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이들이 뛰고 있는 이 스포츠, 죽음을 재현하는 이 경기는 앤디와 아 르테미스가 자신을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운명과 승리를 통제하는 힘을 지닌 청년으로 생각하도록 강요한다. - P71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고 있다고 믿지 않는다면, 어떤 스포츠도 진지하게 훈련할 수 없다. 훈련의 목적은 미래를 바꾸는 것이다. 원래 질 수밖에 없었을 결과를 바꾸기 위해 훈련하는 것이다. - P71
절박함이 복싱 승부의 기준이 된다면, 앤디 테 일러는 무게로 보나 부피로 보나 압도적인 승자가 될 것 이다. - P75
진다는 건 그런 거야. 무지하게 힘들게 손에 넣은 뭔가를 내 손으로 태워 버리는 것이라고 레이첼은 생각한다. - P97
모두 패배를 우아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을 좋아하는 법이다. - P146
신에 집착하는 게 나쁜 건 아니다. 다만 같은 신을 및 는 사람들이 한데 모이면 세상이 종종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고, 가끔은 악의적인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게 문제다. - P201
아르테미스 빅터가 복싱을 잘하는 건 빅터가의 재능을 물려받아서가 아니라 질투심이 어마어마하게 강하기 때문이다.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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