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는 자신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 후 오랫동안,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그 시선은 고통스러운 치욕이 되어 그녀의 심장을 찢어 놓곤 했다. 그녀가 그때 사랑에 가득 찬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았는데도, 그는 그 시선에 아무런 화답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 P17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