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세계 문화 100배 즐기기 :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초등 세계 문화 100배 즐기기
조혜숙 지음, 양송이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아이랑 세계여행을 다니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에 이렇게 책으로 여행을 다녀보는것도 편하고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현진이랑 초등 세계문화 100배 즐기기로 여행을 떠나보았답니다. 글 조혜숙, 그림 양송이 주니어 RHK에서 출판되었어요. 세계중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에 다녀왔답니다.


 

이책의 내용은 북아메리카의 캐나다, 미국, 멕시코와 남아메리카의 쿠바,페루,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여행하고, 호주와 뉴질랜드로 여행을 합니다. 이 책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친구들은 여행 학교 친구들들이랍니다.

만약 아이와 여행을 간다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할 곳을 미리 공부하고 떠나서인지, 충실하고 알찬 여행이였습니다. 친구들이 엄마나 아빠, 할머니와 떠나 해외 여행을 하면서 본 것, 들은 것, 먹은 것을 얘기해주어서인지 '초등 세계문화 100배 즐기기'는 또래인 초등학교 친구들이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데, 눈높이가 딱 맞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해외 여행을 다녀 온 친구들에게 직접 얘기도 들으며, 사진과 그림도 함께 보는 그런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ㅇ뢔 캐나다 국기가 단풍잎이 들어가게 되었는지등, 마치 여행을 다니는 기분으로 아이랑 책을 한장 한장 넘기게 되었으니까요.

책의 중간중간에는 별별 나라 체험이란 코너가 있답니다. 달콤한 즉석 메이플 사탕도 알아보고 뉴욕에서 꼭 가바야할 뮤지엄 베스트 7곳도 알게 되었고, 이것도 놓치지마란 코너의 내용도 알차더라구요. 현진이랑 작년 11월에 달러를 바꾸어서 보라카이에 나가서 확인하고 사용해 봤는데 달러를 이렇게 자세히 알아본건 처음이였답니다.


 

책의 구성이 알차다보니, 구분해 놓은 것 처럼 현진이는 독서록을 2개로 나누어 작성했답니다.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구분하였어요.

카위새가 있다는것이 신기해 했고, 다양한 동물을 이책으 통해 간심있게 보았더라구요. 그중 제일 외우기 힘든 동물은 태즈메이나아데빌... 이라고 기록해 두었답니다. 오세아니아편에서는 부메랑을 관심있게 알아보았어요. 부메랑의 2가지 종류와 초콜릿 축제를 신기해 했네요.

아메리카 부분에서는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엇다고 합니다. 시합에서 진 선수를 죽이는 행동은 넘 잔인하다고 아이는 기록해 두었네요~ 무서운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해서두요. 그리고 타코를 먹어보고 싶어 했습니다. 아이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어 했네요~ 멕시코에 곡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했답니다. 열정의 나라 멕시코 엄마도 가보고 싶어 하는 나라이기도 한데...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과 손을 맞잡고 이렇게 여행을 다녀보는것이 도 다른 세계의 문을 열어주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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