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자마자 납치 사건인 줄. 알고보니 킬러 개인 과외. 그럼에도 이 상황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느껴지는 동료애, 조그마한 인간성, 애정이 있었다. ˝생각을 매 순간 하되 생각에 빠지면 죽어.˝라는 반복해서 나온 문장이 계속 남은 파쇄.
💡아래는 문학을 나누는 사람들에서같이 나눈 이야기들
📖 작가와 전반적 느낌
- 작품을 읽어 보니 작가의 작품들이 호불호가 있는 지 알 것 같다
- 다른 작품들을 읽고 싶다! (이번 작품 <파쇄>는 이전 작품 <파과>의 일종의 프리퀄 작품
- 작가의 <위저드 베이커리>, <한 스푼의 시간>은 따뜻한 작품. 작품들의 색이 너무 달라서, 도저히 한 작가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안듦
- 작가는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런 작품이...
📖 작품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들
- 읽자마자 납치 사건인 줄. 알고보니 킬러 개인 과외.
- 그럼에도 이 상황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느껴지는 동료애, 조그마한 인간성, 애정.
- ˝생각을 매 순간 하되 생각에 빠지면 죽어.˝라는 반복해서 나온 문장이 인상적. 잘못된 몰입은 우울할 때 치명적.
- 산 속에서 ‘업자‘가 되기 위해 배우는 기술(?)들이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겪고 배우는 과정과도 닮았다.
- 우리 주변에도 조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잘 만나야 한다.
📖 작품 여담
- 작가의 말,에서 노년의 여성은 이중여성이라는 말이 와 닿았다.
- 안쓰는 어휘들이 많이 나와 어려웠지만, 반갑고 신선한 어려움이었다. 가밝이 (발음도 어떻게 해야할 지 감도 안 옴), 환후, 엄폐물, 환소, 잉걸불, 퍼더버리다 등. 대략 어감은 알겠는데 사전을 찾아봐야할 듯.
- ‘파쇄‘라는 제목을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니... ˝파쇄(破碎, Spallation)란 물질의 파편이 충격이나 압박으로 인해 그 본체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뜻하며, 분야별로 가리키는 바가 다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