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밑반찬 사계절 장아찌 - 우리 식탁엔 우리 음식
최승주 지음 / 리스컴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이제 두아이의 엄마로 10년차 주부랍니다. 반찬에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데 생각처럼 그렇지 못하답니다. 나름 이것 저것 ㅇ리를 해요. 물론 아이들이나 식구들이 정말 맛있게 먹어주고는 있지만 쓱싹~ 하고 맛나게 음식을 만들오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요즘은정말 친정 엄마처럼 잘 알려주는 요리 책들이 많이 나오네요.

일주일 밑반찬과 장아찌 책에는 반찬과 장아지가 맛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 소개 되어져 있답니다. 요즘은 세콤하게 먹고 싶으클에 관심이 생겼데요. 오이지 만들어 보고싶고. 마늘장아찌도 만들어 보고싶어 지더라구요. 양가 부모님들이 이젠 나이를 드셔서 제가 만들어 드리고 싶었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진미채 ㅃ볶음... 항상 제가 하면 넘 달거나, 안 넘 딱딱한데,,, 음 ,,, 물에 담가서 사용하는것이 촉촉함의 포인트 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이 책의 레시피대로 자신감 있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알아보세요~ 코너로 만드는 사람이 놓치기쉬운 부분도다시확인할 수 있었네요. 이 부분에 정말 저자의 포인트 부분을 정리해 두었답니다. 끝까지 맛는 밑반찬 만들기 비법, 쏠쏠 양념 정보, 인기 밑반찬 재료 손질과 보관 요령, 짭조름한 장아찌와 젓갈 건강하게 먹기, 기본 양념 배합하기,제철 자아지와 젓갈 캘런더 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오이지를 다굴 유리병 1.7리터 구입했구요. 내일은 시장에가서 오이를 구입하려고 한답니다. 이제 맛나게 피클도 가보고 오이지, 마늘아찌어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뜰꼐도 맛나게 드시라고 밑반찬도 해드리고 싶어요. 오늘은 11일 동안 서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오신 시어머님께 입에 밑반찬을 해서 상을 차려 드리고 왔답니다. 물론 이책을 가지고 가서 참고도 했어요. 그럐또 김치찌개가 제일 맛나다고 하시네요~

이제 음식을 시작하는 신참 주부도움이 정말 되는 요리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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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학교에 물어보세요 : 영유아편 - 오늘 내 아이에게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엄마학교에 물어보세요
서형숙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현재 두아이를 키우는 직장 맘이다. 아이들의 개월수별로 정말 자세히 나와 있는 책을 보면서 너무나도 반가웠다. 그리고 조금 더 빨리 나왔으면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부모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이 잇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어마이기도 하다. 책임감도 아무런 아이의 지식도 없이 부모가 되지 말고 준비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


 

엄마학교에 물어보세요 책의 구성은 정말 자세히 연령별로 구성해 두었어요. 그러면서 연령별 육아지표를 제시하고 분야별 상담으로 구성되었답니다.

에를 들면 이렇게요. 2세 분야별 상담에 속하는 버릇에 대한 라라라 육아법~
살펴라: 아이가 자랐다는 증거예요. 고집을 피우거나 짜증을 부리는 것,떼를 부리는 것은 사실 아이에게 자기 생각이 생겼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어요.
행하라: 짜증 내며 투정하는 아이를 꼭 껴안고 기분좋은 목소리로 속삭여주세요
누려라: 지혜를 짜내 아이 기르는 맛을 느껴보세요. 무엇보다도 엄마,아빠가 좀 느긋해야아이 키우기가 편안해요.
이런식으로 글자에 음영을 어둡게 두어 중요 문구를 표시하고 거기에 해당하는 자세한 행동 지침을 부연설명 해두었답니다.


 

저희집에 해당되는 연령은 7세 랍니다. 하지만 앞부분의 내용을 읽으면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부분이 정말 많았어요. 직장다닌다는 이유로, 빠쁘다는 핑계로 게으르게 넘긴 부분도 아이에게 미안해 지더라구요. 지금 어린 아이가 있다면 참고 하면서 아이랑 더 재미나게 지낼 수 있겠네요~ 참고할 개월수별 정리도 엄마들이 읽고 정리 하기 편하게 되어져 있어요.


 

그리고 조금은 산만한 우리 아들을 위해 한번더 공부한 부분이랍니다. 작은 아이가 친구와의 관계가 원한하지 않은것 같아서 나름 고민을 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과 많은 대화와 이야기로 아이이를 이해하는데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아이의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책으로 한번더 확실히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쓰다듬어주고 보다듬어즈는 것이 더 중요함도요~ 아이의 이야기를 얼만큼 가슴으로 들어주는지도 함꼐 하는 시간보다는 질이 중요하죠^^


 

책을 덮으면서 엄마들이 궁금해 하잘 정리해 두어서 이제 첨으로 부모가 된 엄마가 참고할 이야기들이 가득했습니다. 전문가 이기도 하지만 선배같은 엄마의 마음이 정말 가득하더라구요. 큰아이는 초등 3학년 이제 막 10대에 들어 섰어요. 이책은 영유아편으로 구성되어져 있지만, 그 근본은하나라는 생각이랍니다. 아이답게 성장하고 나는 부모로 아이의 나이처럼 부모로 아이와 같이 나이를 먹는다는점... 그리고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 해 질 수 없다는 말씀처럼.... 같이 행복해 지고 싶은 엄마네요~

내가 아이를 가르치려고 들기보다는 함께 대화를 하는 엄마, 그리고 욱하지 않고 나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엄마가 되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해 보아요~

아이에게 화나가 감정 조절이 어려울때는
1. 먼저 숨을 크게 내쉬고 고르고 나서 '아이라 그렇다'라고 생각해보고
2. 아이에 대한 첫 기억을 떠올려보자.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바랐던 날을 떠올리면 모든것이 감사하다
3. 내가 화를 냈다고 아이가 내 말을 듣는지 보자. 효과없는 방법은 쓰지말자.
4. 내가 아이라면, 우리 엄마가 내게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생각해보자
5. 바깥에서 남들이 내 아이에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태도로 아이를 대하자.
큰아이에게도 작은 아이게도 욱하는 엄마가 되지 말아야겠어요~ 그리고 다음권도 읽어보고싶네요~ 초등학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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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공주 독깨비 (책콩 어린이) 19
마리베스 R. 디트마르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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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머리공주라는 제목으로 저는 많은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아픈 아이.... 아픈 가족이 있어서 넘 가슴 조린 시간을 지낸적이 있어서요. 가족 중에 누군가가 아프면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이젠 가슴 조리지 않는 답니다. 건강해 지고 있어서요~ 백혈명... 암,, 정말 무서은 병이지만 현명하게 온가족이 돌똘 뭉쳐서 이겨내고 있답니다.

그런 가운데 있어서 우리현진이는 이책을 자세히 읽더라구요. 이책은 책과 콩나무에서 나왔구요. 메리베스R 디트마스 글 천미나 옮김이랍니다.


 

책의 이야기는 11살 소녀 이사벨은 신동으로 불릴 만큼 엄청난 스피드와 실력을 자랑하는 축구 선수랍니다. 여자라고 깔봤다가는 토미처럼 축구공에 맞아서 코피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개구장이지만 당찬 아이랍니다.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그래 갑자기 암, 그것도 백혈병이라는 기분 나쁜 녀석이 철벽수비를 뚫으며 슛을 날리고 구급차에 실려 암 병동에 들어온 순간 이사벨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지요. 제일 친한 친구 '리지'는 여름 캠프에 가고 이사벨이 암에 걸린 걸 아는지 모르는지 연락도 없었어요. 이사벨은 동갑내기 친구 나탈리를 만나면서 점차 명랑함을 되찾고, 병동의 선배인 나탈리는 이사벨에게 많은 힘이 되지요. 이사벨은 8개월간의 화학요법을 무사히 마치고,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기쁜 이야기 랍니다. 정말 아픈 사람이 있다면 온 가족의 힘이 필요한것 같아요.

현진이는 초등 3학년으로 이책을 읽고 독서록을 남겼어요. 현진이는 여자 이사벨이 축구를 잘하는것이 신기했나보더라구요. 그리고 무시무시한 병... 백혈병이란 것에 걸려서 머리카락이 빠져서 너무나 힘들엇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픈 병을 이겨내는것이 공부하는것 보다는 더 급한것이고 중요하니깐,,,, 당부를 해주고 있었어요. 여자 아이들에게는 허어스타일이 중요하니깐요~ 현진이도 리지언니하고도 친고로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건강해서 머리카락도 잘 자랄꺼라고 힘을 실어 주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아픈 사람이 잇는걸 다 이해하지 못한답니다. 부모들이 어려서 고생한 이야기도 다 이해 못하잖아요~ 상활과 환경이 다르다 보니깐요~ 현진이는 한번더 생각하고 친꾸들의 입장일 조금은 더 생각해 주는 아이가 된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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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기싸움 - 사랑과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부부싸움보다 힘겨운 전쟁
메리 커신카 지음, 안진희 옮김 / 북라이프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 7살과 10살~ 두남매 같으면서도 너무나도 다른 두아이를 정말 사랑으로 아이도 저도 행복해 지게 키우고 싶은데요~ 그래서 기싸움이란 단어가 제 눈에 확들어 오더라구요. 순간순간 아이에게 멘토 같은 엄마로써 아이도 힘들지 않게 서로 의지하면서 크고 싶은데요~ 욱하는 엄마가 잘 마음을 다잡고 읽어 보았답니다.

이책은 메리커신카 지음 안진희 옮김 북라이프에서 나왔답니다.


 

저자는 총 5단락으로 나누어 구분해 두었어요. 1. 기싸움에 대한 새로운 이해 2. 아이와 유대감 쌓기 3. 기질이 알려주는 기싸움의 진실 4.인생에 꼭 필요한 기술 가르치기 5.아이의 앞날을 축복하라. 책의 분량이 다소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읽는겄이 어렵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나도 아이와 같은 나이의 부모라는것, 내가 부모니깐 하는 생각을 조금씩은 다잡아 가면서 책을 넘기기로 했답니다.


 

책의 내용은요~ 아이의 정서지능이 중요하다는 것, 비슷한 내용을 다른 육아서에서도 가끔 만나봤었는데 이 책은 보다 더 자세히 하나하나 콕콕 짚어주는 느낌이었답니다. 게다가 아이와 부모 등의 성격 등을 분석해서 내성적, 외향적, 그리고 사고형과 감정형 등으로 구분을 해서 그에 따라 다르게 아이들을 대해서 자세히 그리고 열심히야함을 배울 수 있었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서지능이랍니다.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상대방과 유대감을 잘 형성해 다른사람과의 중요한 관계를 더 잘 맺고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에요~ 그래서 부모의 가슴과 아이의 가슴이 맞닿게끔 아이와 진정으로 소중한 관계를 맺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아이랑 지내면서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내가 넘 내 주장만 해서는 안되다는점을 다시 한번 되씹어 생각해 보았어요. 이제 10대의 문턱에 들어서는 달아이에게 그리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을 위해서 현명한 엄마가 되어보기로 햇어요. 물론 내 감정이 편해야 아이들에게도 현명한 엄마가 되어줄 수 잇다는점,,, 이 모든것이 아이와의 유대감이 아주 딱 연결되어져 있어야 한다는것이랍니다.

단락단락 부분에 이렇게 코칭 팁이 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코칭 팁 부분이 핵심을 잡아주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지요.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가가 돼라라는 내용을 한번더 확인해 봅니다. 엄마로써 항상 두 아이에게 일관성 있는 엄마가 되어야 함도 꼭 기역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구요. 아이의 잘잘못을 지적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보담아 주는 엄마 감정에 공감하기란 부분도 중요하구요. 타고난 기질을 잘 확인하여 인정하라는것도요~ 4장의 인생에 필요한 기술 가르치기란 부분도 도움이 되었지요. 아이도 엄마도 항상 연습하는 단게라는것,,, 내가 아이의 나이 보다 더 많은 부모가 아니라는 점도 꼭 고려할 부분이란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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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브레인 코칭 - 0세부터 12세까지 혁신적인 두뇌기반 양육 프로젝트
대니얼 J. 시겔, 티나 페인 브라이슨 지음, 김아영 옮김, 김영훈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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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어덯게 하면 더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그리고 좋은 멘토가 되어줄까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어요. 하지만 이런 저런 양육서를 읽어 도움이 되어주긴 하찌만 딱 이거다 하는부분이 있엇으면 하지만 그런 점은 엄마의 욕심이란 생각이들어요~

그러다 접하게 된 양육서 랍니다. 브레인코칭~ 있어보이죠^^


 

저자는 0세 부터 12시 가지 혁신적인 두뇌기반 양육프로젝트를 제시 하고 있다. 하지만 기초 지식 없이 읽기란 일반적인 학부모로서는 정말로 힘들었다. 저자는 1장 두뇌 기반 양육 2장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3장 머릿 속에 께단 만들기 4장 나비를 죽여라 5장 통일된 나 6장 나와 우리의 과계 제목으로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였어요.

위 부분의 글은 책의 시작 부분에 있는 글이 랍니다. 시작 부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책의 내용은 두뇌의 이야기 랍니다. 저자는 마음과 몸의 성장에 대해서는 주로 이야기 했었답니다. 그렇지만 두뇌를 계발시키고 도움이 되는 훈련이나 음식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그다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었던것 같다. 뇌라는 영역은 무수히 많은 기관들이 얽히고 설켜 있어 그 중요성은 그 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였어요. 한번으로는 이해가 좀 힘들었어요.

책에는 좌뇌, 우뇌, 하뇌, 상뇌 즉, 좌우상하 전반적인 뇌가 조화를 이루고 통합되어 발달될 수 있도록 하는 이론과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결국 그러한 이론과 방법을 익혀 실천해 냈을 때.. 전뇌 아을 양육해 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흥미로운 점은...비단 브레인 코칭법이 육아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아든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될 수 있다. 나부터 생각하고 행동하는걸 바뀌되면 내 주위도 바뀌더라구요.


 


 

저자는 이렇게 중간중간 그림을 넣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읽는동안 이리저리 몸이 비틀렸지만 저에게는 되 많이 되었던 부분이기도 하지요~~

책의 핵심 내용을 수시로 확인하며 익힐 수 있게 해 주는 '냉장고에 붙여두세요.' 페이지가 있고, 이들의 나이와 단계에 따른 전뇌 전략과 전략의 적용법들이 표로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도 아~ 이렇게 해주어야 겟군나 하고 딱이 딱 집어서 이겁니다 라고 말하라면 힘들어요~ 다만 이한 뇌의 구조를 이렇게 자극하여 준다면 참 더 좋은 부모가 되겠다... 라는 것이지요. 힌번으로는 다 이해를 못했습니다. 더 읽어 보고 실행 할때 도움이 되는 부분은 한개씩 이해해보고 아이들에게 접해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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