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고 댓잎엿이 먹고싶다면 일부러 에치고까지 가서 사다드려도 좋을 만큼 훌륭한 분이다. 할멈은 내가 욕심이 없고 솔직한 성격이라며 칭찬했지만, 칭찬받은 나보다 칭찬하는 당신이 훨씬 더 훌륭한 인간이다. 기요 할멈이 보고 싶다. - P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