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의인성 숲 속 이야기 - 천재성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김동훈 지음 / 한언출판사 / 2012년 6월
평점 :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은 성적보다는 아이들의 개개인의 인성이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인성이 바로 잡혀야 사람으로써 됨됨이가 잇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남도 배려하고 이해 하는 사람이 딜꺼란 생각을 하거든요. 앞만 보고 아이들을 뛰게 하기보다는 뒤도 보고 옆도 보면서 힘들어 하는 친구와 함께 손을 답고 가는 아이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그러면서 접하게 된책이 이책이랍니다. 아이들의 인성을 숲처럼 키워 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이책은 김동훈 지음이고 한언에서 출판되었어요.
그리고 저자는 이렇게 활용할수 있고 이해 하기 쉽게 이렇게 활용법에 관해서도 자세히 담아두었답니다. 저는 10살 딸아이랑 같이 읽었답니다. 인성에 대한 알찬 장보 살펴보기, 재미있는 이야기 읽기, ㅜ생각이 껑충 뛰어오르는 간단 메모보기, 이야기를 더욱 깊게 이해하기, 인선퀴즈 풀어보기 랍니다.
그리고 책의 구성은 크게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1장-창의, 인성교육이 대세다.
제2장-창의적인 사람의 특성은 뭘까?
제3장-창의성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제4장-창의성에 왜 인성도 보태야 할까?
각장의 도입부에는 창의성과 인성에 대한 소개도 실려있고, 창의성이 무엇인지,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기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48가지 재미난 이야기와 생각이 껑충 자랄 수 있는 이야기, 그리고 내가 해볼 수 있는 창의 인성퀴즈까지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각 이야기 마다 이렇게 생각이 껑충이란 부분이 있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넘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질문도 되어져 있어 아이의 생각도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어요.
현진이는 초등 3학년인데, 이책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읽어 내려 갔습니다. 그리고 요즘 다양한 독서록 쓰기 방법을 이용해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더라구요. 줄거리- 이책은 내가 생각해내고 웃기지만 창의적인 이야기, 사상력을 키워줌, 좋은점- 이책은 상상력을 키워 도움이 도음이 필요할때 쓸 수 있다.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책의 이쁜 그림도 이렇게 그려 넣었더라구요. 아이가 어렵지 않게 읽었지만 한번으로 보고 끝내기 보다는 아이랑 학년별로 읽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의 생각을 알아보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