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의 기싸움 - 사랑과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부부싸움보다 힘겨운 전쟁
메리 커신카 지음, 안진희 옮김 / 북라이프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 7살과 10살~ 두남매 같으면서도 너무나도 다른 두아이를 정말 사랑으로 아이도 저도 행복해 지게 키우고 싶은데요~ 그래서 기싸움이란 단어가 제 눈에 확들어 오더라구요. 순간순간 아이에게 멘토 같은 엄마로써 아이도 힘들지 않게 서로 의지하면서 크고 싶은데요~ 욱하는 엄마가 잘 마음을 다잡고 읽어 보았답니다.

이책은 메리커신카 지음 안진희 옮김 북라이프에서 나왔답니다.


 

저자는 총 5단락으로 나누어 구분해 두었어요. 1. 기싸움에 대한 새로운 이해 2. 아이와 유대감 쌓기 3. 기질이 알려주는 기싸움의 진실 4.인생에 꼭 필요한 기술 가르치기 5.아이의 앞날을 축복하라. 책의 분량이 다소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읽는겄이 어렵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나도 아이와 같은 나이의 부모라는것, 내가 부모니깐 하는 생각을 조금씩은 다잡아 가면서 책을 넘기기로 했답니다.


 

책의 내용은요~ 아이의 정서지능이 중요하다는 것, 비슷한 내용을 다른 육아서에서도 가끔 만나봤었는데 이 책은 보다 더 자세히 하나하나 콕콕 짚어주는 느낌이었답니다. 게다가 아이와 부모 등의 성격 등을 분석해서 내성적, 외향적, 그리고 사고형과 감정형 등으로 구분을 해서 그에 따라 다르게 아이들을 대해서 자세히 그리고 열심히야함을 배울 수 있었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서지능이랍니다.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상대방과 유대감을 잘 형성해 다른사람과의 중요한 관계를 더 잘 맺고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에요~ 그래서 부모의 가슴과 아이의 가슴이 맞닿게끔 아이와 진정으로 소중한 관계를 맺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아이랑 지내면서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내가 넘 내 주장만 해서는 안되다는점을 다시 한번 되씹어 생각해 보았어요. 이제 10대의 문턱에 들어서는 달아이에게 그리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을 위해서 현명한 엄마가 되어보기로 햇어요. 물론 내 감정이 편해야 아이들에게도 현명한 엄마가 되어줄 수 잇다는점,,, 이 모든것이 아이와의 유대감이 아주 딱 연결되어져 있어야 한다는것이랍니다.

단락단락 부분에 이렇게 코칭 팁이 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코칭 팁 부분이 핵심을 잡아주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지요.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가가 돼라라는 내용을 한번더 확인해 봅니다. 엄마로써 항상 두 아이에게 일관성 있는 엄마가 되어야 함도 꼭 기역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구요. 아이의 잘잘못을 지적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보담아 주는 엄마 감정에 공감하기란 부분도 중요하구요. 타고난 기질을 잘 확인하여 인정하라는것도요~ 4장의 인생에 필요한 기술 가르치기란 부분도 도움이 되었지요. 아이도 엄마도 항상 연습하는 단게라는것,,, 내가 아이의 나이 보다 더 많은 부모가 아니라는 점도 꼭 고려할 부분이란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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