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엄마의 행복한 시간 -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한 따뜻한 행복육아 이야기
안도 후사코 지음, 박승희 옮김 / 글담출판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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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년차... 두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고난의 시간이 있엇드랫습니다. 물론 현재도 진행중이죠~달라도 너무나 다른 두 아이를 키우면서 조금은 더 현면한 그리고 아이에게 멘토가 되어 주고픈 엄마와 부모로 잇기를 원하는데 그러한 점들이 엄마의 욕심떄문에,,, 쉽지 않음을 항상 느끼고 있답니다. 그런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책이더라구요. 아이가 행복해 지려면 아이를 보는 엄마부터 힐링이 되어져야 하고 편안해야 한자는 점이 포인트 랍니다. 물론 그러한 생활이 쉽게 만들어 지지 않기에 항상 더 읽고 아이랑 대화하고 소통해야 하나는 점을 더 깊게 느낀답다.

이책의 저자는 우리와 같은 여자이고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 간단히 카운셀러답게 조금더 현명하게 아이랑 대화하고 이야기 나눈 그리고 자기반성의 이야기도 들어 있는 양육서 랍니다. 저자의 글이 눈에 들어 옵니다. " 처음 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누구나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것이 육아입니다. 서투르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고 매일 매일 조금씩 육아가 즐거워 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하고 하네요. 잔소리 하고 있는 육아서가 아니라 지금 내가 서투르고 어설프게 하고 있는 양육을 질책하지도 않는답니다. 먼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듯이 다독여 주고 그럴 수 있다며 이해해 주는 글이더라구요.

중간중간 저자는 아이의 사진을 그대로 담았답니다. 모든일에 엄마인 내가 불안해 하고 흥분하고 힘들어 하면 그대로 내 아이도 불안하고 흥분하고 마음의 상태가 엄마와 같이 불안해 지는것이란 생각이 확실히 들더라구요. 내가 안정된 마음으로 조금은 한발찍 뒤에서 아이가 하는것을 보아주고 믿어주는것이 정말 최고다.... 라는 생각이요. 그리고 윽박지르고 조금은 급한 엄마의 성격이 아이에게 상처가 됨을 다시한번 가다듬어 봅니다.

저자의 실패한 이야기도 그리고 훈훈한 가슴이 따스해 지는 상황의 이야기도 정말 편해진답니다.

조금은 쉬어 하늘을 처다보듯이 아이릐 마음을 보살피고 돌아보고 아이랑 이야기 해서 아이가 스스로의 인생에 직접 책임을 지며 스스로가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부모로 아이랑 같이 성장해 나아감을 다시하넌 다짐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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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학교편 2 : 다스페이퍼의 역습 뒹굴며 읽는 책 38
톰 앵글버거 지음, 정한벗 옮김 / 다산기획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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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는 엄마인제에게는 영화를 참 재미나게 보게 해준 이야기 랍니다. 아이들에게는 스타워즈 이야기는 정말 생소한 이야기지요. 딸 아이는 책의 표지로 내용이 재미날것 같다고 이야기 하면서 책을 펴서 보기 시작했지요. 광선검은 아이들에게 그닥 신비로운 물건이 아니였겠지만 우리 어른들에게는 그보다 더한 로망이 없었을것 같네요. 스타우즈 영화의 제목과 포스터를 아이랑 찾아보고 이책을 읽게했답니다.

이책의 이야기는 종이 인형 요다로 비롯한 이야기 랍니다. 종이 인형 요다는 학교에서 친구들의 어려운 점을 상담해주고 해결해 주는 수호신같은 존재랍니다. 현실적으로다가 살펴보면 엉뚱하고 인기없는 드와이트가 종이로 접은 종이인형에 불과하지만 친구들은 그 종이인형 요다에게는 보이지않는 능력이 있다고 믿게 되지요... 힘들거나 고민이 생기면 요다를 찾게 되지요. 하지만 종이 인형 요다의 존재를 믿지 않는 한 친구가 있었답니다. 그 이름은 하비... 하비는 요다에 대적할 다스페이퍼를 만들어 친구들 앞에 나타나고 요다가 단순한 종이인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밝히고 드와이트를 보육감찰원에 보낼 생각만 한답니다. 친구들은 드와이트를 구명하기 위해 사건 자료집을 만드는데 과연 드와이트를 구할 수 있을까요?학교생활을 소재로 다루어 우리 아이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답니다. 조금은 엉뚱하지만 어렵고 힘든 사건을 해결해주는 요다의 예언이있어서 우리 친구들이 더욱더 재밌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현실속의 힘든 부분을 종이 인형 요다의 모습으로 반영하고 잇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11살 현진이는 책을 읽으면서 책의 구성이 마치 친구랑 낙서를 하면서 읽는 기부이 들엇던 책이란 이야기를 했답니다. 어른들의 생각에는 조금은 산만하고 낙서가 참 많은 형식이라 눈에 확들어 오지 않았는데 말이죠~ 아이가 글밥은 있어서 다른 글밥이 잭은 책들에 비해 순서가 밀리긴했지만 현진이는 나름 열심히 읽은 책이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어요. 현진이는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읽고 나서
먼저 이책을 보았을때 '다스페어의 역습'이라고 적혀 있어서 "무엇을 공격하고 정복하는 이야기 인가? " 이렇게 생각하였다. 그런데 이책의 주제는 '우리반 괴짜 드외이트와 종이인형 요다를 구하라"이다. 종이인형 은하계 초고의 마스터인 요다가 학교 생활을 좋게 하였고 노를 온갖 위기 상황일때 도와준게 요다이다. 그런데 암혹의 힘을 가진 다스페이퍼가 나타나서 인형을 만들어 요다에게 맞써싸웠어. 그래서 드와이트와 요다를 그했냐고? 구했어... 그리고 이책도 읽다보면 재밌어진다. 너도 읽어봐~ 하면서 독서록을 마무리 했답니다.
정복과 싸우는 이야기를 잔뜩 기대를 했나보더라구요. 하지만 요다의 힘으로 학교생활의 변화를 가지는 파워~ 현진이는 책표지의 종이접기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냐고 접기에도 관심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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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케이크 지그재그 27
파울 마르 지음, 미리암 코르데스 그림, 유혜자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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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있어서 화가 당연히 왜 없겠어요. 엄마의 은근한 잔소리에 친구들도 다 내맘 같지 않고, 선생님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않는 상황속에서 엄마라도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어야 하는데 정말 그렇지 못하는 저도 반선해 봅니다. 자 그럼 이책의 이야기는 무엇이 들었는지 알아볼까요~

이책의 이야기는 한네스의 이야기 랍니다. 한네스는 오늘 아주아주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엄마가 부르는소리에 대답도 하지않고,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가방을 집어 던졌답니다. 무슨일인지 엄마가 물어보니. 한네스에게 오늘은 아주 안좋은 일만 생긴 날이었어요. 한네스는 루카스에게 방과후 집에서 함께 놀자고 했지만 루카스는 보도의 생일잔치에 가야한데요.

보도는 한네스를 놀리는 아이여서 한네스는 보도를 싫어하거든요. 루카스는 왜 보도의 생일잔치에 가려고 하는걸까요?

그러한 한스네의 엄마는 분노의 케이크를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답니다.

핸드믹서기를 돌리면 분노가 마음속에서 나와 반죽에 섞일거야. 한네스는 분노의 반죽을 시작했어요.

분노의 케이크라 이름짓고 동생과 맛있게 냠냠 나눠먹으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답니다.


학교에서 놀림을 받는 일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없었으면 한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것을 이야기 해주었더니 아이가 그러더군요.. " 엄마는 왜 내편을 안들어줘~~~" ㅎㅎㅎ 먼저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하고 이야기 하라는 엄마의 말이 아이에게는 또다른 스트레스가 되기도 했다 봅니다. 워워.....~~~

초등학교 4학년인 현진이는 글밥이 적다면서 책을 바로 읽어 버렸답니다. 그리고 현진이도 빵을 만들어 보자고 하더라구요.

한네스에게,,,,

안녕? 안네스? 난 현진이야. 너 말이야... 정말 화가 많이 닜엇나 봐. 가방을 내팽겨치고 인사도 안하고 고양이에게 성질도 내고 동생에게 짜증까지 내다니. 그런데 너희 엄마. 정말 좋으신것 같아. 왜냐하면 화난 너를 위해 같이 케이크도 만들잖아. 나는 1번 만들어 봤어(케이크를) 엄마 따라 동생 어린이집에서 하는 행사 조금 하였거든. 나는또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 왜냐하면 그떼 처음 만들엇을때 정말 재미있었거든. 케이크 만들수 없다면 요리를 배우고 싶어. 왜냐하면 내가 요리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이야. " 엄마!! 저도 엄마에게 요리를 배워도 되니까... 요리배우고 싶어요!!" 그럼 안녕~~~

현진이는 한네스의 엄마가 정말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네요. 겨울 방학때 아이랑 요리를 종종 해보았는데 다시 슬슬 같이 만들면서 아이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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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습관의 힘 - 꿈을 이루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밀 어린이를 위한 힘 시리즈
이아연 지음, 유영근 그림 / 참돌어린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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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서 아이들의 습관이나 생활패턴이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유지가 되어지죠. 그래서 속담도 있구요. 그래서 어른인 엄마도 책보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무던히도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만은 좋은 책읽는 습관이 생겼으면 하는데 큰아이는 잘 따라와 주었지만 작은 아이는 생각처럼 되어지지 않더라구요. 습간의 힘... 정말 중요하다란 생각으로 아이와 이야기 하다보면 정말 잔소리 하는 엄마가 되어버려서 이렇게 좋은 위인들의 힘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긍정의 메세지가 되어 전해졌으면 한답니다.

요즘아이들의 끔은 스타,, 연애인이 되길 바라는 아이들이죠~ 아니면 공부해서 시험 점수에 따라서 꿈이 없다가 대학에 가고 그러다 그냥 저냥 직장을 잡고... 살아가면서 아이가 꿈을 꾸지 않는 다면 정말 속상할것 같아요. 이책의 내용에는 각 위인들의 습관을 안내해 주고 있답니다. 실패를 인정하는 습관 토마스 에디슨, 경청하는 습관 오프라 윈프리, 도전하는 습관 앙드레김, 엄홍길등... 26명의 위인의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각 이야기 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고 정리해 보면서 글을 작성하는 코너가 이처럼 있답니다. 현진이는 이책을 보고는 으" 음,,,, 별로 재미가 없을것 같은데,,,"하더라구요. 요즘들어 위인들의 이야기나 글밥이 많아진 책을 보면 아이의 반응이랍니다. 하지만 한군에 이처럼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는 점에 또한 관심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처럼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나는 시관을 관리 잘하는 넬슨 만델라와 석주명을 닮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시간조정을 잘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정약용 처럼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나는 집중 하는 습관과 좋은 친구를 사귀는 습관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 이책은 내가 모르고 있었던 위인들도 나와 있고 좋은 습관에 대해 나와 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싶은 습관이라던지, 위인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을때는 이 책을 보라고 추천하여 주고 싶다.

현진이는 친구들에게 책을 잘 빌려 주는 편이랍니다. 이책도 추천 도서가 되었네요~ 하지만 아주 흥이나서 권하는 도서는 아닌듯 싶네요~ ㅎㅎㅎ 아이가 위인들의 좋은 습관을 배우고 스스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생각해 가면서 알아볼 수 있었던 책이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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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알려주는 육수비법 - 육수를 알면 요리가 쉬워진다
배윤자 지음 / 하서출판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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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차 주부로... 이제 전업주부로 돌아와 보니 정말 맛나게 음식을 해주고 싶어 지더라구요. 나가서 먹으면 참 맛난데,, 왜 집에서 하면 그런맛이 나오지 않는지,,, 그런 고민을 하다가 만난 책이랍니다.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육수비법.... 국물에 이렇게 정성을 쓰면 당연히 맛도 좋아지겠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야채로 우린 육수부터 고기 육수에 해산물 육수까지... 정말 알아두면 요리시 편한 방법이 가득했답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이렇게 다양한 육수물 내는 방법이 실려 있답니다. 아마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는 육수는 멸치, 다시마 국물인것 같아요. 저는 이책에서 첨으로 돼지고기 육수도 보았답니다. 그리고 흔하게 해산물 육수도 만들어 쓰는 방법이 간단히 깔끔히게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디포리 국물은 정말 맛나겟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디포리 은근 비싼데,,,ㅎㅎㅎ 그리고 제가 자주 사용하는 육수 채소 육수와 닭 육수가 나와 있답니다.



그리고 저자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도도리 묵밥은 먹어만 봤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정말 궁금하기도 햇는데요~ 저자는 국물 윳수비법부터 차근히 안내해 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가장 자주 해 먹는 된장찌개부터 웅어조림, 시금치토장국 까지 정말 손 쉽게 맛난게 국물내어 하는 요리들이 가득했답니다.

구중 저희집에서 아이고 남편이고 좋아하는 칼국수도 이젠 국물 내어 맛나게 만들어 줄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온 가족이 좋아하는 칼국수를 비법대로 국물내어 만들었지요~



저자는 해물칼국수에 대해서 담았지만 우선 집에 잇는 재료만을 이용해 야채 칼국수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집에 있는 무랑, 양파,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엇답니다. 해산물이 없어 저는 멸치도 넣었지요~



칼국수가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를 넣고 다시한번 끓여 주었답니다. 아이들이 옆에서 처더보면서 맛나겠다고 간도 보고 소금도 넣고 했어요~


11살 인 딸래미는 요즘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제법 곁에서 저를 도와준답니다. 호박도 잘라주고 멸치도 다름어 주는등,,, 은근 재미있어 했구요. 아이들과 좋아하는 칼국스를 육수 내어 해서 그런지 오늘이 더 맛이 있다면서 아이들이 더 정신없게 칼국수를 먹었답니다.

육수를 내어 집에서도 맛난 솜씨를 이책으로 더 부려 볼 수 있겠더라구요~

11살 인 딸래미는 요즘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제법 곁에서 저를 도와준답니다. 호박도 잘라주고 멸치도 다름어 주는등,,, 은근 재미있어 했구요. 아이들과 좋아하는 칼국스를 육수 내어 해서 그런지 오늘이 더 맛이 있다면서 아이들이 더 정신없게 칼국수를 먹었답니다. 육수를 내어 집에서도 맛난 솜씨를 이책으로 더 부려 볼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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