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스로가 예민한 것을 알기 때문에, 타인의 행동과 언변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면 우선 한 번더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그래도 해소가 안 된다면 당시의 상황을 글로 써보았죠. 글을 쓰다 보면 좀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내가 과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 깨달아지더라고요. 
- P22

 대신 퇴근 후자신에게 보상하면 어떨까요.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본인이 좋아하는 일로 해소하는 거죠. 아니면 평소 해 보고 싶은 것을 배워보거나 색다른 경험을 해 보는 거예요. 회사나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나를 만나보는 거죠.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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