를 정성스레 4년동안 기르고 있답니다. 여름이 되면 알을 키워 주변 아이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다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기도 한답니다. 무언가를 사랑하고 관심으로 키우는것이 정말 중요하며 생명의도 아이들이 잘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수면도 중요하더라구요. 쩌는 키때문에 항상 아이들을우는데요~ 하루 9시간 이상을 자는것이 다는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수면의 질이 중요하지요^^
그리고 책에서는 모든 공부의 국어 배경지식이 중요하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이 국어가 되어야 하더라구요. 국어가 바탕이되어야 중요한것을 쉽게 이해하고 요약하는 능력도 생기잖아요. 저자는 책을 빨리지 읽지마라, 자기 맘대로 읽지마라, 대충 넘어가지 마라...
그리고 더 자세히 알아본 파트는 나이에 따른 성취동기... 아이가 성추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엄마가 파악해주는 것이 아닌 아이스스로 선택하는 부분이요~
책을 덮으면서 그동안 나는 어떠한 엄마였는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생각으로 아이를 만들어 가는 엄마는 아니였는가? 하고 제게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강압적이고 윽박지르는 엄마였는지... 그리고 아이를 입장을 생각해 주고 배려 하는 엄마였는지요. 다양한 양육서를 읽으면서 그때그때 책의 내용을 실행하려고 아이를 더 몰아치고 있는건 아니가 하구요. 한번의 읽는 내용으로 바로 변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제가 손이 자주 가는 곳에 두고 종종 꺼내어 보면서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꺼내어 보면서 참고를 하게 될 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