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굽이굽이 고갯길 넘어 잠시 숨 고르고있을 텐데 왠지 게으름 피우고 있는 것 같아 안절부절못하고 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어요. 세상에 묻혀 나로 온전히 살아간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 P9
관성에서 벗어나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 바로 여행이 필요한 때인 거죠. - P19
이건 누구나 다 아는 비밀인데요, 사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은 매일매일이 행복입니다. - 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