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알려주는 육수비법 - 육수를 알면 요리가 쉬워진다
배윤자 지음 / 하서출판사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11년차 주부로... 이제 전업주부로 돌아와 보니 정말 맛나게 음식을 해주고 싶어 지더라구요. 나가서 먹으면 참 맛난데,, 왜 집에서 하면 그런맛이 나오지 않는지,,, 그런 고민을 하다가 만난 책이랍니다.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육수비법.... 국물에 이렇게 정성을 쓰면 당연히 맛도 좋아지겠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야채로 우린 육수부터 고기 육수에 해산물 육수까지... 정말 알아두면 요리시 편한 방법이 가득했답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이렇게 다양한 육수물 내는 방법이 실려 있답니다. 아마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는 육수는 멸치, 다시마 국물인것 같아요. 저는 이책에서 첨으로 돼지고기 육수도 보았답니다. 그리고 흔하게 해산물 육수도 만들어 쓰는 방법이 간단히 깔끔히게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디포리 국물은 정말 맛나겟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디포리 은근 비싼데,,,ㅎㅎㅎ 그리고 제가 자주 사용하는 육수 채소 육수와 닭 육수가 나와 있답니다.



그리고 저자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도도리 묵밥은 먹어만 봤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정말 궁금하기도 햇는데요~ 저자는 국물 윳수비법부터 차근히 안내해 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가장 자주 해 먹는 된장찌개부터 웅어조림, 시금치토장국 까지 정말 손 쉽게 맛난게 국물내어 하는 요리들이 가득했답니다.

구중 저희집에서 아이고 남편이고 좋아하는 칼국수도 이젠 국물 내어 맛나게 만들어 줄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온 가족이 좋아하는 칼국수를 비법대로 국물내어 만들었지요~



저자는 해물칼국수에 대해서 담았지만 우선 집에 잇는 재료만을 이용해 야채 칼국수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집에 있는 무랑, 양파,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엇답니다. 해산물이 없어 저는 멸치도 넣었지요~



칼국수가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를 넣고 다시한번 끓여 주었답니다. 아이들이 옆에서 처더보면서 맛나겠다고 간도 보고 소금도 넣고 했어요~


11살 인 딸래미는 요즘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제법 곁에서 저를 도와준답니다. 호박도 잘라주고 멸치도 다름어 주는등,,, 은근 재미있어 했구요. 아이들과 좋아하는 칼국스를 육수 내어 해서 그런지 오늘이 더 맛이 있다면서 아이들이 더 정신없게 칼국수를 먹었답니다.

육수를 내어 집에서도 맛난 솜씨를 이책으로 더 부려 볼 수 있겠더라구요~

11살 인 딸래미는 요즘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제법 곁에서 저를 도와준답니다. 호박도 잘라주고 멸치도 다름어 주는등,,, 은근 재미있어 했구요. 아이들과 좋아하는 칼국스를 육수 내어 해서 그런지 오늘이 더 맛이 있다면서 아이들이 더 정신없게 칼국수를 먹었답니다. 육수를 내어 집에서도 맛난 솜씨를 이책으로 더 부려 볼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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